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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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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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이네
*분당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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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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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아주많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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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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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이돌 4시-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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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집에서 설렁설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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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집-분당에서 5시출발6시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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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잔디깎기-그리고 병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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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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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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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이 놀러온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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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양 첫!!! 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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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양 첫 영화--도리를 찾아서
*맴돌공원물놀이장










2016. 7. 31   일

영화 도리를 찾아서 / 신랑은 제임스본 -- 삼계탕먹고 -- 맴돌물놀이장 --- 스타벅스 --- aK 책도서방?

덥다... 덥다~~ 오늘도 33도.. 이주동안 계속 33도인듯. 에어컨을 켜도 올해는 31도부터 시작
제민양 첫!!!!! 영화 ---- 도리를 찾아서 11시 50분 / 신랑은 11시 제임스본
첫영화인데 제미니 영화관이 시원하고 좋다고 하며 1시간까지는 잘 보더니 이후.. 좀 지루해 하긴 했지만
그래도 중간에 화장실 한번 갔다오고 끝까지 잘 보고 나왔다. 나와서 기다리는 아빠 상봉
도리가 아빠 보고 싶다고 하니 덩달아 아빠 보고 싶다고 눈물까지 흘린 제민양
영화 보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삼계탕집에 가서 삼계탕이랑 전기구이 통닭 맛있게 먹고
길건너 맴돌물놀이장으로 고고씽~~~ 작년에 오려 했는데... 집앞인데도 게을러서 못오고
이사가기전에 그래도 가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더운날~ 물놀이장으로 고고씽
별준비 없이 왔는데... 생각한것보다 가깝고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너무 좋은곳
왜 작년에 못왔을까..... 약간 후회가 됨.
그렇게 1시간 정도 있다가 너무 더워 나와서 바로 눈앞에 보이는 스타벅스로 들어감.
세상 천국이 없구나~~~~~~~~~~너무 시원하고 좋다
음료는 비싸서 안사먹고 그곳에서 1시간 남짓 있다가 집에 가려 나왔는데 제미니 집에 가기 싫단다~ㅋㅋ
그래서 AK백화점 8층 문화센타에서 쉬어가기로 하고 올라가서 제미니 문화센타 하나 등록하고
그옆에 책있는 곳에 들어가서 책보기를 1시간... 제미니 이곳에서도 신남.
그리고 너무 너무 시원하고 사람도 우리말고 1명뿐이라...... 세상 이리 좋을수가 없다
오늘은 11시에 나와서 지베 들어가니 5시.. 씻고 나와서 떡볶기 먹으면서 시계보니 6시
에어컨 틀고 설렁 설렁~~ 그렇게 서현동에서의 마지막 =..= 주말을 보냈다.~

































































2016. 7. 30   

신랑 생일 이라고 회사에서 점심값 준다고 해서 신랑 출근전에 서현역에 있는 중국집 "만강홍"에 갔다
한번 가보자 가보자 했는데... 가보자 한지 1년이 지나서야 왔다 바로 서현역에 있는건데..
코스로 먹었는데 역시 탕수육이 제일 맛있다~ 제민양도 맛있게 먹고 신났다
역시나 오늘도 덥다~ 우리는 점심먹고 집에 오고 신랑은 출근하고
저녁에 신랑와서 파크콘서트 보러 설렁 설렁 걸어갔다~~~~~~~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다~~~
오늘 정준영이랑 국가스텐 나온다고 했는데........사람들이 국가스텐 보러 온것 같다
늦게 갔지만~ 그래도 재미나게 공연보고 왔다~
역시나~ 9시가 넘었는데도 너무나 덥다~~ 올여름이 유난히 더운건지... 계속 매일 매일 밤늦게까지 덥네~



























2016. 7. 29   

제미니 4살 (38개월) -- 제미니 이름쓰고 우리가족 그림 그리기
자기 이름 써달라고 해서 연습하더니 "안" "민"을 스스로 쓰는 제민양 "제"는 좀 어려운가 보다
오늘은 레고보다 우리가족 그림 그린다고 저자리에 앉아서 그림 그리기 시작하더니
자기 스스로가 잘 그렸다고 생각했는지 혼자 웃기도 하고 자기 만족에 활짝~ 웃는다
아빠 오자 마자 자랑 하는 제민양















2016. 7. 26    레고

오늘도 일어나자 마자 시작한 레고... 자기전까지...
하루에 8시간은 레고를 하는 제민양
만들고 만든것을 가지고 역활 놀이 까지 ..
그래서 불특정 다수에게 설명하는 DJ 까지....
유투브에 장난감을 설명해 주는 "켈리와 친구들"이라는 영상이 장난감별로 나오는데
우연이 그 영상을 접한뒤 거기에 빠진 제민양
그뒤로 가끔 그영상의 켈리를 따라한다.































2016. 7. 26    레고

제민양~ 첫!!!!!!!!! 레고~~
주말에 주문한 레고가 도착!!
제미니 너무 신나하며 아침부터 밤에 잘때까지 레고를 손에 놓지 않았다.
그렇게 좋을까 싶을정도로 정말 혼자서 얼마나 잘 가지고 놀던지
내가 옆에서 이거 찾아 저거 찾아 끼워 이렇게 끼워 해도 정말 잘 끼우고 좋아라 하는 제민양
" 엄마 고맙습니다" 라고 하면서 뽀뽀까지 해주는 제민양
4살 이라도 정말 좋은게 있나 보다~^^ 사주길 잘했다.

























2016. 7. 25   

똥 누는 것도 나에게는 너무 이쁜 내딸 제미니~
이제는 내가 도와주지 않아도 알아서 화장실 가고 이렇게 똥 누고 "엄마 똥 끝이요~ " 하고 나를 부른다
너무 이쁘게 말해서 앙~~~ 깨물어주고 싶다~
더운 여름날~ 제미니는 런닝과 팬티만 입고 지낸다~
4살인데 어린이집도 안가구 나랑만 붙어있는데도 너무 잘 노는 제미니다~
아직은 내가 데리고 싶어서 욕심 부리는 건지 몰라도 그럴지언정 올해까지만 나랑 놀자~~~ 제미나~~~.













2016. 7. 20    토요일

설빙 -- 신랑 생일이라고 받은 설빙 빙수를 먹으러 아침먹고 10시쯤 빙수먹으러 갔다
바로 서현역 뒤쪽이었는데.... 너무 더워서 그런지 가는길이 힘들었다.
아침부터 너무 더워서 도착하니.......... 엄청~~~ 시원했다.
하긴 누가 아침부터 빙수 먹으러 오겠어~ 빙수 먹고 너무 시원하고 사람도 없어서 제민양 신나게 뛰어다니고 놀다가 12시쯤 나왔다
저녁에는 나 청소한다고 제민양과 신랑은 온더 테이블로 피자 먹으로 둘이서 다녀오고
다녀와서도 한참을 놀다가 잠이든 제민양~ 아빠있어서 신났다.





















2016. 7. 22    재경이

재경이 온날~
오후에 갑자기 재경이에게 카톡이 왔다 (한참후에 봤음)
서현역이라고 놀러온단다~ 그래서 오라고 해서 집에서 수박먹고 재경이와 한참을 수다 떨다가
저녁 먹으로 서현역에 있는 니뽕내뽕에서 피자랑 스파게티 먹고 아이스크림 먹으러 갔다
방학해서 작은멈마 보러온 재경이~ 너무 고맙고 이쁘다
재경이가 내년이면 고3~ 언제 이렇게 컸니~ 너무 이뻐진 재경이.















*** 요즘 심취해 있는 트와이스의 우아하게*****

제미니 4살 --- 37개월










2016. 7. 19    신랑생일

신랑생일~~~ 오늘도 덥다. 집에서 미역국 끓이는 대신 신랑좋아하는거 먹으며 외식!!
평소 가보고 싶었지만........ 너무 비싸서 못간... 붓쳐스컷에서 외식
T-bone Steak 먹고 싶었는데.... 오늘 제대로된 스테이크 먹어보기 (사실 처음이라 제대로된건지는 비교불가)
어쨓거나. TV 요리프로에서 나올때 마다 먹고 싶다 했던거~ 먹고 거금 쓰고 온날~
와인도 한잔~~~ 좋다~ 이래서 돈!!!! 벌어야 되나 부다~~
레스토랑이 너무 어두운것만 빼고 다 좋았음~
너무 비싼걸 먹어서............생일케익따윈 없음~~~~~~~~~~ㅋㅋㅋ











































2016. 7. 18    놀이터

집앞에 있는 놀이터-- 서현동 한양 아파트 323동 앞에 있는 놀이터
----- 우리가 이사해서 3개월후 놀이터 공사에 들어갔고 그해 여름부터 제민양이 아주 잘 이용한 놀이터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오면 놀이터까지 1분 뛰면 30초~ 걸리는 정말 넓고 쾌적한 놀이터다.
이런 좋은 놀이터도 이제 얼마 이용 못한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
포천에서 오면 이 놀이터를 하루에 한번 꼭 애용하는 제민양~
오늘도 친구들은 (제민양 또래) 다 어린이집에 있을시간에 나랑 둘이 잘 이용했다
포천에서 일하고 돌아온나.... 내 팔은 점점 시커먼스가 되어 간다~-----> 규석이가 때린건 절대 절대 아님.

















2016. 7. 16 토요일    풀정리

어제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비가 엄청나게 왔다.
비가 드리 붓는 이런 아침에 제미니랑 나는 5시 30분에 일어나서 아침먹고 있다가
신랑 데릴러 아침 7시에 제민양과 운전해서 분당집 도착 !!! 도착하니 아침 8시
비가 엄청오는 고속도로를 운전 잘하며 잘 도착했다 --- 기득한 정화 ㅋㅋ
그렇게 신랑 데리고 포천집으로 와서 신랑은 오후부터 잔디를 깍았다.
신랑은 잔디깍고 나는 풀 정리~ 헉............................................너무 힘들다.
그러나!!! 애들은 엄청 신나하며 놀았다~
그래도 햇빛 쨍쨍이 아니라 덜 힘들었다.

그런데!!!!!!!!!!!!!!!!!!! 쫑미가 일냈다~~~~~~~~~~~~~~~~~~~
가지 치기 하고 정리해 준다며 이것 저것 자르다가.............. 헉!!! 멀쩡한 포도나무 가지를 댕강 잘라버렸다. ㅋㅋㅋ
제민양과 보현이는 이것가지고도 엄청 신나하고........참나 애들은 돌맹이만 굴러도 신나하는구나!!

































2016. 7. 15 금    풀정리

비가 오려구 잔뜩 흐린아침....... 쫑미는 머리하러가구.
제미양과 마당에서 산책하다가 풀이 너무 무성해서 풀정리 하던중 제민양이 찍어준 사진
시골은 참으로 부지런하고.... 많이 움직여야 겠다는걸 느낀날~~

제민양은 산책하고 돌아와서~ 이렇게 그림그리며 하루를 보냈다.
.












2016. 7. 14 목    레고

레고에 빠진 제민양~.
포천집에 오면 보현이 레고를 하는 제민양
블럭방에서 듀플렉스 레고를 한번씩 접하게 해주었는데 그러보다 작고 아기자기한 레고를
처음에는 잘 끼지도 못했는데 이제는 제법 이렇게 나름 방도 꾸밀줄 아는 제민양~
레고를 한번 사줬다가 반품 시켰는데 (코스트코에서) 다시 사줘야 할것 같다~

















2016. 7. 14 목    뭉개구름

비가 한바탕 쏟고 지나간 오후.
하늘과 뭉개구름이 너무 이뻐서 찍었다~
역시 사진으로는 그 멋진 하늘을 담을수가 없다.













2016. 7. 12 화    텃밭

한동안 안온사이 많이 큰 가지 토마토~
토마토 좋아하는 제미니는 아침에 일어나서 텃밭에서 딴 토마토를 매일 먹는다~
따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















2016. 7. 10 일요일    집

덥다..........................무지 덥다..
어제 지환이 돌잔치 갔다와서 (어제도 무지...........더웠음) 지쳐서 하루를 마감하고 오늘 일어나니 아침부터 찌네...
밥하기 싫고 더워서 아침 간단히 먹고 점심은 이사갈집 주차장좀 보러 갔다가 거기서 (미금역) 돈가스 먹고
건너편 유기농 아이스크림가게에서 제미니 아이스크림 사줬다 벌꿀 아이스크림이라는 있어서 주문하니 벌집이 통째!!
아이스크림도 베스킨라빈스처럼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고 맛있는 아이스크림.............그래서 비싸다
그래서 신랑이 사줬다~ ㅋㅋ 그렇게 이사가집 건너편 상가에서 놀다가
집에와서 놀이터에서 놀다가............정말 더워서 집에와서 에어컨 틀어놓구 낮잠자고
저녁은 집앞 호프집에서 치킨.. 배달치킨보다 맛있다 거기다가 냄비우동까지 (사진은 없네)
저녁 맛있게 먹고 집앞 공원에서 선물받은 자동차 시운전까지~
오늘하루종일 밥안하고 외식~~~ 더워서 집에서 해먹는 것보다 이게 훨씬 경제적인날~





































2016. 7. 9.    지환이 돌잔치

지환이 돌잔치
지환이는 판사봉을 잡았다 ^^

----->>>>바로가기 사진 클릭









2016. 7.7. 금요일   

초코케익을 외쳐되는 제민양 놀이터 갔다오는 길에 쵸코케익 작은거 하나 사와서
목욕하고 초에 불붙이고 먹었다.
이런거 하나에도 무지 좋아하는 제민양. 5천원의 행복이네.













2016. 7. 5. 화요일    비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엄청왔다.
중랑천은 넘치고 한강 고수부지에도 물이 차고 재난문자가 올정도로 많이 왔다
포천집은 지하수(펌프)에 물이 차서 물이 안나와서 물퍼내고....
정말 무서울 정도로 어제 오늘 비가 많이 왔다
제민양과 나는 베란다에서 비오는거 보며 제민양 숫자 공부했다

제민양 38개월
- 1부터 10까지 수와 갯수 알고
- 쓰기는 1,2,4, 10 쓸수 있음
- 읽기는 1에서 50까지 읽음















2016. 7. 3. 일요일 오후    미연이네

미연이네 - 점심때 와서 고기먹고 차한잔 하고 감.
우리도 오후에는 분당집 가야 해서 서너시간 함께 얼굴보고 밥먹었네~^^
더운날 뜨거운 불앞에서 고기만 구운 울 신랑 힘들었네....
그래도 비온다음날이라 생각보다 바람도 시원하고 날씨도 적당히 흐리고 ^^
그러나... 역시 포천집에 누가 오는건... 힘들다^^

























2016. 7. 2. . 토요일 아침    감자수확

이른아침을 먹고 아침 8시부터 감자수확하러 텃밭으로 나갔다..
땅을 파서 감자 수확하는날~
쫑미네 시어머님이 밭일 다 하셨는데... 우리는 별로 한것도 없는데 무지 뿌듯~
늦으막에 나와서 캐낸 감자를 옮겨주는 신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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