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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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늦게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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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동호회(신랑)-경복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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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석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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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석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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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그라또(이탈리안레스토랑)-7:30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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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청소하구 밥하구 또 청소하구 밥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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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사간 사람이 오늘새벽 3시에 아산으로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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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석T- 끝나는시간에 강남역갔는데 영석,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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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석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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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ei 35 SE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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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 갔다 번동
*채옥&케빈,지연&댄,정화&규석 모임-맥시칸식 밤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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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 새벽 4시에집에옴 점심때 다시합류하여 해장하고 울집에서 놀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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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모임-역삼역 무스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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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석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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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규석T
*규석생일(강냠역재키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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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천군
*재윤이돌잔치(공군회관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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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석토익시험
*정화 마리아(10.6시)
*남산으로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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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그날~)
*옥이언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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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늦은 저녁 형님네랑 닭똥집-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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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친절한금자씨 보러가는날-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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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인화원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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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상구랑이네집-우섭&지현그리고재윤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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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춘천중도-엄마,정미,태현








2005. 7. 31    춘천 중도

휴가 넷째날~
12시가 안되어서 나와서 태현이를 데리고 번동가서 번동에서 엄마랑 정미를 만나서 춘천으로 출발~
오랫만에 춘천 가는길~
김밥과 칠성 사이다 그리고 오징어와 과자 한봉다리... 그리고 음료수와 과일까지~
소풍가는 기분 나더라~ 그렇게 바리 바리 먹거리를 싸가지고 출발했건만.
춘천 중도에 도착하니 4시가 넘고 있었다~ 부랴 부랴 중도로 들어가는 배표를 끊어서 배에서 사진찍고
중도에서 6시 반까지 먹고 사진찍고 자전거 타구~ 산책하구...
여름 초록은 눈을 즐겁게 해줬고 산내음은 코를 즐겁게 해줬으며
오랫만의 가족 나들이에 몸이 즐거웠다~ 거기다가 맛나는 것들은 입을 즐겁게 해줬구~
중도에서 6시 반 마지막 차를 타고 나와서 춘천명동 닭갈비집으로 가서 맛나게 먹고 명동으로 산책도 하고,
그리고 8시 반쯤 출발했는데 서울에 12시 반이 넘어서 도착했고 집에 오니 1시가 넘었다~
정말~ 피곤하면서 잼있는 휴가 넷째날을 보냈다~

























































2005. 7. 30   승민이네집 -상구&랑

휴가 세째날~
오후쯤 신월동에 있는 랑이네 집을 방문했다~
아담한 2층집. 곳곳에 랑이쎈스가 묻어나는 신혼집이다~~
승민이두 정말 많이 컸구. 참으로 순~하드라
지현이와 우섭이 그리고 재윤이도 와서 맛난 저녁과 아줌마 아저씨들의 수다가 이어졌다.
중간 중간에 승민이와 재윤이의 방해가 이어졌지만.
작은방 안방에서 아저씨들은 아저씨들대로 신나라~ 아줌마는 아줌마대로 신나라 수다애 빠졌다~ㅋㅋ
재윤이와 승민이는 아빠한테로 또 엄마한테로 옮겨 다니면서 말이다~
우리 재윤이두 어찌나 잘놀구 이쁘던지~^^
근데 울 승민이! 방구쨍이 에다가 내가 안고 있을때 똥을 한바가지나 싸서... 바지까지 빨구
랑이 치마 빌려 입었다~ 울 승민이 크면 두고 두고 이야기 해야징~ㅋㅋ
승민이와 재윤이를 같이보니 승민이는 정말 아기고 재윤이는 이제 제법 아이티가 나드라
즐거운 사람들과의 즐거운 저녁시간을 늘~ 행복하고 즐겁다~
아자씨들은 고량주로 시작해서 소주에 맥주에~ 아주... 신나라 하드라
이번 가을쯤에는 우리집에서 모이자구요~

승민이는 규석이를 너무도 신기한듯 바라 보드라~ㅋㅋ



상구씨와 승민이~ 참.. 이쁘다~










2005. 7. 29   LG 인화원 수영장

휴가 둘째날~
아주버님이 준 LG인화원 수영장 표를 가지고 12시쯤 집에서 나왔다~
아이스박스에 먹을것과 만화책을 잔득 가지고서~
도착하니 1시 30분쯤... 수영장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만화책도 보고 먹을것도 먹고 수영도 하고 낮잠도 자다가 잘~ 놀다가 집에 왔다~

출발전 집앞에서~ 그리고 출발하면서..
그리고 차안에서는 셀카와~ 신랑님은 운전하면서 춤까지~~






LG 다닐때 이주동안 연수온후 참으로 오랫만이다~
인화원 입구~ 역시 잘 가꿔져 있었다~
그때는 수영장에는 안와 봤었는데.





우리가 앉은 자리에서 바라본 수영장



우리가 앉은 자리에서 바라본 잔디밭쪽



돗자리를 깔고 자리에 앉아서~
잔디도 이쁘고~ 바람도 참으로~ 착했다~ 집에 있었으면 더웠을텐데 말이다~




이렇게 둘이 기념촬영~도 찍고~~


신랑은 수영 안하구 이렇게 망원렌즈로 사진도 찍고


가져온 만화책도 보고~

만화책도 보면서 먹을것도 열띰히 찾아서 먹고




정화는 홀로 수영하러 가는길~
신랑은 수영 안한다구 하길래~ 홀로 수영장으로 가고 있다
2년하고도 5개월만의 수영장 가는길이라 흥분되었다~
근데.... 내 등~ 참으로 이쁘다~ 크하하하~ 내 등이 저리 이뻤나 싶다~
그런데... 역시... 엉덩이는 무지 크군.~=,,=







수영하고 돌아와서 낮잠자려고 폼 잡는 중이다~~
오랫만에 했더니 넘.. 힘들다~ 한숨 자줘야징~
오랫만에 해서 그런지.. 접영이 기억이 안난다~-,,-










2005. 7. 28   휴가

휴가 첫날~
어제 분당에서 늦게 온것두 있지만 휴가라서 늦으막히 일어나니 비가 주룩 주룩 내리드라~
비오니 시원하구 회사 안가두 되니 너무 좋아라 하면서 밥먹고 영화보러 나갔다.

친절한 금자씨 영화보고 ▶ 오므레토마토에서 비프캐비지롤먹고 ▶ 코엑스에서 롤라이35로 사진찍고
▶ 집근처에 와서 집값 알아보고 ▶ 차가지고 옥이 언냐가 준 코스트코가서 구경~
▶ 코스트코가서 신나서 와인만 사가지고 옴 ▶ 오는길에 만화책 잔득과 DVD[히치] 빌려옴


집에서 밥먹고 나가면서~ 한장~


친절한 금자씨 영화 보기전~


영화보고 나와서 평소 저집은 왜 저리 줄이 길까? 라는 의문을 가지던 집을
큰맘먹고 20여분을 기다려서 들어갔다~
무지 오래 기다리고 해서 짜증은 났지만.. 비프캐비지롤을 먹었는데.... 맛있어서 용서가 됐다









집에 가려구 나와서 코엑스 앞에서... 롤라이 35 카메라로 사진 찍고 놀았다.
역시 거리 맞추고 노출 맞추는게...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귀찮다~





집에와서 채옥 언니가 준 코스트코에 갔었는데.
신랑은 그동안 롤라이 35로 찍은 필림을 맡겼고 필름 인화료 없이 CD 로 구워주는데 1,500 이라며 무지 좋아했다
정화는 무지싼~ 와인을 보며.. 그곳에서 떠날줄을 모르고 있다가 신랑의 받아온 휴가비의 절반을
와인을 사고 말았다~ㅋㅋㅋ 넘.. 행복해 하며~ 그런데 이걸 마실수 있을라나 모르겠다
그리고 맥주도 사고.... 녹차도 20개에 8천원....와.. 넘.. 싸다 하면서 집어 들었다~~
그렇게 물만 사들고 왔다~ 코스트코는... 결국 회원으로 가입은 안했지만.. 그리도 오늘은 즐거웠다~~






2005. 7. 27   닭똥집-형님이랑 아주버님이랑

오늘저녁부터 휴가라서.. 저녁때 양재에서 신랑님을 만나서 스파게띠아 가서 스파게티 먹구
롤라이 35 카메라로 사진찍으면서 놀다가 문득 양재에서 형님네가면 좋겠다는 생각에(수영자표가질러)
분당 형님네로 갔다. 가서 아주버님 올때까지 동네 분수대에서 형님이랑 도란 도란 이야기 하다가
아주버님 와서 잠시 광주 태전동도 갔다가 다시 분당와서 애들 재워놓구 닭똥집을 먹으러 갔다.
형님이 말하던 그 닭똥집... 정말 맛있다.
맥주에 닭똥집이라~ㅋㅋ 어쨓거나 맛도 좋았구 이런 늦에 밤에 (10시가 넘었다~)
형님네랑 이렇게 분당에서 맥주하면서 이야기 꽃을 피우니 너무 좋더라~
분당이나 광주로 이사 오라고 하는데... 이렇게 가족이 가까이 살면 좋다는 생각이 들긴 들더라
12시가 넘어서 자리에서 일어나서 나오니... 20분을 기다렸는데두 서울로 가는 버스는 없구
빗방울이 하나둘 내리더니... 곧 많은 비가 올것 같아서 택시를 탔다
분당 야탑역에서 우리집까지 비가 많이 오는되도 30분만에 도착했다
택시 요금은 29,000원~ 생각으로는 한.. 오만원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
오늘 저녁부터 휴가라는 생각에 기분도 마음이 참~ 좋더라~
요몇칠... 마음이 뒤숭숭 했는데 이야기 하고 나니 참.. 좋았다.. 이런게 가족인가 싶다
형님네랑 우리랑은 참 좋은것 같다. 가끔 저녁도 먹고 이렇게 술자리도 가지구..
남들이 부러워 할만하다... 그전에는 남들도 이렇게 사는줄 알았는데~ 우리가 참. 잼있게 사는것 같다

아래 사진은 스파게띠아에서 신랑 휴가비 받고 좋아라 하는 모습
롤라이 35 카메라로 찍은거다~ 색감이 좋긴 한데.. 내가 잘 못찍어서 신랑사진은 못나왔다~ㅋㅋ












2005. 7. 26   채옥언니 방문하다~브라우니 & 그렌베리 머핀

아침에 마리아 갔다가~ 점심때쯤 회사 출근했는데... 옥이 언냐가 집에 온다구 해서 칼퇴근 했다~
8시 반이 넘어 금순이를 보고 있는데 양손을 무겁게 해서 옥이 언냐 홀로 왔다~
케빈씨랑 같이 올줄 알았는데~ 홀로 와서.. 룰루 랄라 놀다가 11시가 넘어서 집을 나섰다.
크렌베리 머핀이랑 브라우니... 넘..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포장까지.. 정성스럽게..~
예전에 영희언니에게 십자수를 선물받은뒤.. 이렇게 우리를 위한 선물은 처음인듯하다~
사진찍구 이야기하구 티비 보구 그러다가 11시가 넘어서 언니가 돌아갔다~
브라우니는 슈거 파우더를 뿌리니 눈이 온듯 너무 이쁘고 입에서도 살살 녹았다~
크렌베리 머핀는 크렌베리가 아주~듬북 들어갔고, 요플레를 넣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정말 부드러웠다~ 냠냠~ 저녁을 도가니탕을 먹어서 배불렀지만 그래두 머핀하나를 다 먹었다
더운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빵을 만들어준 옥이 언니에게 감사~
지연이가 알면... 투덜 될거라구 하는데 노원구에 살기 때문에 얻어먹는게 아닌가 싶다~~
참.. 블루넌 화이트 와인두 넘.. 괜찮았구.
마직막 자리에 일어나면서 찍은 삼순이포즈의 옥이 언냐 ㅋㅋㅋ 넘.. 귀엽다~

선물은 받을 사람을 생각하며 만드는 것도 기분좋고 가슴이 벅차지만~
----(난 내가 가진 미비한 손재주로 도자기를 만들때랑.
       꽃을 한아름 사들고 그사람을 만나러 갈때 가슴 설레고 벅차더라~)
누군가가 나를 위해 이렇게 선물을 준비하는 것도 넘.. 감동이다~
금순이 보면서 슬퍼서 울고 있었는데~ 채옥언냐의 빵을 보니.. 웃었다~ㅋㅋ


















2005. 7. 24   남산으로 산책

아침 8시에 일어나서 나갈준비 하고 나가면서 재활용 정리하고
신랑은 토익시험 보러가구 정화는 마리아 가구~ 그렇게 각자 일보고 12시에 집에서 만나서
한숨 돌리다가 짬뽕이랑 짜장면 먹고나서 DVD [오션스 투엘브] 빌려 보다가 잠시 졸구.
그러다 지쳐서 오후에 씻고 다시 마리아 갔다가 남산으로 밥먹으러 갔다~
예전에 형님네랑 갔던 돈가스집에 가서 맛있게 돈가스랑 생선가스 먹고 커피까지 마시고서
그 근처로 산책나가서 사진 찍구 롤라이35도 같이 찍었다~
돌아 오는 길에는 신랑 머리도 잘랐다 멋지다~ 그렇게 오늘 하루 보내고 집에 오는데 아주버님에게 전화가 왔다~
상계동 외삼촌 기일이라구 해서 신랑은 거기고~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있다~
이번주.................정말 덥다~-,,-





2005. 7. 23   재윤이돌

아침에 핸드폰 때문에 이리저리 갔다가 또 마리아 갔다가.. 일보고 삼성역으로 영화 보러 갔다.
삼성역에서 구경하다가 신랑 신랑 만나서 밥먹고 우섭이에게 길 확인하고 그리고 영화 천군을 봤다
배고팠는데 막국수가 맛없구.. 짜구 맵구.. 영화관은 시원 쾌적했는데 영화는 별로였다.
그리고 삼성역에서 버스타고 갔는데.. 의외로 빨리 도착해서~ 착월한 선택~
오늘이 소연이 돌잔치도 겹쳐서 영석이는 없었고 끝나고 저녁때 종로에서 만나서 맥주한잔 하고 집에왔다







2005. 7. 21   신랑생일날

미역국도. 생일 카드도 못쓴 생일 이었지만.
함께한 생일임에 감사하며... 생일 축하하고 사랑합니다~





2005. 7. 18   난모임 무스쿠스

8명이 모이는 것이 참으로~ 힘들다..
그래도 이번달~ 6명이나 모였다~ 이제 어쩜... 점점... 더 힘들어 지겠지만~
아직까지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한다~ㅋㅋ





2005. 7. 16~17 주말   채옥언니네~

    아침 9시 Maria → 번동 → 상계역 한접시 해물찜 → 공륻동(낮잠) → 노원역 채옥언니네
     → 노원역 Bar 에서 다트게임 → 노원역 미니스탑에서 맥주 → 새벽 3시 40분에 집에 도착

다음날 점심
→ 오후 1시반에 노원역 설렁탕집에서 해장~ → 공릉동 우리집와서 수박,냉커피 마시고
     지연&댄은 채옥언니네로...→ 우리는 집에서 쉬다가 → 번동으로 삼겹살 먹으러 감.→ 집에 8시쯤와서
     빨래하구 널구. 그리고 퍼짐.~.... 징한 주말 이었다~







2005. 7. 15   ROLLEI 35 SE

펜탁스 클럽 출사를 가서
펜탁스 바디가 아닌 ROLLEI 카메라에
일명 뽐뿌를 받으면서 고민고민 하다가
가지고 있던 몇개의 필름 바디 팔아서 장만했다...
ㅋㅋㅋ 넘 이쁘다...



2005. 7. 12   강남역 기창&영석

저번주부터 계속 늦게.. 끝나네.... 오늘은 신랑 학원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회사에서 나왔다..
9시가 조금 넘어서 나와서 강남역 도착하니 9시 반쯤.. 조금 있으니 신랑이 보인다.
근데... 나오자 마자 전화를 하네... 나한테 전화 하는줄 알구 전화기를 봤는데 전화 안온다-,,-
알고보니 학원갈때 영석이가 서울 올라 왔다구 전화 했는데 학원 가는길이라서 끝나구 전화 하는거란다
10시가 안되어서 만나서 비어할레 가니 기창이두 오구 해서.. 넷이서 1시까지 강남역에 있었다
결혼,, 애새끼.. 또.. 직장... 그리구.. 재태그 이야기 하다가 기창이랑 같이 택시타구 왔다ㅡ
택시비 이만원 기창이 줬다~ㅋㅋㅋ



2005. 7. 9~10. 주말   아산

이번주는 나두 규석이도 너무나두 바쁜 한주였다... 특히 나는...
아침에 신랑은 회사 갔다가 영종도에 데모 테스트 있어서 그리로 가고
나는 9시쯤 나와서 아산에 내려 왔다... 평택에서 막네 만나서 시장 봐가지구 집에와서
밥먹구 청소하구....... 어머님은 닭이 많아서 피곤하셔서 그런지 살이 쏙~ 빠지셨다.,
그리구 또 밥해서 저녁먹구.......또 청소좀 하구....이렇게 저녁먹은지 맣이 지났는데 울 신랑님 안오신다..
그렇게 저녁 7시가 넘구 밤 10시가 넘어두 안온다~
기다리다가 11시가 넘어서 안방에 가서 잤다..
자다가 일어나 보니 1시... 막네방에 가보니.. 쫌전에 출발했다구 한다
비몽사몽 .... 문득... 또 일어나 보니.... 차소리가 들린다....울 신랑님 오셨다~와~
시간을 보니 3시다~ 옷벗껴서 재웠다~ㅋㅋ 다음날 한.. 2시쯤.. 일어난것 같은데...
그다음날두 또.. 밥하구... 청소하구.. 설겆이 하구.. 그리구 간식도 먹구..
그러다가.......신랑 깨워서 밥먹여서 저녁때 집에 왔다~
그렇게 주말이 가네~ㅋㅋㅋ



2005. 7. 8   그란구라또

형님생일겸 가족모임.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란구라또에서....
음식이 아트였다. 눈.. 입이 정말 즐거운 음식이었다.











2005. 7. 3   베란다에서

아침일찍~ 재활용 수거를 하고 나서.. 밥을 먹고. 장을 보러 갔다~
몇일전 바닥에 깔려고 조립식 나무무늬 바닦을 설치했다
이거 깔고 나니까 정말 베란다가 무척 멋있어 졌다.
오전에 베란다 테이블의 시트지를 붙이고, 새 이쁜 와인을 세팅하고, 여름에 어울리는 이쁜 잠바입고서 한방.






2005. 07. 02. 토요일 오전 11시.   경복궁 && 남산 한옥마을

필름 카메라 동호회의 출사는 또 처음이다.
전날 술을 늦게 까지 먹은 관계로, 시간에 늦게 도착했지만
최대한 늦지 않은티 내고 함께 사진 찍었다.
뭐...사진의 기대는 안했지만 사람들과 얘기 나누고 좋은곳 거닐고
이런 출사는 자주자주 가야한다.





▶ 필름스캔된 사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