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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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식집 국화정원에서 가족식사 -엄니 환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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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생일(음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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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예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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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동집
*아부지 성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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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장판하러 -롯데마트구로점 B&Q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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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강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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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모임
*펜클봄출사13시-신랑
난모임-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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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도배/바닥 견적받아 예약-4백이십(관리실에 이사일확정짓고 윗,아래집에 공사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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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24 업체에 이사일확정-4/29 아침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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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사진 촬영- 홍대스튜디오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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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동집계약 11시
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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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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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강화마루)
*쇼파(죠디악-150만원할인가)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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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집이사
*영도결혼 12시-강남웨딩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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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15.   예약완료

이사갈 동네를 매주.... 간다. 힘들다.
일요일 느즈막히 일어나서 아침겸 점심 나만 먹구... 신랑 깨워서 또 롯데마트 구일점에 갔다.
도배,바닥 예약하구 결제하구... 일자까지 확정 짓고.
조명까지 변경하고나서 .
이사갈 아파트 가서 관리소에 이사일날 주차장 비워 달라 하구.
그리고 집에 오니... 4시가 넘었다...
공사로 인해 소음이 있으니 양해 해 달라고 윗집,아랫집,옆집에게 이야기 하구
집에와서 배고파서 정미가 해준 비빔국수 먹구 오징어튀김이랑 빵먹구...
쫌있다가 정미가 밥해줘서 밥먹구.... 늘어지게 보현이랑 놀다가 보현이 잠투정할때 우린 잤다
4월들어 세번째 맞이하는 이번 주말도 피곤하다..
도배&강화마루/조명(거실,부엌) = 3,910,000 / 230,000

p.s 회사에 큰건이 터져서.. 힘들다.. 이달에 안그래도 집안일이 많아 복잡한데...
회사일도 잘 안되고... 머리가 아프다.. 빨리 4월이 지났으면 좋겠다


2007. 4. 6.   도배/바닥

도배는 실크 벽지로    1평당 인건비=12,500
강화마루 까는데는    1평당 인건비=30,000
이 가격은 롯데마트 구로점 지하에 있는 인테리어몰이라구 해야 하나 하튼 B&Q HOME 에서 받은 견적이다.
동네 또는 인테리어 가게에서 받는 견젹보다 싸고.. 제품을 고를수 있고 믿을수 잇어서.. 괜찮은것 같다.
근데.. 도배 바닥 하는데.. 사백이다~ 헥.


2007. 4. 9.   철산동집 / 아부지 성묘

이사갈 날도 얼마 안남구... 신랑도 이사갈집 한번도 안보고 엄마도 보고 싶어 하구..
사실 나두 기억이... 잘 안나구 해서... 이사갈 집 보러..아부지 성묘 가기전에 잠시 들렸다.
그때 봣을때는 햇살도 환하구 무지 깨끗하게 봤는데.. 그때만큼 깨끗하지 않드라~ㅋㅋ
그래도 5년뿐이 안되어서 깨끗하구 그집 사는 사람이 깨끗하게 써서 그정도면 양호한 상태였다.
그래도... 결론은 도배랑 바닥은 하기로 했다는 거다~ 엄마가 하라구해서~ㅋㅋ
예산초과다~ 근데 뭐.. 또 해야 될것두 같다~
그래서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바로 구일역 앞에 롯데마트가 큰게 있는데 그곳 지하에 인테리어 재료들이
아주 저렴하게 가격대별.. 종류별로 아주 잘 되어 있었다.
그곳에서 대충 가격대랑 견적을 뽑아보니.. 앞서 두군데에서.. 받았던것보다 아주 많이 싸더라.
재료도 믿을수 있구. 인건비도 평당 해서.. 딱 나오구 하니. 저렴하긴 했지만. 그래도 생각하지 못한 비용이라서
우리에게는 아주 비쌌다~ -,,-
가격을 알아보고 시간이 없어서 내일 다시 오기로 하구 의정부로 아부지 성묘하러 갔다
외곽순환도로를 타서 토요일인데도 ... 그다지 막히지는 않고 잘 도착해서 성묘하구
의정부 부대찌개집에 가서 (우리는 오뎅식당 안가구 형제식당 간다`~ 덜 매워서) 부대찌개 싸기지구 집에왔다
집에 와서 밥먹구 신랑은.. 막내가 준 네비가지고 노느냐구 정신이 없다.
오늘 하루 넘.. 피곤해서 10시부터 우리는 잤다~ㅋㅋ
일주일이 이렇게 갔다~


2007. 4. 6.   한마음

오후쯤.. 영도가... 청첩장 보낸다구 주소 알려 달라고 햇는데..
그러면서.. 영석이 이사도 알게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잠시 나누었는데
오후쯤.. 영석이가 휴가라고 강남역에서 한마음 모임있다구 만난단구 해서 저녁에 나갔다.
오랫만에.. 보는 얼굴들... 참..요즘은.. 오랫만에 만나는것 같다.
귀여운 꽃미남 스타일로 아기곰같은 성택이... 아직도 마냥.. 어린 동생 같은 33살이나 먹은 병관이
변함없는 명진이.. 병윤이와 정희 머리를 넘.. 많이 짧게 자른 상구씨 또 변함업는.. 영석이
글구~ 몇칠만에 보는 울 멋진 신랑~ 그렇게 만나서 놀다가~ 12시가 되기 전에 일어 났다
택시비 아낀다구.. 버스 탔는데... 졸려서 죽을뻔했다~ㅋㅋ
근데 차가 너무 많이 막혀서... 돈은 많이 아낀것 같다
5월이나 6월~ 우리집에서.. 집들이 한다구 약속하구 ..헤어졌다 .(내가 미쳤나부다~ 헥~ 돈드는데~)
선물은 둘째치구.. 회비 걷어서~ 집들이 해야겠다~


2007. 4. 1.   엄니~ 환갑

음력 2월 15일 --- 내일이 울 엄니 생신날이다~

올해가 엄니 생일이라서 환갑 잔치를 하려 했지만... 엄마가 맘이 안편한지 가족끼리 밥먹자구 해서
맛난 한정식집을 예약해서 한정식집에서 가족들과 식사 했다~
할머니, 이모, 큰삼촌, 작은삼촌 , 외숙모 정미네 이렇게 딱! 10명이
아주~ 좋은곳에서 하려 햇는데... 보현이가 아직 어려서 방있는 곳이어야 되어서 (의자말구)
그런 곳을 찾다 보니.. 참.. 장소 물색이 어려웠다~
잘 알려진 곳은 아니지만.. 정말 평소에 못 먹어 보는 것을 맛나게 먹고
여유있게 이야기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미랑 내가 모은돈 이백이 넘은걸루 엄마 사고 싶은거 사라구 환갑 기념 선물로 드려야 겠다~
정미도 결혼하구 결혼해서 보현이 까지 있구 이렇게 가족끼리 모일수록... 가족이 이런거구 하구 참 좋다~
단촐한 우리가족~ 이쁘고 잼나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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