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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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성묘
*재은이딸 수빈이 돌(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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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기창.혜경.영석.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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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정화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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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가 고기사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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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UFO)보고 과일먹고 쉰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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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당(일산)
*행주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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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어린신부]-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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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기창,영석,성택,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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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난모임(대학로에서공연)
*규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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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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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아구찜(혜경,랑) 랑이가직접만든귀거리,목걸이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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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에서 기창와 인라인(날씨 좋다~)
*DVD[자토이치]-맹인검객(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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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4. 24. 토. 랑이의 선물
안국역에서 혜경이 랑이를 만난 아구찜을 먹으러 갔다.
오랫만에 셋이 만나 수다 실컷~ 떨구 랑이가 직접만든 선물까지 받았다~~
감동~눈물 찔끔~~~~~~~
랑이가 디자이너인데... 직접 만든 원단에 직접만든 귀걸이 목걸이
너무 이뻤다.. 귀걸이 목걸이 원단두 이뻤지만.. 그 마음이~
우리셋이 맛난거 먹고 남자들을 만나러 갔다.
같이 만나 맥주 간단히 하구 집에 왔다~

----랑이가 직접 만든 원단위에 또 직접 만든 귀걸이 목걸이~ 감동^^


----랑이랑 함께~


----성택이와 규석


2004. 4. 17. 토. 정화 1년만에 연극보다.
정화는 - 대학로에서 난모임
울신랑은 - 놀토임에도 회사 -,,-
1년? 2년만에 본 연극.
대학로 동숭아트센타 [남자충동]
작년가을 이후에 대학로도 가구~ 마로니에 공원에서 차도 마시며 산책도 하고..





2004. 4. 16. 금. 영석이 기분 꿀꿀해 만난날
강남역 비어할레 ------ 영석,기창,성택, 그리고 울신랑 (나 갈때쯤 온 혜경이) 난 10시가 조금 넘어서 합류.
강남역에서 만난것두 참으로 간만이네~~
분산되지 않구 딱~ 한테이블에서 옛날이야기까지 하면서 12시가 넘어버린...
집에도 일찍왔다~ 1시 25분에 도착

2004. 4. 15. 목. 선거하는날
어제 신랑이랑 간만에 맥주를 한잔해서 그런지 오늘 좀 늦으막히 일어났다.
밥하기 싫어서 선거하구 번동으로 가서 삼계탕을 먹었다~
간만에 먹는 삼계탕 무지 맛있었다.
엄마가 17년만에 한 파마라며 무지 자랑하는 것두 들어주구
(울엄마 파마하구 너무 좋아 하는 모습이 진짜 해맑다~)
규석이두 번동에서 머리 자르고 (오천원에~)
집에 오는길에 건영에 들려서 영화 어린신부도 봤다.
극장도 집에서 가깝구 영화관도 좋았다.
집에 와서 선거결과를 보는데..... ㅋㅋ 이것도 재미가있네~

----선거장에서


----엄마가 17년 만에 한 파마
       17년전 디스크수술로 인해 머리가 다 빠진뒤. 이제서야 머리가 이만큼되었다.
       엄마가 파마하구 무지 좋아하신다~ 담에 더 이쁜파마해드려야징~.


----건영극장엣 본 영화 [어린신부]


2004. 4. 11. 일. 장안사 & 행주산성
할머님 아버님이 계시는 일산에 있는 납골당 장안사에 갔다.
장안사 갔다가 날이 너무 좋아 근처에 있는 행주산성도 잠시 들렸다가 집에 왔다.

----집에서 나서는데 꼬마 둘이 부활절이라고 달걀을 줬다.


----장안사 가는길은 봄기운이 만연했다.


----아버님과 할머님을 뵙고 문을 닫고 있는 규석이.


----장안사 갔다가 근처에 있는 행주산성에 갔다.
       행주산성 오르는 길은 정말 좋았다.







2004. 4. 10. 토.
오늘 신랑은 회사 갔다가 5시가 넘어서 집에 오고.
정화는 어제 전체 회식이 있어서 술마시고 하루종일 잠잔날.
에구.. 간만에 많이 마셨다.. 그래서 신랑 올때쯤. 나가서 설렁탕을 먹고
DVD 를 빌려서 집에와서 과일먹으면서 봤다.
김범수랑 이은주가 나오는 [안녕유에프오] 인데.. 그냥 나름대로 잼있었다.
전인권 아자씨가 까메오로 출연해서 더 잼미났다~
우리들의 주말오후는 정말 행복했다.

----정화 속풀러 한선설렁탕집에서 신랑은 도가니탕 정화는 특!설렁탕을 먹으면서..


2004. 4. 8. 목. 경애 만난날
간만에 경애를 만났다.
맛있는거 사달라구 했는데 흔쾌히 달려나온 경애.
피곤해서 그런지 얼굴이 안되 보였는데....
경애덕에 농부네에서 갈비살 실컷~ 먹었다..
이상하게도 경애를 만날때는 규석이와 늘~ 함께 만났던것 같다

----경애랑 고기 먹으면서 한방 찍고 집에오는길에 지하철 안에서



2004. 4. 5. 월. 연휴마지막날
어제 영석이와 기창이는 울집에서 잤다.
아침에 10시가 조금 넘어서 일어나서 밥먹고 정화는 집에서 할일이 있어서 집에 있구
나머지는 인라인을 타러 갔다.
잠원에서 여의도까지 로드하고 다시 공릉동으로 와서 고기집에 가서 고기를 먹었다.
울기창이가 사는 거였다~ ㅋㅋㅋ
맛있게 먹고 나와서 연휴를 아쉬워 하며 한방~

----고기먹고 나서 연휴를 마감함.






2004. 4. 3. 토. 아빠산소 & 돌집
이번주는 신랑 얼굴한번 못봤다...-,,-.
정화 귀가 시간 평균 12시 .......12시 반이면 정화는 취침.
규석 귀가 시간 평균 1시 ........1시 반에 취침
아침에두 정화는 7시 50분이면 나가구.
규석이는 정화 나갈때 일어나서 나가는거 보구 출근준비하구..... ㅋㅋㅋ
그렇게 보낸 일주일... 그런데 오늘은 하루종일 붙어 있었다.
아침에 아빠 산소에 갔고 저녁때는 재은이딸 수빈이가 돌이라서 분당에 갔다.
오늘도 집에 하루종일 밖으로만 다녔다.

----아빠 산소에서






----재은이딸 수빈이 돌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