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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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동집에서 규석이랑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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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댄집들이-역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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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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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머님 생신
*해정,산영,정화 역삼역 둘둘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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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점심(with지연)
*흙만지기(대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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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빌리지(with 찐!)
*와인파티!(탕수육,까나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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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루어 챌린지 토마토런참가(올림픽공원)
*김교수전시(예술의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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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과 강남역에서 늦은맥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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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해정,산영과 교보사거리 치킨집에서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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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대출금일부 갚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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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언니결혼빵(대학로) 1:13 알콜에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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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겔겔거리다가 저녁때 혜경기창만나저녁(삼청동눈나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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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영이와 즐거운 흙놀이(전등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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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청소하고 흙장난하다가 이불빨래하고... 신랑와서 홍합스파게티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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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신랑이랑 인라인
*이태원에서 지연이만나 맛잇는저녁 (신랑은 집에두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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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면접보고 신랑만나 할머니네갔다 집에서 흙장난하구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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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씨결혼 1시 서초역








2004. 10. 25. 월   할머니네집

오늘 면접을 봤다.. 일명 스카웃제의 근데.. 여기 회사 보다 나은게 하나두 없다.
돈도, 근무환경, 회사 규모, 복지... 등등... 일하나 딱 맘에 든다. 그래서... 고민이다.
그래두 내 옆에 늘.. 내편인... 신랑이 있어.. 힘이 된다~
신랑을 오는길에 만나서 할머니네집에 갔다.
할머니 자주 찾아 뵈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
울 할머니....참.. 난 못된뇬이다. -,,-.
그래두 할머니를 뵙고 와서 기분이 좋다.
오는길에 신랑이 오뎅을 사줬다. 참.. 맛났다. 이렇게 신랑이랑 같이 퇴근하니 참. 좋타
집에와서 나는 또 흙놀이를 했고 신랑은 책보다가 게임했다
삼국지 책을 읽더니 삼국지 게임이란다.
그렇게 있다가 또 우리는 새벽에 잤다~


2004. 10. 23~24. 주말   독서~ㅋㅋ

요즘 규석이와 난.. 책읽기에 푹~ 빠졌다.
즘신랑은 얼마전 삼국지 10권을 주문한뒤 그 책이 오고 나서 그 책을 읽느냐구 정신이 없다.
잠자기 전에 난 침대에 누우면 바로 자는데.. 울신랑은 언제나 책을 읽는데.
황석영의 삼국지를 산뒤로는 2시고 3시구... 늦게 자기 일쑤인것 같다.
난 그정도는 아니지만 최근 회사에서 도서대여를 해주고 있어서 쉴새 없이 읽기는 한다.
이번주말에는 한비야의 중국견문록을 붙잡고 있었다. 중국에 관한 책도 처음이고
한비야 책도 처음인데... 참.. 재미있으면서도 그 나라를 훤휘~ 알도록 꼼꼼히 세세하게 쓴것 같다.
중국이란 나라에 흥미도 없고 관심도 없던 나였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쫌 달라졌다.
너무 몰라서 흥미와 관심이 없었던것 같기도 하다
어쨌거나 우리부부는. 토요일 오후 또 이렇게 책을 봤다. 주말 연속극 할 시간에는 비디오를 봤고 (바람의 파이터- 카리스마가 쫌.. 부족하긴 했지만 재밌었다)
그리고 나서 잘때까지 (신랑은 새벽에 잤다고 한다) 나는 물론 일찍 잤지만 둘이 거실에 앉아서 책을 읽었다.
말없이 이런 시간이 있어 참.. 행복하다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어느날인가 주말연속극을 안보면서 생긴 습관이다. 책을 읽거나 비디오를 보거나
그런데 오늘은 이 두가지를 다 했네~^^
거기다가 정화는 오늘 이불빨래도 하고 혜경이와 기창이 결혼선물도 만들었다
제대로 건조시켜서 소성해서 유약까지 발라야 하는데... 역시 손이 많이 간다.
글구,, 돈도 쫌. 든다. 사실 그돈으로 선물 사주는게 편하긴 한데.
그래도 해줘야징~ 정말 정말 잘 나오면.. 그냥 내가 가질란다~ㅋㅋㅋ
그렇게 토요일을 보냈다~

일요일 아침에 정화는 어제 만든 혜경이와 기창이 결혼선물을 또다시 손봤다
그리고 아침을 먹고 신랑이랑 인라인을 타러 갔다
공릉역에 바로 중랑천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만들어서 오늘은 그리로 갔다
정화는 월래 잘 타지도 못했지만.... 그런 내가 오랫만에 타니.. 정말 힘들었다
신랑은 씽씽~ 잘 나갔다. 신랑이 잘 가르쳐 주어서.. 나중에는 기분상 쫌.. 잘 타는것 같았는데..
그런데.. 나중에는 힘들어서.. 힘이 빠져서 탈 기운이 나지 않았다.
한시간 반정도를 타고 집으로 와서~ 김치부친개 한장을 해서 먹었다
한장만 붙여서 그런지.. 너무 맛있었다~ 거기다가 송편도 기름에 튀겨서 꿀에 찍어 먹었다
이게 주말의 여유로움이겠지?
그리고 정화는 지연이를 만나러 이태원에 갔다
일요일 저녁 지연이가 아니었다면 귀찮다구 안나간다구 했을거다.
근데 지연이라 나갔다~ 신랑에게는 빨래 널어라. 닭다듬어라.. 등등.. 집안일 시켜 놓구 말이다~
내가 사랑하는 울신랑.. 다해주구~ 나는 룰루 랄라 이태원에서 지연이랑 맛잇는 저녁을 먹고
와인도 한잔 마시구 수다 떨다가 왔다~
내가 지연이랑 놀고 있는 동안 울 신랑은... 또~ 삼국지에 흠뻑 빠져 있었을거다.
집에 돌아와서 신랑이랑 수다 떨다가 그리고 간식도 먹다가 신랑은 책보다 잤고 난 그냥 바로 잤다~ㅋㅋ
주말은 이렇게 갔다. 10월의 참.. 좋은 주말~



2004. 10. 22. 금   회사에서

방금전 회사에서 회사사람이 사랑스럽다구 (이건 쫌... 개뻥~이닼ㅋㅋ) 찍어준거다!
내가 봐두 쫌.. 귀엽구. 사랑스럽다~ㅋㅋ
p.s 배꼽이 보이려한다. 확실이 보여줄걸



2004. 10. 17. 일   기창&혜경 저녁 (삼청동 눈나무집)

겔겔.. 거리다가 오후에 일어나서 바람쐴겸.. 마트에 갔다.
그곳에서 혜경이에게 전화를 받고서 저녁이나 같이 먹을겸 창동에서 기창씨와 혜경이를 만났다.
우리는 삼청동 눈나무집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매번 간다 간다 하면서 지나쳐만 갔는데 이번에는 가서 떡갈비에 김치말이 국수를 먹고
서울에서 둘째로 잘하는 집에서 십전대보탕이랑 대추차도 마시며 결혼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북악스카이웨이 드라이브까지~ 참.. 상쾌한 일요일 밤이었다.



2004. 10. 16. 토   은영&달주오빠 결혼빵 (대학로)

저번달에 봤지만 그래도 반가운 얼굴들~
영희&희석오빠, 수자&인호오빠, 혜영언니,해정,산영이까지~
은영언니 결혼앞두고 결혼빵했다.
역시 우리는 조직 같았다~
그덕에 규석이랑 나랑 정말~ 맛가게 알콜놀이 했던것 같다.
나이도 있는데 이제는 그러지 말아야징~
그리도 사람들이 규석이 얼굴살 붙어서 보기 좋다구 난리다~
넘~ 뿌듯해서 글구, 기분좋아서 마셔라 했다~^^

참. 정화는 오늘 머리를 볶았다~^^ㅋㅋ
머리 볶구와서 대학로 모임 나가기전~



2004. 10. 10. 일   나현이 연꽃 전시회

오후에 신랑이 올림픽공원으로 데릴러 왔다.
내가 행사가 끝나면 함께 나현이 전시회를 함께 가기로 했기에..
신랑을 만나서 꽃을 사가지고 예술의 전당으로 갔다.
나는 운동하고 왔기에 옷차림이 다소 불량 스러웠다~ㅋㅋ
예술의 전당에서는 마니프 전시회라는 타이틀로 전시회를 하고 있었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마니프 전시회라는 타이틀로
김교수의 연꽃 전시회가 있었다~^^ 벌써 다섯번째 전시회라고 하는데~
나현이를 알고부터 두번째로 보는 전시회였다.
예전보다 화사해진 연꽃을 보니 나현이가 무지 어리게 보였다~ㅋㅋ
그전에는 좀.. 무채색이 많이 들어가서 약간은 무게 있게 보였는데 말이다.
장지에 채색하여 광목으로 둘러싸인 나무판에 그림을 마무리한 것이
참. 깔끔하게 잘 마무리한듯 하다.
색도 밝고 화사해 지고 그보다... 어쩌면 그전에는 안보였을지 모를
선이 아주 섬세해진것 같았다~^^
기본적인 지혜를 테마로 달. 해. 물.. 이렇게 나갔던것 같은데.
물어본다구 하구 못 물어보고 왔네~에구~
하옇튼, 무제가 아닌것이 좋았다~
이상하게 전시회가서 무제 라는 제목이 있으면 싫다~ㅋㅋ
울 신랑두 싫다네~ㅋㅋㅋ 무제는 넘.. 난해하다~
젤루 맘에 드는건 지혜-달 이라는 작품이었다.
(세번째 사진중 오른쪽 연두색 작품이다.)
쫌. 여유가 있으면 김교수의 작품을 하나 사고 싶네~^^





















2004. 10. 9. 토   헤이리빌리지 with 찐!

찐이와 헤이리를 갔다가 와서~ 뒤늦은 생일 파티를 했다.
산영이가 선물한 생일 선물로 말이다.~



2004. 10. 8. 금   

점심때 지연이와 즐거운 점심을 먹었다.
지연이가 반 백수가 된 이후 금요일마다 이렇게 점심친구가 생겨서 좋다~

오늘부터 정화가 다시 흙을 만지기 시작했다.
오늘 아침부터 정말~ 기분이 좋았다.
학교다닐때. 좋아 한것도 아닌데~ 다시 흙을 만진다고 생각하니 마구 흥분된다.
오늘은 인형만들기 첫단계인 원형을 만들었다~
내가 학교 다닐때는 디카가 없어서 작업하는 모습이나 이런 작품사진 찍기가 힘들었는데.
흙 묻힌 손으로 하기가 번거롭기도 했는데 요즘은 이렇게 남기고 참~ 좋타
이거 만들어서~ 선물하면 참.. 좋을것 같다.
내가 젤루 사랑하는 울 규석이 줘야징~



2004. 10. 7. 목  

계속되는 신랑의 늦은 귀가시간. 1시가 이번주 내내 이어지고 있다..
피곤하고 추출한 늦은 귀가시간에 맞춰서 준비한 정화의 야식 김치국수
멸치와 다시마로 국물을 우려내고
그위에 씻은 김치를 무쳐서 올리고 김가루를 뿌렸다~
새벽 1시에 귀가하여 1시 20분쯤.. 야식을 챙겨 줬는데 어찌나 잘먹던지~ㅋㅋ.
나두 그옆에서 먹다가 나중에는 김에 밥 싸서 그것까지 먹고 잤다.~



2004. 10. 3.   대하먹으로 소래포구가다

재활용품정리(신랑) → 소래포구 → 아산 어머님댁 → 집.

아침 8시~ 신랑을 깨웠다..
대하먹으러 가요~~~~~~~~ 신랑! 눈도 안뜨고 침대에서 벌떡!ㅋㅋㅋㅋ
자는 사람 깨워서 재활용품 정리 하게 해서 집을 나온 시간이 8시 반.
집에서 출발한 시간이 8시 40분.
햇살이 무지 따깝다...........그리고 바람은 정말 차다.
어제밤. 집에와서 신랑이 잠깐.. 대하 먹으러 갈곳을 물색 하던중. 가까운데로 가자고 해서.
결정한 곳이 인천에 있는 소래포구엿다.
어제 피곤하기도 하구 해서 일어날까 싶었는데. 드뎌 가게 되었다.
길도 쉽게 찾고 해서 10시가 안되어서 소래 포구에 도착했다.
만국기가 펄럭이는 입구는 다음주 축제를 예고 하고 있었다.
오면서 축제가 아닌것이 아쉬웠지만. 도착해서는 축제가 아니라서 좋았다.~
각종, 조개며, 생선.. 젖갈들이.. 눈을 휘둥글해 만들었다.
끝까지 구경을 다하고 나서 한집을 골라서 대하 1kg 을 샀다.
와~~1k에 이만원에 이렇게 많다니!
감탄하면서 그걸 가지고 가게를 갔다.
우리둘이 대하구이는 첨이라... 어떻게 해서 먹어야 할지 몰라... 잠시 뻘쭘했지만.
아줌마가 해물탕 끊이는 넙쩍 냄비에 소금은 한 5cm 정도 깔아서 가져와서
그 위에 대하를 올려두구 뚜껑을 닫았다.
처음에 대하 색은 회색이었는데 이것이 익어감에 따라 빨갛게 변하는 거다.~^^
정말 신기해 하면서 가득채운 두냄비나 되는것을 둘이 배부르게 먹었다.
먹고 나와서 다시 대하 1kg 과 쭈구미 홍합을 한아름.. 사가지고 아산으로 갔다.
어머님 드릴 대하와 생일 케익 선물을 사가지구 가서 그곳에서 점심을 먹고
어머님이랑 막네는 일하러 나가구 나와 신랑은 둔포노래방에서 노래를 열라 부르다가
피곤해서 잤는데.... 자다 일어나보니 6시다.^^일찍가려 했는데...
일어나서 저녁준비하구 내가 사온 쭈꾸미로 고추장 볶음도 하구...
저녁먹으면서 어머님 생일 파티도 하구.. 그렇게 아산에서 보내구
7시쯤. 서울로 출발했다.
대하는 참.. 맛있었다.~



2004. 10. 2.   분주한 토요일

번동 → 할머니네집 → 지연&댄 집들이 → 기창&혜경 청첩장모임.

규석씨를 출근시키고 청소하고 설겆이 하고 빨래는 안하구~ㅋㅋ 그리고 번동으로 갔다.
엄마네 집에서 잠시 엄마랑 있다가 다시 엄마랑 할머니네 집으로 갔다.
추석때 할머니네 집을 못가서 오늘 할머니네 집에 인사 드리러 간거 였는데
규석씨는 오늘도 늦게 끝난다구 오지 못했다
나만 할머니네 집에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낮잠까지 자고 그리고 엄마 데려다 주구
다시 집에 와서 차를 두구 집들이 선물 챙겨서 (꽃병,꽃,와인) 집을 나섰다
그시간이 6시가 조금 안되었는데 울 신랑은 그때까지 회사에서 언제 나올지 모른다고 한다
혼자서 역삼동에 있는 지현이네 집으로 갔다
지연이랑 댄이 반겼고 1년전에 본 채옥언니가 보였다~
지연이가 만든 탕수육에. 댄이 만든 샌드위치 글구, 커리~ 맛있었다
내가 사간 와인 . 정확히 말하면.. 어제 밤 규석이가 심사숙고하게 고른~ 와인인
35 South Cabernet Sauvignon 칠레산 와인은 가격대비 해서 정말 괜찮았다.
이걸 마신뒤 블랙타워나 마주왕을 마시기가 거북할 정도로 말이다~ㅋㅋㅋ
집에서 다시 마셔봐야겠다
너무 맛있게 채옥언니가 말동무 해주면서 마셔서 입술이 검해지는지도 몰랐다~
나중에 기창이와 혜경이 청첩장 받으러 가서 한마디 듣고 알았네~^^
그렇게 혼자 놀고 있으닌깐 나중에 규석이가 왔다~
7시가 훨씬 넘어서 왔느데.. 밥 안먹고 왔는데 남은 음식이 없어서
댄이 또~ 맛있는 샌드위치를 만들어줬다~^^
그렇게 있다가 9시 반쯤 대학로로 갔다.
11월 7일날 결혼한다는 기창과 혜경 커플의 청첩장을 받으러~
나는 그날 결혼식이 같은시간때에 겹쳐서 가지 못할것 같아서 미안한 맘이 든다
자리를 옮겨서 2차였는데 상구랑 은 가고
오랫만에 보는 남인이랑 준영씨가 나왔고, 성택, 명진. 우섭.병관,
더 오랫만에 보는 병윤이랑 정희도 보였다.
영석이만 빼구 다~ 모였네~
그곳에서 잠시 있다가 12시가 안되어서 우리는 집으로 왔다
내일 대하축제 가려구 오늘은 일찍 귀가 했다~
택시를 탈까 하다가 버스를 탔는데.. 버스 전용차선 덕에 택시보다 빨리 집에 왔다
오늘하루도 정말 분주한 하루였다~

* 아래 사진은 지연이와 댄의 집들이집에서 채옥언니가 찍어준거


2004. 10. 1.   10월이다.

10월이다.
그리고.............가을이네~
9월은 일적으로나 개인적으로 피곤한 한달이었다..
10월에는 여유를 가져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