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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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타고 의정부역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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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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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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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파자마모임-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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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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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제민-포천6/2~18-분당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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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실비-고기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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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밥차려주는 제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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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동집5.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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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첫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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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동전세계약 3억(8/30)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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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가기
*할머니요양원
*외숙모환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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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집 풍경




2016. 6. 30. 목    포천

2016년 6월말 여름이 시작되는 --- 포천집의 풍경
어제 내가 한 6년만에 운전을 제일 많이 한것 같다~ 그것도 신랑 없이 나 홀로 (with 제민앙)
나도 피곤했지만... 뒷자리에서 우리 제민양도 덩달아 피곤했을텐데.. 오늘 아주 일찍 일어났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5시 35분) 제부는 수영가고 (사실 이소리에 깨어났다)
텃밭 구경하며 토마토 따먹고 아침먹고는 앞마당을 둘러 보았다
알맹이들이 어찌나... 실하게 열렸던지~ 너무나도 풍성해진 포천집 마당이다.

















































2016. 6. 29. 수    외숙모 환갑

외숙모 환갑
우리 외숙모가 환갑이라는 이야기는 올해 엄마에게 들었는데 그게 오늘 이라고 해서 엄마랑 식사하는 자리에 갔었다
올초에 들었을때만 해도 참... 시간이 그렇게 되었나 싶었는데... 오늘이라고 하니 참 믿기지 않았다.
내게 있어서 울 외숙모는 참 이쁜 어린 사람 이어서.. (내가 이렇게 말해도 되나 싶지만. ㅋㅋ)
나 초등학교때 외숙모가 결혼했었는데.. 나를 너무 이뻐해 주고 이야기를 잘 들어 주었으며
할머니네에서 살다 시피 했는데... 정말 마냥 잘해 주셨기에.... 그때 그 기억 그대로라서 그랬던것 같다.
돈 벌면 좋은 선물 해드리고 싶었고
결혼해서는 우리집으로 초대해서 밥한번 차려드리고 싶었는데...
늘 마음만...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타이밍도 놓치고 .. 외숙모와 단둘이만 만나기에는 이래 저래 여건이 안되어서...
그렇게 핑계로... 시간이 흐르고 말았다.
감사한 사람에게 감사하다는 말도 못전하고 그렇게 지나가 버렸다.
처음으로 정말 처음으로 외숙모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하고 얼굴도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았다^^
할머니 뵙고 와서 안좋았던 맘이 조금은 희석되는 그런 자리였다 ^^
이찬이(5살)랑 제민양(4살)이랑 두속 꼭 잡고 잘 놀고 갈때는 오빠라고 신발도 신겨주고~ ^^



















2016. 6. 29. 수요일    포천

포천가는길~
신랑 버려두고 제민양과 둘이 포천으로 고고~
포천에 집 얻고 차 바꾸면서 다시 시작한 운전 여전히 하기 싫지만 그래도 차가 작아져서 운전하기 수월하다~
엄마 운전한다고 얌전히 잘 있는 제민양~ 아주 기득하고 고맙다.
포천오는길에 엄마네 집에 가서 엄마 픽업해서 포천와서 잠시 쉬고 나서 할머니 요양원 방문
제민양은 번동할머니 만나서 시나하고 외할머니 보고 무섭다고 하고
누워계신 할머니 뵈면 마음이 항상 안좋다... 자주도 못 오면서...
사람의 이중적인 맘이 왔다 갔다해서... 다녀오면 이런가 보다^^















2016. 6. 28. 화요일   

아빠 출근길에 - 아침 7시
아빠의 이른 출근길을 동행하는 제민양
아빠에게 아침부터 진지한 이야기 하는 제민양이다~
오후에는 놀이터 가서 친구들과 놀기













2016. 6. 25. 토요일    아산

오늘 지환이 돌이라서 내려 왔는데..... 연기 됐단다 (7/9 토 4시)
그래서 어머님만 뵙고 올라왔다













2016. 6. 23    제민양과 셀카

포천에서는 너무 할일이 많아서 (내가) 제민야과 둘이서 오붓하게 못놀아 주는데 분당에서는 시간이 좀 많다~
제민양과 그래서 어제 오늘 셀파 삼매경에 빠졌다
신나게 셀카를 정말 많이 찍은 어제 오늘~~























































2016. 6. 22    매디포갈릭

아빠가 일찍 온다고 해서 아빠랑 서현역에 있는 매디포갈릭에서 만나기로 했다
아빠가 쏘는 외식~ - 그전 회사에서 직원들이 준 상품권
엄마는 저녁 안해도 되고 맛있는거 먹으로 제민양과 고고씽~
오랜만에 오니~ 참 맛있다



























2016. 6. 21.    제미니 일상

포천집에서는 윗층 아래층을 오르내리며 텃밭도 가고 아무것도 없는 거실에서 엄마랑 줄넘기도 하고
엄청 뛰어다니며 춤도 추고 숨박꼭질도 하며 노는데 분당오니 아침에 일어나서 뽀로로 보기
아침에 아빠 출근후 뭐하나 보니 쇼파 난간에 걸터 앉아서 타요랑 뽀로로를 8시까지 본다
그리고 이렇게 엄마 사진도 찍고 아빠 퇴근후에는 아빠도 도와주는 착한딸

















2016. 6. 20.    아빠 밥상

아빠 밥차려주는 제민양 ------ 진짜 아빠 밥차려줘서 난 안차리고 싶다^,,,^
아빠랑 통화 하며 나보러 조용 하라고 하는 제민양 ---- 이제는 스피커폰 절대 안하는 제민양
자기는 아빠랑 통화중이니 말도 못하게 하는 제민양... 치사 뿡!!!!
아빠 왔다고 자기가 밥차려 준단다~
그러면서 바쁘게 아빠 밥상 차리는 제민양~ 웃겨~~
정말 아빠 밥 차려 줘서 엄마가 편했음 좋겠지만... 그러면 울 제민양 크니 그건 싫고~
어쨓튼, 제민아~~ 커서도 아빠 밥 잘 차려 줘야돼~































2016. 6. 19.    솜사탕

고기먹으러 ----- 서현실비 ----- 가격대비 정말 맛집
제민양 고기도 잘먹고 자기 먹을 만큼 먹고 나더니 이제는 고기 사진과 아빠사진을 찍는다
이제는 제법 사진도 잘 찍는다
제민양 고기 먹고 커피마시러 가는길에 솜사탕이 있어서 사줬다
책에서만 읽고 노래로만 불렀던 솜사탕을 직접 먹어보며 정신 못차리는 제민양
제민양~~ 솜사탕 먹는 동안 아무것도 듣지 못하고 솜사탕만 먹었다~































































2016. 6. 18.    제미니 일상

일요일 오후 제미니 화장대에서 멋부리고~~ 놀다가
제미니 좋아하는 짜장면에 (포천에서는 먹기 힘든 음식~ ㅋㅋ) 탕수육 먹고
아빠랑 야구 응원하며 신나게 노는 제민양~ 이렇게 하루가 그리고 주말이 가고 있다

























2016. 6. 18.    키재기

분당집에서 ----- 아빠랑 키재기
분당집에 왔더니 아빠보러 키재달라는 제민양
아빠랑 키도 재고 아빠 머리도 손질해주는 효녀딸 제민양
제미니 37개월 --- 95cm /14.5kg

























2016. 6. 18.    아빠랑

아빠랑 노는 제민양~


















2016. 6. 17.    레고

레고에 푹~~빠진 제민양~
포천에서 보현이 레고 프렌즈를 가지고 혼자서도 정말 잘 노는 제민양~
보현이 4학년인데 아직까지 레고를 좋아한다.
이날은 보현이 공부할때 옆에서 레고놀이 하며 좋아하는 제민양이다.
보현이 공부 다 하고 제민양 레고놀이 하고 엄마랑 다 함께 치킨먹으러 나가는길.















2016. 6. 16.    파자마모임

파자마모임 - 포천
포천집으로 미연이랑 상분이가 왔다~
일산에 사는 상분이랑 노원에 사는 미연이랑 각자 운전해서 와준 친구들.
제민양 쫑미에게 맡기고 나도 홀가분하게 7시간을 하하 호호 웃으면서 너무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2016. 6. 16.    물총놀이

제민양 포천집에서 너무 잘먹었는지.. 장염증상이 약간 있어서 병원에 왔다
병원 갔다 오는길에 보현이랑 물총사가지고 와서 집에서 물총놀이 했다
집이 넓으니 물총놀이도 재미 있네~ <ㅠㄱ> 물총놀이 하고 텃밭에서 채소 따서 저녁먹음... 하루 하루가 너무 선물 같다.
























2016. 6. 13.    보리수와 앵두

보현이 아침에 학교 가고 쫑미도 일있어서 나가고 오후에 제민양과 마당에서 보리수와 앵두를 따먹었다.
마당에서 마구 따먹는 이맛!!! 정말 행복하다.
좀 넉넉하게 따서 효소도 담그고 한참을 그렇게 마당에서 놀았다.
동네에 앵두는 귀한데 보리수는 지나다 보면 나온다... 분당에서는 볼수 없는 보리수와 앵두
우리가 시골에 사는게 실감나는것 같다.





























2016. 6. 11.    오디

포천집 마장에 이름 모를 나무였는데... 오디가 열렸다...
무식 무식~~ ㅋㅋㅋ 주차하고 보니.. 오디가... 아구~ 이게 무슨 나무인지도 몰랐는데...
그래서 정말 맛있게 따 먹었다~ 아... 이런 생각지도 못한 하루 하루에 너무 즐겁다.

오후에는 주중에 그림을 아빠에게 설명하고 있는 제민양
보현이랑 제민이랑 그림 그렸는데 (나두) 그걸 설명하고 있다.

















2016. 6. 10.    장어

우리가족 외식 - 장어집
신랑 오는날이라서 저녁에 장어집으로 외식하러 갔다.
정말 맛있게 먹고 들어온날















2016. 6. 8.    보현이 학교가는길

보현이 학교가는길 - 우리도 함께 산책 나왔다.
보현이는 아미랑 함께 제민이는 엄마랑 함께 학교까지 걸어갔다 (1km)
차 타고 다닐때 몰랐던 즐거움이 있네~ 제민양도 다리아프다고 안하고 참 많이 걸었다.
물론 집에 오는길에 다리아프다고 업고 오느냐고 더 힘들었지만~



























2016. 6. 6.    포천집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이곡리집에서
길고도 짧은 연휴를 포천집에서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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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4.   

제민양과 아빠 출근할때 나와서 아빠는 회사로 (퇴근후 포천으로)
우리는 의정부역으로 (쫑미 만나서 포천집으로 오려구) 갔다
제민양~ 오랜만에 대중교통 이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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