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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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날이지만 둘다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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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아프다-정화
3
*인라인
*아산가자~헥..다들 놀러가는차들이라 오래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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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8시인데두 서울오는데 오래걸림(10시넘어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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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콘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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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중국출장~(다음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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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동할머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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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는-펜글출사
*쩡아는 옷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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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이가 보낸 소포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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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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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추적추적
*호야 선릉IDC 갔다가 병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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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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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 강화도로 1박2일 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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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콘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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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200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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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K10D 구입
*정화휴가-할머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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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할미~(보현이식) 80번째 생신(음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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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가자~


2008. 5. 27    울 할머니 여든번째 생신

을력 4월 24일
작성중





2008. 5. 15    아점겸 점심

난 밥에 반찬 먹는걸 좋아하지만.
울 남편은~ 갓구워낸 빵에 블랙커피를 먹는걸 좋아한다.
가끔 소세지나 베이컨에 과일, 후라이도 좋아하구
그리고 이렇게 스파게티에 새우튀김에.. 닥터페이퍼 또는 블랙커피
요즘 휴일날네... 빵굽는걸 깜빡깜빡한다~ 일단... 그전날 반죽을 해둬야 하는데.. 게을러지기도 하고
귀찮아지기도 하고.. 요즘 평일 오후가 바빠서 못하는 것도 있구~
담주에는 빵을 구워볼까~?
요리라는게 참.. 재밌다가도 귀찮을때도 있다~
요즘~ 잠시 귀찮아졌다
그러다가두~ 신랑이 행복해 하면서 먹는 모습 보면~ 증말 행복하다~
밖에 나가서 먹지 않아도 집에서 맛난거 먹으면서 술한잔 하는게 얼마나 좋은지~
쫌.. 부지런좀.. 떨어봐야겠따~






2008. 5. 17    영석이네~

금주, 신랑의 중국출장 연기와 함께 주말에 별일이 없어서 어제 급작스럽게 영석이네 가기로 했다
영석이두.. 별일 없다구 해서 병윤이네랑 저녁먹으러 갔다.
영석이네 가기전에 선물사고, 병윤이네 들려 정희랑 병윤이 픽업해서
영석이네 가는 도중, 정희가 그러더라.. 우리가 영석이네 간다는게 믿기지 않는다구~^^
하긴... 그말에 다들 동감~
미숙이는 태명 김태희라는 아가를 임신중이구.. 올 8월초가 예정이라고 한다.
워낙 말라서 임신 안했다고 해도.. 지금 딱 보기 좋던데 10kg 늘었다고 하네~
밥먹구 술마시고 고스톱까지 치구~
고스톱에 처음 입문한 정희가~ 무지 좋아 하면서.. 다리가 저릴때까지 쳤다~ -..-
영석이랑~ 미숙이 참~ 보기 좋더라~
돌아오는 도중 영석이가 우리 올때까지 한번도 드러눕지 않았다구 하며 (6시부너 12시 넘어까지)
박장대소 하며 집에 왔다~
이쁜아가 건강하게 출산하길 바라며.. 8월에 아기보러가면 보겠네~
그전에.. 한번.. 맛있는 저녁대접하고 싶은데..
영석이 성택이.. 병윤이가 여자친구 생기면 해준다고 했는데 영석이네랑 시간이 안맞아서 못했네
함... 날 잡아 봐야겠따~
(혹시.. 이글 보면.. 태희 나오기전에 우리집 에어콘도 있는데 미숙이 놀때쯤 함 놀러오시게~)



***영석이두 미숙이 옆에 있을때가~ 지금껏 보아온 모습중 젤루 멋지더라
***이런 표정도 나오구 말이다~ 이쁜부부~~ 왜 우리가 흐뭇해 하는지~ㅋㅋ
***근데.. 도대체 누가 임신했는지... 똑같은.. 배~ 부부는 닮아 간다구 배가 닮아가네~




***영석이네 도착하여..
***마트간 영석이네를 집앞 놀이터에서 한 10분정도 기다리면서 사진찍기 놀이~
***오랫만에 병윤이네 커플이랑~








*** 레옹흉내내기~~~
*** 영석이네 가기전 산 저 화분... 들고 다니면서 많은 사람들이 탐냈던 화분.~
*** 나두 하나 사고 싶었는데~ 쫌.. 비싸서.. 안샀다~ 담에가서 싼걸루 다른거 사와야징~









2008. 5. 15    지연이가 보낸선물

퇴근길에 우편물함이 꽉... 차있었다.
그 조그만 우편물에 우체국 아저씨가 우편물함 속 깊숙이 소포를 넣어 두었다..
꺼내서 보니 지연이가 보낸 선물이다.
영양제 샀다구 보낸다구 하더니만... 화장품까지 사서 보냈네...
지연아~ 고마워 잘먹구~ 잘쓸께~
그러나!!!!!! 지지방구~
사진에도 나와 있듯~ 뭐.. 포스팃하나.. 없었다~ -,,-






2008. 5. 10    휴일아침의 룸서비스~

휴일아침... 커피를 갈아서... 커피를 뽑는다~
그런.... 커피를 뽑고 나서.. 갓구워낸 빵을 오븐에서 꺼내고 싶었지만...
오늘은 빵을 굽지 못하고.... 전날 사온.. 빵으로... 대체했다.
그래도... 갓 뽑은.. 커피향이 온집안을 풍성하게 하는 아침이다~
호야도.. 그향에~ 아침에 일어났다~
일어난 아침.. 바로.. 커피와 빵을 들고~ 침대에서.. 눈꼽도 안떼고 커피를 한모금 들이키는 표정~






2008. 5. 10    면목동~

어버이날이고 해서.. 면목동 할머니네 가서 할머니랑 엄마랑 점심을 먹었다~
할머니가 좋아 하시는 버석 불고기를 먹으러 갔다~
할머니 엄마 이모 정미랑 보현이랑... 맛있게 먹고
할머니네 와서 놀다가 낮잠자고 번동가서 쉬다가 집에왔다~












요즘.... 가끔.. 이렇게 나에게 눈을 부릅뜬다~
아무래두... 조망간.. 눈을 찔러야 겠다~~
결혼 6년을 넘어서니... 이제.. 말대꾸까지..
입을... 양옆으로 한번.. 찢어줘야 겠다~





2008. 5. 5    에어콘구입

날이~ 좋아.. 집앞에 있는 롯데마트로 마실 나갔다가 에어콘도 구입하고~ (에어콘구입 2,370,000
장도 보고 장보고 오는길에.. 잠시.. 의자에 앉아서 쉬기도 하고~
햇살도 좋고 날도 좋구~~~ 프르름에~ 한없이 좋은날~
요즘~ 참... 편안하고 행복하다~
인생의 여유가 있는 시기 인것 같은데.... ~ 정말 여유롭다~





저녁에... 호야가.. 늘... 이렇게 내 발을 만져 준다.
이렇게 6년을 만져 주고 있는데... 새삼.. 요즘. 고맙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다가올 6년도 이렇게 만져 줄까~??






2008. 5. 4    아산에서

토요일날 아산에 내려왔는데..........차가 무지 막혔다.
3일간의 연휴로... 사람들이 다 ... 서울을 빠져 나가고 있는듯.0





***울 어머님표~~ 즉석.. 닭튀김..
***정말 특별할게 없는 울 어머님표 닭튀김은 너무 너무~~ 맛나다.
***울어머님네는 AI 피해없이 잘 자라구 있는 닭들~





2008. 5. 3    집앞에서 인라인 타다

아산 내려가기전에 아침에... 1년만에 집바로 코앞에 있는 자전거길에서 인라인 탔다.
한시간 조금 넘게 탔는데...........~
역시.. 체력이 무지 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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