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막네 회사 개업식~ 개업식 갔다가 콘서트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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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독창회Ⅳ-교육문화회관(저녁 7시) R 석이다~132,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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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처음 인라인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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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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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싸가지고-서울숲(뚝섬~옥수역까지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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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댄과 왕새우,전어구이/회 -대부도,제부도
*번호키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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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민방위훈련(서초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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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찐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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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에서 (남자친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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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워크샵
*정화-지현이랑 점심(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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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예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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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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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영화-내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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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샀다(중고7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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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탕~(정미,정호,엄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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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동-출사
정화는 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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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0.29. 토   신랑- 펜탁스동호회 출사 / 정화-난모임

신랑님의 외도..........-,,,--;






2005. 10.23. 일   자전거구입

신랑 자전거 사줬다~ 중고라는데... 정말 새거다~




2005. 10.22. 토   영화 -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삼성동 - 메가박스



2005. 10.19. 수   회사 회식으로 노래방 ~

울신부는 회사 회식이라고 노래방 갔단다...
난...혼자 이렇게 컴터가지고 놀고있다.



2005. 10.17. 월   깨찰빵 ~





2005. 10.15. 토   재윤이 떼어두고 나온 지현이와~

강남역에서 지현이를 만났다. 지현이와 이렇게 둘이 오붓하게 밥먹은건 처음인듯..
지현이가 홍천에서 전라도 광주로 발령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둘의 수다가 시작되었다
어제밤 우섭이에게 전화 하면서… 나 지현이랑 놀테니 재윤이보고 있어~ 그랬는데..
그덕에 정말 지현이와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두어시간 밥먹으면서 수다도 떨구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를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지났네…
밥먹고 차까지 마시고 나와서 잠시 책방에 들러서 책하나 사구
지현이 가는거 보고 그러고 헤어졌다.
지현이랑 이렇게 둘이 오붓하게 밥먹은건 처음인듯 하네~
오늘 신랑님은 회사에서 워크샵을 갔다가 밤늦게 들어왔다~



2005. 10.14. 금   건대에서.

오늘 나의 영원한 친구인 남편님과 건대에서 술을 마셨다~
맛난 치킨에 생맥주.. 생맥주를 부딪치면서... 말이다.
회사 이야기.. 친구들 이야기. 그리고 내이야기.. 앞으로의 이야기등.
적당한 술을 몇잔 마시고 나니 적당히 집에 갈시간이 되어서 손잡고 집에왔다
아침에 출근도 함께하고 아주 늦은 퇴근도 늘.. 함께한다..-,,-
빠른 퇴근을 함께 하면... 좋을텐데`^^
우리 둘에게 다~ 좋은일만 생겼음 좋겠다~~



2005. 10. 7. 금요일 비가 주룩주룩  정화표 피자~

찐이에게 바람맞고 간만에~ 신랑 손잡고 일찍 퇴근하여 집에서 피자를 만들다~
ㅋㅋ 넘.. 쉽지만..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거야~? 넘.. 맛있는 정화표 피자~.




2005. 10. 3. 월   신랑-인라인, 정화-대청소

토요일밤... 콘서트를 보고 약간의 감기기운이 있어서 어제는 하루종일 푹~ 쉬었는데.
오늘도 컨디션이.. 별로다.. 신랑님은 서울숲 가자고 하는데.... 나는 몸이 안따라줘서 신랑님 혼자보냈다.
보내놓고 쉬려고 하니.. 집안꼴이 엉망이다.-,,-.
넓지도 않은 집이고 어지를 애새끼도 없는데 왜 이리 맨날 치워두 치워두 지저분한지...
대청소 랍시구 부엌이며 거실이며 치우고 나니 여름옷이 눈에 거슬린다.
옷정리를 해야 할것 같아서.. 제일 하기 싫은 여름옷 넣구 가을 겨울옷을 꺼냈다..
빨래에.. 이불빨래까지....이렇게 청소하다보니. 반나절이 훌쩍...
신랑님은 인라인 타구 까르프가서 번호키를 보고 들어왔는데
내가 이일 저일 일을 시켰더니.. 입나왔다
1년만에 탄 인란인 왕복 12km 을 달렸는데.. 나름대로 힘들었다고 한다...
힘들어서 왔는데 음식물 갖다 버리라구 하구 옷정리 하다가 목 늘어난 옷 갖다 버리라구 하구 하니..
조금... 짜증날만두 하다.. 배도 고프고 쉴생각으로 들어왔는데..
그래두 다 시키구 나서 씻으라구 하구 밥 차려줬다
오븐으로 구운 지글 지글 거리는 쏘세지에 된장찌개~
뽀송뽀송한 집에서 뽀송히 씻겨놓은 신랑이랑 맛나게 밥먹으니 이것이 낙원이로다~^^
설겆이까지 하고 나니... 다시 으실거린다.... 낮에 넘.. 무리를 했나부다..
보일러 틀어놓구 이불 뒤집어쓰고 TV 보다가 잤다.



2005. 10. 1. 토요일 저녁 7시.  이문세 독창회 & 막네 개업식

울 막네 개업식이다~ 일찍감치 나와서 막네 회사에 가서 고사 준비하고 놀다가
고사 지내고 쫌 일찍 나왔다~ 울막네 회사 잘 되어야 될텐데...
내가 관리이사다~ 크하하하











2005. 8. 4. 예매했다~~~ R 석으로 말이다~ㅋㅋㅋ
작년에 가려고 했는데... 매진이 되어서 못갔던 이문세 독창회를 올해는 가게 되었다
오늘 문득 인터파크를 들어 갔다가 첫배너가 눈에 띄어서 바로 예매한 표~
이날이 기대 된다~
10월의 마지막 밤이 아닌 10월의 첫날을 정말 신나게 보낼것 같다~

막네 개업식이 끝나고 부랴부랴... 콘서트를 보러 갔다~^^
콘서트 보고 나오면서 아쉬운 점은 너무 편곡을 많이 해서... 옛노래 맛이 안나긴 했다
그렇지만 자리도 좋았고 3시간 동안 노래 따라 부르고 날뛰고... 참.. 좋더라~
콘서트를 나와서 그 분위기에 취해서 강남대로 사거리까지 손 꼭 잡고 이야기 하며 걸었다
걷기 싫어 하는 울 신랑님도 분위기에 취해서.. 걸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