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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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사고 납골당 갔다가 아부지성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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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집에서 일하다-,- 아주 늦은 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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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하고 쇼핑(코스트코) -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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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가자~->신랑출근으로 못감. 봄맞이 청소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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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청소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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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출근길에 오랫만에 같이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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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친구들모임(종로)-미연,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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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정이 집들이(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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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갔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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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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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중국출장(일요일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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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23    레스토랑 가다

출근길 집앞에 보이는 레스토랑 간판이 있다.
3월쯤... 출근길에~
     "신랑~~ 나두 레스토랑 가구 싶어요~~ 연예때 안데려 갔으니 데려가 줘요~~"
     "그래요~~"
     "그럼 언제 데려갈 줄거예여...."
     무지~~ 당황하며.."시간날때 가요~~"
계속 날자를 묻는 나에게... 한달도 더 있어야 되는... 4월중순이란다.. 헥!!!!!!!!
어쨓건... 그이후로.. 매일 아침마다... 나는 되새김질 한다.
     "신랑 우리 레스토랑 가는거 맞죠~ 언제가죠?"
     매일 아침 당황한 목소리로..."음... 4월 중순이요~^^;;"
그래서 가게된.... 레스토랑~~~ㅋㅋㅋ
결혼하니.. 좋다.. 연예때 안가던.. 레스토랑도 가구 .. 말이다~





2008. 4. 20    아산갔다옴

보통은 토요일날 가서 자고 오는데...
이달은 (2008. 4월) 주말마다 일이 있어서 이렇게 일요일 아침 일찍 내려갔다.
10시 반쯤 출발하여 아산 도착하니 11시 30분 정말 빨리왔다.
둔포에 도착하여 장보고 주유소가서 기름넣고 (면세유가 980원 이란다.. 헥!!)
그리고 들어가니... 형님네가 어제 와 있었다~
오랫만에.. 세정이도 보고~ 울 세째 조카 아주 많이 컸다~
얼굴이 울 재경이 어렸을때랑 똑같구~ 아주버님이랑 판박이다~ ㅋㅋㅋ
재경이가~ 벌써 3학년 소정이는 1학년.. 학교 다니느냐고 힘든지... 홀쭉해졌다~ 키도 많이 크고
같이 닌텐도도 하고 사진도 찍고~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은 날씨였다~
***********사진보러기~~~~~~~~(아래 사진 클릭!!! 클릭!!)***********




2008. 4. 12.~13 주말   신랑 출근/봄맞이 청소

갑자스럽게... 호야가 회사일로 출근을 하게 되어 아산가는 일정이 변경됐다.
토요일 아침 호야는 출근하고~
아침에 빈둥거리다가.... 지연이가 전화해서 약 1시간동안 통화 하다가 전화를 끊고
본격적으로 봄맞이 대청소를 시작했다
이불빨래는 이주전에 했기에... 일단.. 옷정리를 하고 빨래를 돌리고
빨래만.. 오늘 4번이나 돌렸다
그리고.. 겨울옷 넣고 여름옷 꺼내서 정리하고
그리고 ... 양쪽 두개의 베란다 청소에.... 베란다 창문을 닦았다
각 방문 닦고 마루청소까지 하고나니.. 밤 10시...
쉬엄 쉬엄 했긴 해두... 하루종일 닦고 걸레를 빨았더니.. 팔을 올릴수가 없었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있으니... 12시가 넘어서.. 호야가 들어왔다
호야도 오늘 하루 일이 많았던것 같다...
1시에 잠이 들었다

다음날
피곤해서... 정말 푹~ 잤다... 그리고 팔도 아팠다
아침에 빵을 굽고... 구은 빵으로 아침을 먹고나서
오후에는 어제 닦지 못했던... 작은방 베란다 정리를 했다
신랑은 어제 못닦은 안방 창문과 작은방 창문을 닦아주고, 재활용문을 갖다 버리고
나는 부엌을 조금 정리하다가 5시가 되니.. 얼추 온집안을 다 닦은것 같더라~
샤워하고 저녁차리고...........그렇게 또 주말을 보냈다
요 몇주... 계속 일이 있어서 제대로 쉬지 못한 주말 같다
금주도 집에 있었지만.. 너무 피곤한 주말이었다.
집이 크니.. 대청소도.. 이틀이나 걸려서 했는데도 완벽하게 하지 못한것 같다
담주 한주 더 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주말을 보냈다.

***********사진은.... 신랑이 찍었다... 나의 사악한 모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8. 4. 9.   선거날

재활용품 정리 -> 선거 -> 코스트코 쇼핑 -> 롯데마트 에어콘구입(엄마네)
느즈막히 일어나서 밥먹고 12시가 넘어서 선거하러 나갔다
선거하고 나와서 마트가려고 차를 타고 가는데 왠~ 벚꽃이 이리도 많은지~
정말 흐들어지게 (표현이 맞나?) 피어서~ 빨간머리 앤에 나오는 한장면을 생각나게 했다~
그리고.. 마트가서 쇼핑하고 나오는데... 그새 비가 왔다~
비와도... 참.. 좋은 날씨다~ 설레이는 봄이라 그런가?~









2008. 4. 5    한식날 행사

오전에는 납골당으로 할머니 아버님 뵈러갔고
오후에는 아부지 산소에 다녀왔다.
출발하기전에 목동에서 렌즈하나 사고
우리집에서.. 일산으로~ (납골당) 일산에서 의정부로 (정미네~) 다시... 포천으로 (아부지 산소~)
아침에 나와서~ 하루 종일 돌아다녔더니......너무 피곤한 하루~
그렇지만... 뿌듯한~ 하루~

***********사진보러기~~~~~~~~(아래 사진 클릭!!!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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