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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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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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지각(청계산시무식)
*규석이도덩달아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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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할머니네(면목동)-늦게집에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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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정&형섭씨 결혼3시-끝나고 난모임 뒷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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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리하고 뒹굴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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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가자
*어머님 TV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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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서 점심먹고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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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엄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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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석-천체방모임(충무로)
*너무~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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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먹목회(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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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회사에서 연탄배달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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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회사사람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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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 제사(음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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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27.    아부지 제사

아부지 제사때 번동에서
보현이가 돌이 지난지 2개월 이제 잘 걷고 말귀도 다 알아 듣는다
쪼메난게 이리 저리 왔다 갔다 꼼지락 하는걸 보니 무지 귀엽다
처음에는 무지 못생겼었는데... 이제는 제법 사람 같아 졌다~












2008. 1. 11.    정화 회사 사람들과(마케팅팀)

늘~ 항상 밝고 명랑한~ 우리팀의 분위기 메이커 문정대리와~
1년동안 근무하면서 제대로 대화라고 나누어 본적이 없는~
문정대리 짝~ 주현씨~
그리고 겉으로 보기에는 중후하고 무게 잡는것 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귀여운 철호씨~
갈수록~ 아저씨 위트를 자랑 하는 울신랑 호야~~
이렇게 조촐하게 우리집에서 모여~ 저녁을 함께 했다~
내가 마케팅팀으로 부서를 이동하고 나서
이들이 있어서 정말 든든하고 잼있는 회사 생활이 되고 있어 참으로 행복하다~






2008. 1. 11.    출근길에 눈 폴폴 나리던날~

아침에 눈을 떠서 밖을 보니~ 세상이 온통 새하얗다~ 크크 왠지 모를 포근함
정신차리고 보니... 잉.. 회사 가야 하는데~
위에서 볼때는 눈송이가 그렇게 큰지 몰랐는데 내려와서 보니 무지 컸다~
신랑이랑 사진 찍기 놀이 하다가 지하철 하나 놓치긴 했지만~ 넘.. 잼있는 아침 출근길~






2008. 1. 2.  2008년 새날 -지각하다~

정화네 회사는 시무식을 청계산에서 한다구 아침 8시까지 청계산으로 출근하란다.
어제 분명히 알람을 맞췄는데 오늘 아침 화들짝 깨어보니 시간은 제대로 맞춰 놨는데
요일을 제대로 안맞춰서 알람이 안울렸다~ -,,, - 이론 젠장~
그래서 7시 30분 신랑이 차를 가지구 외곽을 차구 영동, 경부를 타서 데려다둔 시간이 8시 50분
부랴 부랴 올라가서 겨우 정상에서 만났다~ 헤헥헥거리면서~
근데~~~~~~ 규석이는 나 데려다주구 도착한 시간이 10시란다~ 헥.. 무쟈하게 지각
둘다~ 새해 첫날부터 알람 안울려서 지각해 버리다니~
오늘하루 참~ 긴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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