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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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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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씨마크호텔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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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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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치과(충치치료 2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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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아프다(목감기)
*신랑머리컷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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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미이사(민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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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 파자마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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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몸살 나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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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역류성식도염약5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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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중앙공원페스티벌
*레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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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29. 토.   레고전

현대백화전 -- 레고전
문화센타 갔다가 알게된 레고전 - 무료라고 해서 갔더니 규모도 크고 볼거리도 많고 제민양이 좋아한다.
레고전은 무료인데 백화점 이라서 점심먹고 이래 저래 입장료값 쓰고 왔다.
그래도 오늘 추운데 실내에서 제민양 신나하는거 보니 좋았다.
내년에 유치원 다니면 이렇게 집에서만 있으려 하지 않을것 같다.
집에와서 마무리로 제민양이 좋아하는 족발 먹으며 토요일 주말저녁은 편하게 보냈다~





















































2016. 10. 29. 토.   중앙공원

분당 중앙공원에서 무슨 페스티발 같은게 있다고 해서 11시가 좀 넘어서 제민양 자전거 끌고 나왔다.
제민양은 이제 혼자서도 자전거를 엄청 잘탄다.
오늘 아쉬운건... 날씨... 스산하면서 엄청 추워진 날씨가 아쉽다.
안그랬으면 체험도 많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을텐데... 그래도 이것 저것 몇가지 해가보 1시간 넘게 있었다.



























2016. 10. 23.    대니버거

집앞에 있는 대니버거에 (수제버거) 햄버거 먹으러 갔다.
별로 기대 안했는데 가격대비 맛있었다. 가끔 이용할듯~
아빠 모자 쓰고 기분 좋아서 여러가지 표정 짓는 제민양~ 아이이니 이런표정이 나오지 싶다
우리는... 이제 썩어가는 표정만 나오는듯~ 그나마 제민양 덕분에 이나이에 많이 웃는다~







































2016. 10. 22.    파자마

오랜만에 밤외출~
그래도 제미니가 아프지 않아서 맘 편하게 나갔다 왔다.
계절별로 보는 파자마 모임.
만나면 유쾌상쾌













2016. 10. 21.    제미니 아프다

제미니 이제... 아픈게 이제 다 나았다.
4일을 고열이 지속되고 목이 엄청 붓더니 5일째 되는 날부터 좀 괜찮아 졌는지 먹을걸 찾는다.
아퍼도 잘 먹었는데.. 목이 아프다고 요플레도 안먹는 제민양.
그런데 고기 해달라고 해서 왕새우 사다가 버터에 구워 줬더니 맛있다고 하면서 잘먹었다
그래도 많이는 못먹는 제민양 왕새우 3개에 두부 몇개 먹고 그만 먹는단다
그래도 덜 아픈지 밥먹고 참 잘 노는 제민양

















2016. 10. 15.    주말

제미니 아프다
어제 저녁부터 열이 39도까지 올라간 제민양.
열이 나도 39도까지는 간적이 없는데 39.3도 .... 덜컥 겁이 나서 해열제 먹이고 지켜보았는데
오늘 새벽에는 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
부랴 부랴.... 집앞 병원에 가서 진찰하니 목감기가 왔다고 하는데 주말동안 열이 높을거란다
그렇게 약먹이고 토요일 보내고 오늘 일요일까지 반복적으로 제민양은 열이 높다.
약먹으면 조금 내려갔나 싶다가도 금새 다시 열이 올라 있고
지금 낮잠 자는 내내 땀은 범벅... 그래도 쭉 쳐지지도 않고 잘 놀면서도 음식은 많이 못먹는다.
제민양은 아퍼도 토요일에 아빠 머리 자르러 함께가고
도서관에 책 반납하러 가는길에도 같이 걸어가며 산책하고
엄마 일 도와준다고 콩나물도 같이 다듬어 준 제민양~~
우리 제미니 빨리 나아서 오늘밤은 깨지 말고 푹~~~ 잘 자자~



















2016. 10. 12.    치과

이를 잘 닦아 준다고 닦아 주었는데도 양쪽 송곳니 위쪽에 갈색으로 변해서 치과에 갔다
단걸 많이 먹지도 이를 게을리 닦지도 않았는데...
아무래도 초반에 음식을 먹고 양치를 바로 바로 해주지 않았기 때문인것 같다
제미니는 단걸 많이 먹어서라기 보다 음식물을 오래 씹고 있어서 생긴 충치란다
어쨓거나 양쪽 송곳니와 아래쪽 어금니 (영구치는 아님)에 약간의 충치가 있어서 치료했다.
긁어내고 씌우는 거였는데 보험되는 크라운은 10,000원
이 색과 같은걸로 씌우는건 레진 이라고 65,000 이란다(실란트포함)
그리고 불소도포는 그냥 서비스 - 찾아보니 3만원
이렇게 260,000 원 -- 생각지도 않은 돈이 들었다
이제 이관리좀 잘해줘야겠다.
그런데 우리 제민양!!!! 수면치료도 웃음치료도 아닌 그냥 바로 "아"하고 치료 받았다
의사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이 너무 씩식하다며 폭풍칭찬 ㅋㅋㅋ
이 치료하고 가방이랑 장난감 하나 사줘서 집에 오는길에 찰깍!!











2016. 10. 11.    도서관

이사 오고나서 집앞에 도서관이 있어서 걸어서 도서관에 간다.
월요일은 - 책읽어주거
화요일은 - 동화구연
수요일은 - 격주로 영어동화책을 읽어준다.
책읽어 주고 난후 관련된 특별활동 - 만들기 그리기 등을 하는데 11시부터 약 50분동안 한다.
제미니와 밥먹고 설렁 설렁 걸어서 도관에서 하는거 하고 지하에 식당에서 돈까스도 먹고 (3,500원)
책도 빌려서 집에 또 설렁 설렁 걸어온다~

















2016.10.8~9.    강릉

강릉 씨마크호텔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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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6. 목    키리키

매주 목요일은 키리키 가는날~
오늘 키리키가서도 신난 제민양











2016. 10. 3. 월    마트

날 좋은날~~ 마트만 가도 신난 제민양~
마트 카트가 놀이기구라도 되는양 신났다
마트간다고 모자에 한껏 멋도 부렸네~









2016. 10. 1. 토요일    미예뜰

포천에 와서 만난 좋은 사람들과 술한잔.
포천집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미예뜰이라는 커피숍이 하나있다
숯불 로스팅에 핸드드립 커피가 6천원. 그러나 한 두세번을 계속 새로운 커피로 리필해주는곳.
미술선생님이 하시는 거라~ 카페가 참으로 이쁘다
그렇게 만난 인연이 6개월~ 처음으로 술한잔 했다~
커피숍 앞마당에서 숯불로 조개구이도 해먹고 등갈비도 구워 먹고 닭갈비까지~
가을로 깊어지는 즐거운 주말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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