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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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정&형섭씨 결혼돌림빵-삼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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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일본만화책-[신의물방물]에 빠지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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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클송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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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씨 결혼-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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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11/3)아버님제사
*해정웨딩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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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석-워크샵-홍청비발디-스키복사줘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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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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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늦게 신랑와서 시나함(잠시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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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대통령선거
*영화-어거스트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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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파티!
*영화-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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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2박3일(신라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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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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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로 하얏트호텔로(선물받은거)







2007. 12. 00.   올해 우리는~~

..........나는
아직 뜨거운 사랑을 꿈꾼다.
내 옆에 있는 그사람과~

..........나는
여전히 따뜻한 사랑을 하고 있다
내 옆에 있는 그사람과~

......내옆에 있는 그사람은
6년동안~ 나에게 늘~ 똑같은 사람이었고
앞으로도 그럴거라 믿고 싶다~.

......윗에 노랫말처럼
내 옆에 그사람과
평~~~~~~~~~~생
사랑하며 살고 싶다~
가슴 설레임이 매일이 아닐지라도
그날을 기억하며 다시 가슴 설레일수 있는 맘으로....

그리고 감사한다
내옆에 그사람이.. 사랑할수 있는 그사람이 있어서~


    ** 내 옆에는 항상... 그가 있고 그옆에는 내가 항상 있을까~?ㅋㅋ




2007. 12. 25.    정미네 이사간집 방문

정미가 의정부로 집을 사서 이사 갔는데 그곳을 한달이 되어서야 오늘 가봤다~
정미가 집을 얼마나 이쁘게 해 두었던지~ 참.. 아늑하구 좋다~
집도 25평인데 방이 둘이라 거실이며 방두개가 참 너무 넓다~
정미네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도 하고 집들이도 하고~
참~ 전망두 무지 좋드라~ 단지 우리집에서 너무 멀다~
그래도 애 데리고 그전집인 18평에서 살때보다 참.. 여유있어 보였다.~
보현이도 오랫만에 보니~ 넘 귀엽다~ㅋㅋ 그리고 많이 이뻐졌다~










2007. 12. 24.    크리스마스날 이브날

신랑이 회사에서 한보따리 가지고 왔다~
케익보다 케익에 따라오는 것들이 더 좋드라~






2007. 12. 23.    형님네랑 송년회

오랫만에 형님네랑 우리집에서 송년회 했다~~
어제밤 아주버님이 구미에서 올라오느냐구 서울에 9시 도착하여
우리집에 오니 11시 그때부터 새벽 3시까지 음악듣고 (턴테이블에 LP판)
와인 마시고 그동안 밀린 이야기 왕창하구~
형님이랑두 두런 두런 이야기 하구~ 넘 잼있는 시간 이었다.
그리고 오늘 하루종일 함께 집에서 뒹굴다가 몇시간 전에 갔다~
우리 세째 조카 세정이두 오구 오랫만에 가족 사진도 찍었다.~






2007. 12. 22.    둘만의 파티~

선물받은 알마비바 와인에 취하다~ㅋㅋ
할인가루도 10만원이나 하는 알마비바~와인~
이렇게 비싼 와인을 마시게 될줄이야~ 하옇튼,~ 신났다~
우리집이 있어 행복하고 이렇게 넓은 집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여 행복하다










2007. 12. 19.    17대 선거날-이명방 당선

이번 선거는 안할라구 했더니 신랑이 잔소리 한다-..-
그래두 해야 한다구 해서 아침에 영화보고 (어거스트러쉬) 선거하구
오후에 코스트코가서 한아름 장을 봐서 집에와서 맛난거 해먹었다~
오랫만에 요리도 하고 와인도 마시구~








2007. 12. 9.    한마음 모인날

아침에 신랑 회사에서 전화가 왔다.~
자다 말구 신랑이 일어나서 밑에 직원이 실수한거 마무리 하느냐구 결혼식에 못가구
나는 안가려 했지만... 하옇튼 그래서 못가게된 결혼식
오후에 친구들이 결혼식 끝나고 집에 놀러왔다
명진이가 빼구 다 모였네~ 애들까지~
둘이 있을때는 몰랐는데... 가고 나니... 조용하구~ 넘.. 좋다~
그래두 가끔 이렇게 모이면 좋은것 같다~








2007. 12. 8.    펜탁스 클럽 송년회

펜탁스 클럽 송년회 모임에 나가서 와인 3병이나 당첨되었다~
집에와서~ 와인 마시구~ 행복해 한날~








2007. 12. 2.    해정이 돌림빵

해정이 결혼날자 잡혀서 (2008.1.5.토. 오후 3시) 돌림빵을 했다 (신고식)
우리 난모임은 8명인데 결혼 앞두구 신고식을 아주 거하게(?) 하는 관례가 있다~
오늘은 형섭씨차례~ 돌아가면서 한사람씩 내가 마신만큼 형섭씨가 먹어야 하는데
중간만큼 마시구 형섭씨가 뻗었다~
ㅋㅋㅋ 난 뭐했지.. 아.. 갈비탕 그릇에 매취순 각기 한병씩 원샷!!
내전에는 영희언니가 맥주 한병을 원썃!
그걸로 반쯤 보내구 내가 나머지 반 보내서 오늘의 돌림빵은 끝났다
그리고 형섭씨랑 해정이는 근처 여관가구~
여관까지 형섭씨 질질 끌구간 규석이랑 태일오빠 정말 수고 많았네~
애델꾸 나온 영희언니랑 희석오빠두 가구~
나머지는 째즈바가서 한잔 더하구~ 라이브로 음악도 듣고~
택시타고 집에오니 1시~ ~
이제 남은건 산영이 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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