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이벤트당첨 되어서 얼떨결에~)


2005. 5. 22. 일요일 아침 10시 . 에버랜드~.

아침 7시부터 어머님이 깨우신다~... -..-.
어제 보성갔다오는 길에 서울에 안가구 아산에 왔는데.. 어머님이 오늘 맛있는거 해준다길래.
어머니 저희 내일 에버랜드 가야 되어서 (공짜표가 생겨서요) 아침먹구 가야되요~ 라구 말씀 드렸더니
어머님이 아침에 일찍 가라구.. 정말 새벽부터 깨우셨다.
그런데.. 피곤하여.... 겨우 8시가 조금 넘어서 일어나서.. 주섬주섬 일어나서 8시 반에 밥을 먹고 나왔다.
나오는 길에 닭장 갔다오시는 어머님과 사직을 찍고 뿡~~~~~출발~
10시가 조금 넘어서 에버랜드에 도착해서 네이버를 찾아서 신원을 확인하고
자유이용권 두장과 (한장에 32,000 원 두장이면.. 64,000 표를 공짜루 받았네~) 페스티벌 참가 티켓(열쇠고리)를
받아들고~ 룰루 랄라 하며 에버랜드로 들어섰다~ㅋㅋㅋ
그때서 부터 2시반까지~ 열띰히 둘러보고 돌아 다니구 사진찍구~ㅋㅋㅋ
비가 한줄기 내릴때 마다 가자를 연발하는 나와... 더있다 가자는 울신랑님~
뽕을 뽑고 앞으로 몇년간 이곳에 안올 생각을 하는 울 신랑이다~^^
중간에 신랑님이 3,500 원하는 토깽이 귀여운 머리띠도 사주어서 ~ 룰루 랄라~ 하고 다녔어~ 넘.. 귀엽다~
그럼 지금부터 에버랜드 사진 구경 해~ 보아요~


에버랜드로 가기전에 아산에서 어머님이랑~~ 크크크~








에버랜드 톨게이트로 나오는 길~ 역시 틀리네~


이벤트로 당첨된 표를 받기 위해.. 네이버에서 신원확인을 받고 있음~


공짜표를 받고 ~ 좋아서 한컷~ㅋㅋㅋ


정화덕에 돈 안들이구 에버랜드온 신랑도 표를 들고 한컷~


자유이용권을 손목에 차고 에버랜드 안에 들어와서~ 짠~


에버랜드 입구에서~ 기념촬영~크크크


신랑은 고소공포증(acrophobia)이 있나부다.얼었다 -.-;;;










즐거운~ 점심시간~ 훈제치킨에.. 샌드위치 글구,,, 맥주~ 냠냠~ 맛나다~




독수리요새 타려구 예약까지 했는데.... 신랑이 무섭다구 못탔다.. 겁쟁이 신랑님~






































▶ ▶애들만 좋아하는게 아니었어~ 나두 이런캐릭터랑 함께 찍으니.. 무지 무지 신났다~
진짜~~~~신나드라~









▶ ▶토깽이 머리띠 하고서 귀여운척~~~`우우~~~`.






▶ ▶울 신랑~ 지쳐서 잠시 쉬는중~.













▶ ▶에버랜드에서 동물원까지 보고 나와보니... 몇시간을 쉬지않구 돌아다녀서인지
힘들고 지치더라~ 그래두 집에가는 길에 지친모습이라두 기념촬영~ 역시 지친표정~ㅋㅋㅋ







▶ ▶근데 캥거루가 진짜 뱃속에 아기를 넣고 있는 모습은 처음본다.
너무 이쁘고 신기하다~^^ 캥거루를 이렇게 가까이 볼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





▶ ▶신랑님이 사준 토깽이 머리띠를 하고 ~ 잼나게 놀다~
매날 입에 달고 살던.. 에버랜드 타령이 이제 오늘로 좀.. 조용해질것 같다~ㅋㅋ
담에는 캐리비언 타령을 해야할까? 나버리구 영석이랑 병윤이랑 셋이간 캐리비언 타령~ㅋㅋ
오늘 하루~ 너무 즐겁고 잼있고~ 근데 실제로 에버랜드는 역시 사람이 넘.. 많았다~






▶ ▶여기서 부터는 울 신랑님이 SuperProgram으로 찍은 필름카메라다.
필름카메라로 찍어서 인화해서 다시 그걸 디카로 찍어서 올린거라서
사진 색감이 조금 떨어지는 감도 없지 않지만..
실제로 인화한 사진의 색감은 정말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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