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생일 칠 순 2016. 3. 20. 포천에서 여러 계획이 많았던 엄마 칠순이었는데. 올해 정미랑 내게 많은 일들이 생기면서 그냥 조용하게 가족끼리 저녁먹는걸로 보낸 엄마 생일. 그렇지만 올해가 가기전 가족사진도 찍고 가족여행도 계획하고 있으니 엄마가 덜 서운해 했음 좋겠다 저녁 맛있게 먹고 집 근처 작고 아늑한 커피집에서 우리끼리 자그만한 축하를 가졌던 일요일 저녁~ 조금은 조용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제민양과 보현이 때문에 꽉찬 우리가족~ 올해 가족 사진은 보현이와 제민양이 없던 때보다 더 꽉찰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