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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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부슬내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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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산가자(난모임-못가고)
*영주&진 아들 원준이보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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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제사(음11/3)-제사지내고 1시에집에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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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이캐나다가는날
*산영이만나공방(신랑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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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백수-휴직이 될지. 정말 백수가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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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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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딩굴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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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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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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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 대대적인 대청소, 문풍지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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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눈오고 무지 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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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산영이할머니돌아가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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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옴
*규석이 감기몸살 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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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랑 규석이랑 둘이 하루종일 아픔-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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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석 회사 출근, 정화는 하루종일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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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몸을 이끌고 번동가서 밥먹고 케익먹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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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딩굴~
*어머님과 막네가 스키장갔다가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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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바래다 드리고 삼성역 김S 만나 밥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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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가서 예전직장동료들 만남
*신랑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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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진근오빠랑 저녁-인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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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네랑 저녁(분당古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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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강남역 한마음모임


2005. 12. 31. 토요일   영석이네집

늦은밤 영석이네 집에서 놀고 있는 신랑님을 데릴러 분당 영석이네 집에 갔었다
(구미동 무지개 마을... 우리집에서 50km 나 되는 먼거리였다.)
그곳에서 준수씨 여자친구인 명주씨도 보고 영석이 성택이 명진이와 술한잔 하고서
12시가 넘어서 신랑이랑 집에 왔다~
2006년이 된 새해 아침인데~ 그다지 별로 새롭지가 않다~^^
그래도 새롭게 올한해 계획을 한번 세워 보아야 겠다~^^




2005. 12. 30. 금요일   분당 古家

형님네랑 분당 고가라는 한정식집에서 동동주 부딪치면서 저녁을 먹었다.~
울 큰조카 재경이가 내년에 학교도 가고 이렇게 사진도 잘찍어 주었다.
벌써 재경이가 학교를 갈 나이가 되다니 어린애들을 보면 더... 시간이 빠르다는걸 느낀다.
내년에는 형님네두 우리도 아주 잘 되었으면 좋겠다~






2005. 12. 28. 수요일   인사동 안단미로

오랫만에 외출을 했다~
인사동 안단미로라는 이탈리안 음식점에서 찐이와 진근오빠와의 송년모임
맛난 저녁에 와인까지 거기다가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수다까지~ 넘.. 즐거운 저녁시간 이었다
마침 디카 밧데리가 나가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즐거운 시간을 마음속에 찍었던 시간이었다
올해가 가면서 이게 우리 부부에게 처음이자 마지막 송년모임이 아니었나 싶다~^^




2005. 12. 25. 토요일   크리스마스날

3일간을 아프다가 이제 좀 살만한지... 맛있는걸 먹고 싶어서 번동에 갔다.
번동가서 엄마가 해준 맛난 밥을 점심 저녁 먹고서 정호가 와서 크리스마스 파티까지 하고 왔다.
역시 건강이 최고고 이런날 가족이랑 함께 보내서 좋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