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1
|
2
|
3 *규석E *정화 매드포갈릭(해정생일) |
4 *신랑이랑 만나서 같이집에(치킨) |
5 *김치찜먹고 우체국갔다가 백화점갔다 할머니네 |
6 *비가옴 *정화 명동에서 모신과멘토 만남 |
7 *유명산 통나무집으로(날~ 짱 좋은날~) |
8 *유명산 산책로 2.8Km 밥먹고 12시출발 3시도착 |
9
|
10 *규석휴가 2:30예약 *양재역놀부 항아리갈비 *규석E |
11
|
12 *규석E |
13 *신랑대학동문 |
14 *[댄서의순정]Megabox *양복사다~ |
15 *팬탁스동호회(어린이대공원) *양복환불 *[내남자의로맨스]비디오 |
16 *렌즈팔다(탐론) *[그때그사람]DVD *랑 똘이출산 |
17 *비가오네 *FA50.7구입 *규석E |
18 *랑이만나러 병원 |
19 *규석E |
20 *자정에 보성으로출발 |
21 *보성에서 아산집으로~ |
22 *아산에서~에버랜드로~(블로그이벤트당첨) |
23 |
24 *규석휴가 9:30예약(준수랑점심) *규석E× 저녁먹구 집 |
25
|
26 *규석E 안가구 회식. 정화는 아퍼서 조퇴 |
27 *신랑민방위.. 그리고 정화올때까지 DVD 한편 |
28 *인터넷,전화고치고 엄마랑 삼촌병문안 *저녁은 게찜~맛있다 |
29 *할머니네집(할머니생신) |
30
|
31 *규석E |
|
|
|
|
2005. 5. 29. 일 면목동
할머니의 일흔하고도 일곱번째 생신이시다.
아프긴 한데... 그래도 할머니 본지도 오래되구 할머니 생신이라 할머니집에 갔다.
울 할머니 생각하면.. 맘이 찡~하다. 그런데두..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스럽다.
요즘 할머니가 여기저기 많이 아프시다.. 건강하셨음 좋겠다.
할머니랑 사진한장을 못찍었다......바부같이....
2005. 5. 26. 목 정화 아프다
정화가 또 아프다.
작년 겨울 아펐는데.. 아픈지 얼마 되었다구 또 아픈지 모르겠다.
물론 작년처럼 많이 아프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어제밤부터 아프기 시작하더니
오늘 출근했는데 앉아 있을수가 없어서 10시가 조금 넘어서 회사를 나왔다.
집에까지 가는데두 얼마나 힘들던지.. 집에와서... 씻구. 바로 잤다.
아퍼서 뒤척이다가 잤는데.. 일어나 보니 5시가 조금 안되었다.
배가 고파서 뭣좀.. 먹고싶었는데... 집에 먹을게 없다... 그냥 있다가...
집에 쫄면이 있어서 그거 반개 해먹었다.. 매콤하니.. 그나마 먹을만했다.
다행히 어제 신랑이 약사다 줘서 그거 먹구 덜 아픈것 같다.
저녁때. 신랑이 체리토마토 사다줘서 그거 맛나게 먹구 또 일찍잤다.
2005. 5. 24. 화. 규석휴가
오늘 신랑은 아침 7시에 용인을 갔다.
시간이 남는다구 영석이랑 점심 먹는다구 했는데 영석이가 약속있다구 못먹구 준수랑 먹었단다.
결과는 예상한대로라서. 다행이라 생각된다~^^
저녁때 양재역에서 함께 저녁을 먹고 신랑은 학원에 갔어야 했는데....
피곤하다구 해서 집에 갔다. 그도 그럴것이 아침일찍 일어나서 오전내내 검사 받느냐구
아마두 많이 피곤했을 거다.. 그래서 집에 가서 11가 안되어서 잠자리에 들었다.
오늘하루도 이렇게 지나갔다.
간만에 갔는데 작업한다구 밥안사준 영석이때문에 울신랑 맘의 상처나 안받았을라나 몰겠다~ㅋㅋ~
맘여린 울 신랑님 이신지라~ㅋㅋㅋㅋ.
2005. 5. 20~22. 주말 보성차밭 → 아산 → 에버랜드 → 집
보성차밭 → 아산 → 에버랜어 → 집
금요일밤 11시에 보성가는 울 줄리엣을 탑승으로 다시 집에 돌아온 시간은 이틀후인 일요일 저녁 6시였다
에버랜드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벤트로 당첨되어 공짜표가 생겨서 갔다오게 되었다~
☞ 5/20 밤 11시 : 공릉동집에서 출발
☞ 5/21 새벽 4시 : 보성에 도착
☞ 5/21 새벽 4~6시 : 차안에서 잠시 새우잠자기~
☞ 5/21 아침 7시 : 보성차밭 대한다원에 도착하여 둘러봄.
☞ 5/21 아침 9시 : 아침밥으로 된장찌개~ 남도라 그런지 맛나드라~
☞ 5/21 오전 10시 : 율포해수욕장 둘러봄.~
☞ 5/21 오전 10시 30분 : 목포로 출발
☞ 5/21 오전 11시 30분 : 목포에서 서해안고속도로 타고 당진으로
☞ 5/21 오후 1시 30분 : 당진도착
☞ 5/21 오후 2시가넘어 : 아산어머님댁에 도착
☞ 5/22 아침 7시 : 어머님이 빨랑 에버랜드 가라구 깨운다~에구....
☞ 5/22 아침 8시 30분 : 피곤한 몸을 이끌구.. 버티다가 일어나서 밥먹음
☞ 5/22 아침 9시쯤 : 아산출발
☞ 5/22 아침 10시 30분 : 에버랜드~ 도착~
☞ 5/22 오후 2시 50분 : 룰루 랄라 놀다가 에버랜드에서 나옴
☞ 5/22 오후 4시 : 이마트 도착하여 장보고 필름 현상
☞ 5/22 저녁 6시 : 집에 도착~
▶▶사진을 클릭하시면 추억의 사진첩으로~****보성차밭편****◀◀
▶▶사진을 클릭하시면 추억의 사진첩으로~****에버랜드편****◀◀
2005. 5. 18. 수 랑이병원
일요일날 랑이가 똘이를 출산했다구 해서. 회사 끝나고 병원에 갔다.
5호선 우장산역... 정말 멀다... 가는길에는 민자가 집이 화곡이라서 같이 수다 떨며 갔다.
랑이는 진통끝에 수술을 했다고 한다.
어쨓건. 랑이두 똘이두 건강하고. 옆에서 상구씨만 신났다~.
9시쯤 신랑이 오고~ 신랑이랑 상구씨 카메라 구경하고 그러다가 10시쯤 나와서 집에왔다.
집에오니 11시 반이 넘었다~ 지루한 지하철여행... 넘.. 힘들다~ 그래두 신랑이랑 같이와서 다행이다.
2005. 5. 15. 주말 어린이대공원
팬탁스 동호회에서 어린이 대공원으로 출사를 간다고 해서 신랑따라서 어린이 대공원에 나갔다.
물론 나두 동호회 회원이긴 했지만... 신랑 따라 나가서 신랑은 필름카메라로
나는 디카로 사진을 찍으며 즐겼다.~
오랫만에 가본 어린이 대공원이 그렇게 넓은지 첨.. 알았다~~
다음에는 김밥 싸가지구 돗자리 들고~ 낮잠자러 와야 겠다~
이름표랑 팻지를 달고서~ 사진 한방~
▶▶사진을 클릭하시면 추억의 사진첩으로~****어린이대공원편****◀◀
2005. 5. 10. 화. 규석휴가
아침에 신랑을 깨웠더니........휴가 냈단다.. -,,- 치!
어제 오후에만 휴가라구 했는데.... 하튼,, 그래서 혼자 출근을 했다.
맨날 같이 출근하다가 혼자가려니 그것두 쫌... 재미가 없는것 같더라~
출근해서 있으니 11시가 안되어서 전화가 왔다
그래서 아침에 뭐해서 밥먹고 뭐하구 글구, 병원가라구 이야기해 줬다.
저녁때 신랑이 양재로 와서 놀부 부대찌개 먹으러 갔는데.... 업종이 바뀌어서.
항아리 갈비를 맛나게 먹고 신랑은 다시 강남으로 학원가구.
정화는 또 혼자서 집으로 왔다~
저녁때 이렇게 헤어져서 혼자오니 왠지 연예하다가 헤어지는것 같드라.
저녁에 집에는 같이와야 그게 좋은데 말이다`
오늘도 그렇게 하루가 갔다.
나는 뭐가 그리 피곤햇는지 신랑님 들어오는 것도 못보고 잤다
2005. 5. 7-8. 주말 유명산 휴양림
7일 오전 : 아침일찍 일어나서 유명산 갈 준비 완료.
숲속의집 "계수나무"는 나름대로 싸고 좋다. (44,000원 8평)
8일 아침 : 술을 먹긴 했어도, 8시 40분에 일어나는것은 너무 힘들다.
산책로가 아니라 등산로 였다. 잘 댕겨왔다~
집에와서 샤워하다 보니까...간짜장이 너무 땡겨서 쟁반짜장 시켜서 먹었다.
정화랑 밥 비벼먹고, 그러니 배부르고 좋았다.응아두...누었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추억의 사진첩으로~****유명산편****◀◀
2005. 5. 5. 어린이날 할머니네
아침부터 무척이나 후덥지근하다.
오늘 비가 온다구 하는데 후중충 한데다가 무척이나 후덥지근해서 불쾌지수가 올라가는 날이다.
나는 새벽 6시에 일어나 (이상하게 휴일이면 잠이 안온다.-,,-) 샤워하구 공부 쫌 하다가
김치찜을 해봤다~ㅋㅋㅋ 밑에 돼지고기를 통으로 두덩어리를 깔고
그위에 김치 두포기를 그냥 얹어서 새우랑 고추 멸치를 낸 육수를 넣고 중간불에서 약 1시간을 끓였다~
규석이는 자고 있어서 그렇게 김치찜을 해서 새로 한 밥을 퍼서 혼자 아침을 먹었다~
아무 약념없이 그렇게만 했는데... 어찌그리 맛있던지...
돼지고기를 넣고 김치를 썰어서 김치찌개를 하는거랑은 너무도 틀린 맛이다.
그 김치를 포기체 넣어서 그 김치를 쭉쭉 찢어서 돼지고기를 싸먹는 맛이. 보쌈도 아니구.
너무 맛있었다~ㅋㅋ 솔직히 김치찜을 안먹어 봐서 모르겠지만.. 아마 이런맛이겠지 싶다~
그렇게 아침밥을 맛나게 먹고 있으려니 신랑님이 일어났다~
맛나게 한 김치찜이랑 밥을 차려 주구 밥을 먹고 나서 잠시 쉬다가 청소랑 빨래좀 하고
3시가 넘어 나와서 우체국에 갔다. 우체국에서 법원에서 온 등기를 찾아서 노원역에 있는
백화점으로 갔다... 생각보다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역시 날이 불쾌지수가 높은 날이라서 잠깐 있었는데 많이 짜증이 났다.
할머니 선물을 크리스챤디올에서 립스틱을 사서 할머니네 집으로 갔다
오랫만에 할머니랑 이야기도 하고 있다가 저녁을 먹고 집에와서 쉬었다
오늘 하루 별로 힘들지도 않았는데 무지 피곤해서 9시 반부터 잤다구 한다.
울신랑은 2시가 넘어서 들어오구....-,-
오늘 하루 그래두 참~ 좋은날이었다~
2005. 5. 4. 수 해정이생일
매드포갈릭 (Med for Garlic)
이곳은 와인과 마늘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다.~ 너무나 멋지드라~
특히 마시고 싶은 와인이 너무 많았는데.... 입맛만 다시다가 왔다~
해정이 생일이라서 산영이 혜영언니와 만나서 생일 축하해 주었다.
집에 올때쯤.. 신랑이 학원 끝났다구 해서 만나서 함께 집에 왔다~
2005. 5. 1. 일요일 아산에서
토요일 병원 갔다가 바로 남부터미널가서 버스타고 아산에 내려 왔다.
초여름 같이 햇살도 무척이나 따갑고 하늘도 파랗구... 내려오는 차안에서 잠시 눈을 감았는데
어찌나 꿀맛이던지.... 둔포까지 내려오니 막네가 데릴러 나왔다~
둔포에 내리니 여름같이 더웠다. 규석이는 회사에서 야유회를 가서 정화 먼저 내려왔다.
내려와서 밥먹고 청소하구 쫌.. 쉬다가 새참으로 (새참이 맞나?) 김치비빕국수랑 감자전을 했다.
그리고 피곤해서 한숨잤다. 자다 일어나서 설겆이랑 방청소 하고 있으니 신랑이 온다구 전화오고
형님네가 온다구 연락이 왔다. 6시반쯤. 온가족이 오랫만에 다~ 모였다.
형님이랑 저녁준비하고 (형님이 체해서 아프다) 아주버님이랑 어머님은 닭장에 가시구
6시가 넘었는데두 아직두 해는 안떨어지구 있다 . 대낮같이
아주버님은 고구 굽는다구 그릴을 닦구 신랑님은 번개탄에 불을 피운다
나는 마당으로 저녁상을 나른다... 그렇게 해가 떨어질때쯤 마당에 모여서 삼겹살 파티를 했다
오랫만에 이렇게 그릴에다가 고기를 구워 먹었다
신랑이 어머님은혜라는 곡을 하모니카로 불었는데... 너무 감동이다~^^
이어서 울 소정이의 축하공연! 신랑의 하모니카 반주와 소정이의 노래~ 너무 멋진 그룹이다
그렇게 술도 한잔하구 저녁도 거하게 먹구 이야기두 나누다가 상을 치우고
집안에 들어와서 TV 보면서 (스카이 라이프 달아서 무척 잘나온다) 이야기 했다
물론 나는 젤루 먼저 잠자리에 든다.. 늘~ 그랬듯이~ㅋㅋ
다음날 아침.....젤루 먼저 일어나서 소정이랑 놀다가~
아침준비하고 (형님이 준비 난 설겆이) 밥먹구 형님네는 남는 땅에 뭘쫌 심는다구 씨앗사러가구
재경이 소정이 그리고 신랑님과 나는 배밭으로 사진 찍으러 갔다
배꽃이 너무 이쁘게 피어 있었다 우리 꼬맹이들과 사진 찍고 놀다 들어와서
비빔국수해서 간식으로 먹고 있으니 형님네가 오셨다
형님이 김치전 해줘서 무지~ 맛나게 먹구 어머님이 탕수육 시켜 주셔서 그도 무지 맛나게 먹구
그렇게 먹고 놀다 보니.. 벌써 6시가 넘었네
갈준비를 하고 6시 50분에 출발하여 집에 9시에 도착했다~
우리가 좋아하는 45번길을 타구~ 아주 퍼펙트하게~
정화는 먼저 올라와서 청소하구 씻구 빨래 개구...신랑은 바로 수유리로 렌즈 사러갔다.
그렇게 오늘 하루가.. 그리고 주말이 지나 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