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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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모임 송년회
* 강남역-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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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혜영언니 시어머니(서울현대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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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파자마모임(미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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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스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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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오스트레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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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회사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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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펜탄스클럽송년회->한마음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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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샤브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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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눈이 폴폴 이쁘게 내린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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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딩굴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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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회사송년회-안부장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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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과속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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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스키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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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먹목회(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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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2. 14. 일요일   영화보고 코스트코

파자마모임때 미연이가 오스트레일리아 영화가 2시간 40분이나 되는데 지루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게된 영화
집에서 토스트 싸와서 영화 보기전에 먹고 (11시~2시)
영화는... 지루하지 않고 스토리도 있고 남자배우도 멋지고 여자배우도 멋지고 (니콜키드먼) 좋았다~ㅋㅋ
영화 잼있게 보고 집에와서 점심 후딱 먹고나서~ 코스트코에 갔다.
저번에 코스트코에서 행사때 산 남아공 와인이 넘... 아니어서 환불하고
커피(19,000원), 오렌지쥬스 원액, 커피필터(7,000), 이렇게 사려구 왔는데
달러가 오른게 실감난다.. 거의 두배가 올랐다.
오렌지쥬스 원액은 없어서 사지 못하고
대신 신랑 회사에서 크리스마스 파티선물로 빅 유리잔 한박스 사왔다(24개 39,900)
오는길에 신랑회사에 선물 갖다 두고 집에왔다~
집에오니 해가 지고 어둠이 깔렸다..




2008. 12. 13. 토요일   우먼스 송년회

우먼스 - 송년회.
* 참석자 :   랑~ 승민이, 지현~ 재윤이, 정희, 정화
* 장  소 :    삼청동 가회헌. 이탈리아 레스토랑 별체 룸에서~

모두 카메라를 안 챙겨와서~ 사진이 없다~ (일주전에 가서 찍은사진이라도 올려야징).
전날... 미연이네집에서 파자마 모임을 하고 바로 참석해서.. 조금 피곤하긴 햇지만
오랫만에 보는 우리 우먼스 모임~ 멤버들~
랑이와~ 승민이~ 승민이 얼굴이 더 조망만하다~ 어찌 저리 얼굴이 작은지~
랑이는 이주전에 홍대에서~ 봤는데~ 역시 승민이랑 있으니... 남부러울게 없는듯 보이더라~
재윤이와 지현이~ 재윤이도.. 키가 훌쩍크고 인물이 훤해져서 나왔는데 어찌나.. 듬직하던지~
지현이와 재윤이가 들어오는걸 보니.. 참~ 부럽더라~ 보기도 좋구.
정희는 역시나 제일 일찍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이제 배도 조금 나오고 먹는것도 잘먹고~
내가 전주 난모임 송년모임 했던 곳이 너무도 좋아서~ (따로 룸이 있어서 맘껏 수다떨수 있는 곳이라.)
그곳으로 예약했다.
그곳에서 정말~~~~~맛나고 달콤한 수다를 서너시간 나누는 동안
재윤이와 승민이는 가져온 장남감을 가지고 소리도 지르고 잘 놀더라~
다행히~ 룸이라... 남들눈치도 안보고 애들도 편히~ 우리 네명도 편히~ 정말 잘 놀았다.
음식도 맛나게 잘먹고 점심때 만나서 5시쯤... 일어섰다.
쫌.. 아쉽긴 햇는데.. 내가 어제 파자마모임으로 조금 피곤해서 나는 집으로 왔고
랑이랑 지현이 그리고 정희는 교보문고 간다고 갔다







2008. 12. 12~13   금요일밤에서~토요일아침   파자마모임

두어달에 한번씩 있는 파자마 모임
오늘은 미연이네 집에서 모였다.
퇴근후 와인두병과 카나페 재료를 사들고 간 미연이네 집
어느새 훌쩍 커버려 있는 아영이와 오랫만에 보는 철균오빠 귀여운 유영이
음식준비로 분주한 미연이~
10시가 되어 도착한 상분이와 함께 오늘 와인파티를 했다
미연이가 맛있게 준비한 김치찜과 저녁으로 저녁을 먹고 나랑 상분이가 준비한 와인과
미연이가 준비한 샐러드와 꼬이과일 그리고 카나페 안주는 정말 와인과 마시기에 딱이었다
그중에서도 김치찜은~ 단연 최고~
와인 마시다가 나가자 나가자 했는데.....결국 나가지는 못하고 그자리가 너무 좋아
새벽 3시가 넘도록 이야기 하고 와인 마시다가 잤다
상분이가 일찍 간다고 해서 8시쯤 일어나서 미연이가 끊여놓은 북어국에 밥먹고~
과일도 먹고 커피까지.....또 아침에 피어난 수다한판까지~
그렇게 10시까지 있다가 상분이는 가고 나는 조금더 있다가 우먼스 모임에 시간 맞춰 나왔다.





2008. 12. 7. 일요일   문상-혜영언니 시어머니(태일오빠 어머님

이른저녁을 먹고 저녁시간 ~ 여유롭게 와인과 산영이의 통화로 놀고 있는데..
문자가 왔다.. 혜영언니 시어머님이 암으로 계속 치료 받고 계셨는데 돌아가셨다고.
그래서 비가 부슬 부슬 오는밤에 산영이네랑(with 현수) 우리랑 (with 규석)
문상 갔다 - 서울 아산병원
이제.. 결혼이나 돌잔치 보다 이런일들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된다.




2008. 12. 6. 토요일   난모임 송년회

난모임 - 송년회.
여하 14도??? 어제부터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정말 얼굴이 얼얼했는데.
오늘은 그보다도 더 춥다고 한다~ 근데....오늘 아침 나오니 정말......추웠다.-,-
산영이랑 만나서 종로로 와서 종로에서 인사동 인사동에서 삼청동까지 걸어오는데... 정말이지 오싹
도착하니.. 너무 추운데 잇다가 따뜻한데로 들어와서 그런지 볼이 뻘겋게 달아 오르면서 확근거렸다.
이렇게 추운날, 12시까지 8명이 다.. 모이고 보니 너무 뿌듯~
이렇게 8명이 다 모인게 1년반만인것 같았다~ 또 앞으로 1년안에 다 모일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12시에 만나서 5시쯤 헤어져 가는시간까지~ 어찌나 좋던지~.
단독룸을 예약해서 그런지 참.. 여유롭게 맛있게 먹고 맛있게 수다 떨었던 송년회 모임 있었다.
너무~ 잘~~알 먹어서... 몇십만원 하는 음식을 지불 하고 나오는데... 도 돈이 안 아까웠던 송년회 모임^,,^

근데 이렇게 추운날.. 나와서 난 강남역으로 갔다
형님이 이런 추운날 만나자고 해서 강남역에서 만나서 맥주 한잔하고 수다 떨고 그리고 12시땡하고 집에왔다
아주 가끔 점심때 형님이랑 만나서 점심먹고 커피 마신적은 있지만
이렇게 저녁에 밖에서 만나서 술마신적은 오늘이 처음인듯~
멀먼 한없이 먼 사이인데 또 가깝다고 생각되면 참으로 가까운 사이인것 같다~
집에오니 땡~12시... 추운날.. 두탕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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