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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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키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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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 머리컷 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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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양 응급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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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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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칠순 가족식사-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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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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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1박2일가족여행-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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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날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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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생신(음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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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17. 금요일    고구마

고구마수확~~~.
한거 없이~ 이렇게 수확만 한다~
일반 고구마는 그럭 저럭인데~ 호박 고구마는 너무 너무 ~~~ 맛있다
고추도 수확해서 말리는중~~~ 참 한거없이 많은걸 얻고 있네~





















2016. 9. 17. 금요일    드론

포천집에서 드론날리기.
신랑이 쓸거다.



















2016. 9. 16. 금요일    분당집

아산에서 분당집에 와서 집앞에서
날~~ 좋다













2016. 9. 15. 목요일    추석 아산

추석날 아산에서 제사지내기 전에
언니 오빠들과 함께~















2016.9. 11. 일요일 오후 5시.    천안

어머님 칠순 가족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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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6. 화요일   제민양 응급상황

나 욕실에서 염색하고 있는데.... 갑자기 제민양의 자지러지는 울음소리...........!!!.
깜짝 놀라서 나가보니... 제민양이 달려오면서 코에 곰돌이 팔이 들어 갔다고 한다
그러면서 울음을 참으면서 하는말................
............."엄마 너무 아파요... 엄마가 빼주세요. 엄마 뺄수 있어요"............
우는 제민양을 눕히고 핸드폰 손전등을 비추어서 왼쪽 코속을 보는데도 뭐가 들어 갔는지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큰소리로 다시 묻는데... (난 이때부터 제정신이 아니고 심장이 벌렁 벌렁)
............"엄마 죄송해요 제가 곰돌이 팔을 넣었어요.....앙앙~~~"........
그말을 듣고 보니 분홍색 헝겊이 보인다...
곰돌이 팔이 어느정도 였나 생각해보아도 생각 나지 않고
제민양에게 내가 말했다
............"제미나 울지마 그래야 엄마가 뺄수 있어.. 엄마가 안아프게 빼줄께 기다려 가만 앉아 있어"......
............."네 엄마 저 안울어요 참을수 있어요"..............
그렇게 말하고 울음을 참고 있는 제민양을 보니...............
4살 짜리 애가 이리 침착할 수 있나 순간 생각해 보았다
그렇게 나도 침착하자 침작하자 하면서 생각나는게 핀셋.... 핀셋을 찾으며 이방 저방 다니다 보니..
응급실을 가야 겠다는 생각에 허둥지둥 옷을 입었다.
옷을 입고 내 염색된 머리를 보니..............아되겠다 싶기도 하고(염색된상태)
응급실에 가서도 핀셋으로 뺄것 같아서 일단 내 마음을 진정시켰다
그리고 다시 제민양 코속을 전등으로 비추니 분홍색이 보이기 시작하고
제민양 납작 작은코에 핀셋을 넣어서 뺄수 없을것 같다는 생각에 불현듯 바늘이 생각났다
헝겊이니 코윗쪽을 잡고 바늘로 찍어서 빼야지 하고 긴 대바늘을 찾은후 제민양을 눕협다
바늘을 보자 마자 제민양 큰소리로 엄청 울고 난 울면 뺄수 없으니 참으라고 했다
제민양 땀에 눈물에 콧물에...........몸까지 힘이 들어갔다
그래도 응급실보다 빠르겠다 싶기도 하고 뺄수 있을것 같아 제민양을 내 다리에 눕히고
왼손으로 제민양 코을 잡고(더 안들어가게) 오른손으로는 바늘로 인형팔을 찍어 빼려 했다
자꾸 미끄러지기도 하고 그 조그만한게 얼마나 깊숙히 들어 갔던지 잘 보이지 않아 힘들었다
그래도 2번만에 성공... 생각보다 금방 뺐다
빼고 나서 보니 그 조그만한 코에 이게 들어갔다니....
빼고 나서 제민양 꼭 안아주고 이제 울어도 된다고 하니 폭풍 오열과 함께 울음바다
4살된 제민양 참 잘 참고 대견하네...
나두 무슨 정신으로 10분이 지났는지 모르겠다
염색한 상태여서 시간을 보자 마자 생긴일이라 시간을 기억하고 있었다
오후 3시 5분에서 15분에 마무리
나 목욕하고 제민양 목욕시키고 쵸코과자 하나 주니 폭풍흡입
제미니 태어나서 처음 밤새 열올를때가 지금 두번째로 심장 떨리게 깜짝 놀랐다.











2016. 9. 5. 월요일   

주말부터 고기먹고 싶다던 제민양 오늘 점심은 한우~~
엄청 맛있게 먹으며 행복하는 제민양. 고기를 너무 좋아한다.
저녁에는 아빠 퇴근길 마중나가서 행복해 하는 제민양









2016. 9. 3. 토요일   컷

우리가족 머리 자르러 가는길.
그리고 온가족이 쪼르륵 일자로 앉아서 머리 자른날
머리자르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ㅋㅋ 이쁘다 아바도 제미니도 나두~













2016. 9. 1. 목요일   시작

서현동에서 미금동으로 이사와서 새로운 시작
제미니도 그렇게 가고 싶어하던 문화센타 키리키영어가 오늘 첫날이었다.
집 정리하다가 제민양 데리고 운전해서 서현동 ak백화점으로 갔다
늘... 걸어가던 길을 운전을 해서 가니.. 뭔가 낯설지만 그래도 이곳에서 적응해보자
키리키에서 여전히 잘 따라하고 신나하는 제민양~
문화센타 갔다와서 저녁먹으면서 이쁜짓 하는 제민양~ 너무 이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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