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1 *신랑 생일 *남한산성(엄마랑) |
2 *휴가* 2년만에 부부싸음 |
3 *휴가* |
4 *휴가* |
5 |
6 *규석-워크샵(한화콘도) |
7 *아산 *샵교호로 조개구이(형님네랑,막네,어머님~) |
8 *온가족이 약지으러 보은으로(한약방) |
9
|
10 *지연이랑 와인~(몬테스 알파) |
12 *한약도착 |
12 *한약먹기시작 |
13
|
14 *정화-밖에. *규석-집 |
15 *점심먹으러 엄마네갔다가 드라이브하고 DVD-사랑할때버려야할아까운것들 |
16 *비 |
17 *신랑중국비자나옴 |
18 |
19 |
20 *산영이가 하동에서 보내온 매실원액과 꿀 |
21 *와인과 찹스테이크 |
22 *신랑-중국(북경)출장22~27 인천발 1:05 비행기 *정화가 공항까지 배웅 |
23 |
24
|
25 *명대학원졸업번개 |
26 *인사동 볼가 혜경&랑이 |
27 *시할머님제사-아산 *산영이랑점심먹고 양재천산책 |
28 *납골당(일산)→가락동→인천공항→구리→집 |
29 *어머님이랑 남대문,남산케이블카 *난모임(못감) |
30 *자동차보험-제일3040(286,110원) |
31
|
|
|
|
|
2004. 8. 28 집에서 비빕밥을~
주말이 너무 피곤했던 정화! 6시가 조금 넘어서 칼퇴근 하다!
신랑 꼬득여서 일찍 퇴근 시켜서 집에서 함께~ 몇달만에 저녁을 먹었다.
정화 집에 오니 7시 40분!
그시간에 콩나물국/콩나물/감자볶음/계란후라이 해고 비빕밥해서 함께 저녁을 먹었다~
무지 행복해 하면서 말이다~ ㅋㅋㅋ
그리고 정화는 10시 15분에 잤다.............열라~~~~~~~입찢어지면서~~~ㅋㅋㅋ
2004. 8. 29 어머님과 서울구경~
어머님이 1년에 한번 서울에서 주무신다~
작년에는 형님댁에 올해는 우리집에서 주무시구 서울 구경을 갔다~
남대문 시장도 다니구 남산도 가구 남산공원도 가구.. 또 남산에서 유명한 돈까스도 먹구
남산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기도 하고.. 서울에 살면서도 케이블카는 처음이다.
사실 비싸서 타지 못하고 있던 것이었는데.. 어머님 덕에 탔다~
2004. 8. 28 신랑 공항으로 마중 어머님이랑 막네랑
** 아산 → 일산(납골당) → 가락동(고모님댁) → 인천공항 → 구리(삼촌댁)
어제 저녁에 아산내려가서 제사 지내구
오늘 아침일찍 일산 납골당에 갔다.. 납골당에서 또 할머님 아버님 보고
고모님 모셔다 드리러 가락동에 갔다가 그곳에서 공항으로 갔다~
2004. 8. 22 신랑 공항으로 배웅 신랑중국출장 8/22~28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 초밥을 싸서 9시반에 집을 나섰다.
일요일 아침부터 이렇게 일찍 나들이 가는 맘으로 정화가 운전해서 신랑 배웅하러 공항에 갔다
공항가는 길은 수월했지만.. 공항안은 부산스러웠다
중국(북경) 출장 사진 보기 (클릭)
2004. 8. 21 요리-찹스테이크~
2004. 8. 21 지연이 만나서 와인 마시날 (몬테스 알파)~
지연이를 만나 틈새에서 라면을 먹고
하우스맥주집에 가서
간단하게 맥주를 한잔씩 마신다음
S.wine 으로 와인을 마시러 갔다.
저번 상구씨 생일날 신랑이랑 발견하고
꼭 가야징 했는데 가지 못했던 곳이다.
그곳에서 칠레 와인인
Montes Alpha Cabernet Sauviognon 을 마셨다
3만원대의 와인은 처음이었다.^^
와~ 와인맛 모르는 나두 좋은 와인인지는 알겠드라~ㅋㅋ
지연이와 이야기 하다가 자정이 좀 못되어서 신랑도 합석했다.
기분이 너무 좋앗 호주산 와인을 하나 더 마셨는네..
그맛은 잘 모르겠더라.. ㅋㅋ
평소에 먹고 싶었던 와인 이었는데.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과 마시게 되어서 행복했다~
그래두 역시 가격적으로 부담은 부담이다~^^
와인에 대한 정보 보기 (클릭)
2004. 8. 15 휴식~
2004. 8. 14 정화-밖 / 규석-집
2004. 8. 7~8 서울-아산-청주-보은-아산-서울
주말에 아산에 내려갔다.
휴가때는 우울했는데... 시댁에 내려간다구 아침부터 설레였다.^^
놀러가는 기분으로 갔다~ 정말 내려가는 길은 즐거웠다.
그 기분을 이어가듯. 막네가 월급탔다고 삽교천가서 조개구이로 크게~쐈다.
농장에 막네가 만든... 정자도 생기고 기분짱~ 좋았다.
신랑이랑 있을때 보다.. 시댁식구들과 있을때 즐거워 하는 여자는 몇안될듯 하다..
(그러게.. 얼마나 신랑이 못해주면.. 그럴까~^^- 공개적인 신랑욕이다~)
그리과 다음날은 어머님이 온가족 약을 지어주신다구 해서 보은으로 멀리 약지러 갔다.
그덕에 막네가 새로산 차도 타보고~
휴가때 못해본 드라이브며.. 글구,, 휴가때 못본 이쁜 자연도 많이 봤네~
형님네가 사준 맛있는 해물탕과 아구찜으로 입도 즐거웠고 돈은 안드는~ㅋㅋㅋ
서울에 오는 길도 막히지 않고~ 슁쓍~ 왔다
휴가는 우울했지만.. 주말에 시댁에 다녀와서 왕~ 기분 좋았다.
이번에 또 새로 6동을 지었다..
이것두 아주 ~ 잘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보니.. 참.. 멋있네~
이제 아산에두 정자가 생겼다. 아직.. 위가 덜 마무리 됐지만~
막네가 내려와서 자꾸 좋아지는것 같다~
막네랑 울 규석이... 반가워서 활짝 웃는다~
사진으로 형제일까.. 싶다... 막네.. 어쩜. 저리도.. 못생겼을까~ㅋㅋ
온가족이 정자에 앉아서~ 참.. 좋타
울~ 어머님이랑~ 신랑이랑~
삽교호로 조개구이 먹으러 온식구가 갔다.
막네가 월급탔다구 쏴서~ 아주 뽀지게 맛나게 먹었다~ㅋㅋㅋ
삼형제~ 오른쪽부터 첫째 아주버님. 둘째 호야~. 막네.. 철이
붉은 악마에 낀... 애벌레 같다~^,,,^
막네가 이번에 차를 뽑았다~ 소나타로~
그앞에서 폼잡고서 한방~~~ 촌스럽긴 하다~
막네차에~ 타고서 기념촬영~
청주로 들어가는 입구인데... 매번 올때마다 멋진곳이다~^^
보은가는 길에. 형님이랑 아주버님~
막네는... 자기차라구.. 그앞에서 개폼 잡는다~^^
막네가 기특하게두.. 아니면... 불쌍해서 였는지..
내가 봤을때.. 자기차보다 꼬지닌깐...
우리올라오기전 우리차를 세차해줬다.. 웃통벗고 세차하는 막네
2004. 8. 6 규석-양지 리조트로 워크샵
언제나 싸움은 나혼자 화내구 나혼자 풀어지구~
그냥 내버려 두면. 혼자 알아서 주변정리하는 정화다.
규석이는 눈치보다가 내가 풀어졌다 싶으면.. 갖은 애교를 떨구...
내 눈치 보는 신랑이 가끔... 불쌍하기두 하구 미안하기도 하지만.
그러나.. 하옇튼,,, 언제나 얄밉다.
그런신랑이 오늘 외박한다. 회사에서 워크샵을 가서 내일온다.
얄밉구 아주... 미워죽겠지만..그래두. 보고싶구. 그러네..
해주는 것두 없는데 이런 맘이 드는걸 보면. 열라~ 사랑하나 부다
사랑하면서두 늘~ 얄밉구 못됐다는 생각은 떨쳐 버릴수가 없다~ㅋㅋㅋ
그래두 내일오면 잘해줘야징~
2004. 8. 2~4 2년전 여름이후 부부싸움
별것도 아닌것 때문에 싸웠다구 말들 하는데.
별것도 아닌것이 아닌 것이 아닌걸루 싸웠다~^^
그 덕에 휴가는 꽝이었다.
월요일 정화 혼자 미술관도 가구 인사동도 가고 여기 저기 혼자 다녔구.
화요일 규석이두 나가서 뭐했는지 모르겠지만.. 밤늦게 들어왔다.
그렇게 이틀을 각자 보냈고, 마지막날은 집에서 각자 보냈다.
규석이는 게임하고 나는 책읽고 집안일 하고 TV 보고.
그렇게 이 여름을 보냈다.
결혼해서 세번의 여름은 더할 수 없이 우울했던것 같다.
내년여름도 우울할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