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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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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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첫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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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미 포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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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지환이온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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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생신(음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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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20.    엄마칠순

계획도 많고 해드리고 싶은 것도 많았던 엄마 칠순이었는데
정미랑 내가 올해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많이 생기는 바람에
조용히 가족식사만하고 끝낸 엄마 칠순
그래도 올해안에 가족사진도 새로찍고 (with 영정사진) 가족여행도 가보자~
사진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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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19.    지환이온날

지환이 8개월~
우리 지환이 많이컸네~ 지환이는 내동생이라며 지환이 보고 싶다던 제민양 신났다
지환이 이쁘다고 지환이 내동생이라고 하면서도
지환이 장난감 준다고 하면 싫다고 하고 지환이가 자기 장난감 만지만 뺏어버리는 제민양~ㅋ
그래도 지환이 가고 나니 보고 싶다고 눈물 흘리는 제민양~
오묘한 감정을 가진 제민양이다~ ㅋㅋ































2016. 3. 16.    아빠출근길

오늘따라 아빠 출근길에 슬퍼하는 제민양~
부녀가 눈은 팅팅 부어서~~ 비몽 사몽으로 헤어지기 싫어해서 사진으로 찍었다.
눈 부어도 역시나 이쁘진 않지만 귀여운 제민양이다~













2016. 3. 12.    외식

외식 - 전기구이통닭 & 삼계탕
집에서 보내는 마지막 주말이 될듯... 한동안 주말은 포천에서 보내게 될듯 싶어서
우리 세식구 서현역으로 나들이겸 외식 하러 나왔다
우리가 가끔 가는 삼계탕과 전기구이 통닭집~
제민양 닭다리 하나 들고 아주 잘 먹는데~
닭다리 두개에 삼계탕에 아주 잘 먹은 제민양
이제 정말 봄이 오나 보다.. 햇살이 눈부신 주말 오후에





















2016. 3. 9.    행복한 저녁

신랑과 딸때문에 행복한 저녁시간~~~
회사 다니면서 팅팅~~부은 내 다리~~~ 요즘 운동도 못하니 더 부었는데.
그런 엄마 다리를 아빠와 함께 주무르는 멋쟁이 내딸 제민양과 아빠~
이런 가족이 있어서 행복한 나











2016. 3. 4.   

쫑미 이사갈때까지 이번달 3주간은 엄마가 주중에 우리집에서 제민양 봐주기로 했다
그래서 3월 1일날 와서 오늘 나 퇴근하자 마자 엄마는 집에 간다고 해서
제민양과 엄마 지하철역까지 같이 갔다
우리집에서 엄마네집까지 대중교통으로 2시간 거리...
제민양 할머니 보러 조심해서 가라 또 오라고 말도 잘하고~
금주는 3일이지만 앞으로 3주간은 5일씩 혼자 제민양 봐야 하는데
엄마가 조금 힘들겠지만.. 나는 제민양과 매일밤 만나서 좋긴 하다~















2016. 3. 3.   

나 퇴근할때 제민양과 전화 통화 했는데~
"엄마 케익 사와~~ 케익사와" 해서 퇴근길에 조그만 빵에 초를 들고 왔더니
춤을 추며 얼마나 좋아 하는지~ 참.. 작은 것에도 좋아서 춤추는 제민양
이 작은 빵과 초 때문에 오늘 저녁은 제민양 기분이 마냥 좋네~

















>2016. 3. 2.   

오늘은 아빠의 첫출근
아빠 잘 다녀 오라고 인사하는 제민양
아빠랑 그동안 많은 추억 만들었네~













>2016. 3. 1.   

삼일절 이라고 펭귄 다큐를 해서 보는데~
제민양도 재미 있는지.. 펭귄 걸음 흉내 내며 좋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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