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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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2박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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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씨결혼(인천) 갔다가 아산
*눈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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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서 빈둥거리면서 놀다가 저녁늦게 집에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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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서기 중국 12~15일-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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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윤이네 집들이-지현이네,랑이네 모여서 왁자지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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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난모임 신랑은 집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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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다-광명시 철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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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네-맛난밥먹구 할머니랑 살비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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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돈가스집가서 돈가스 먹고 콧바람 쐬고 집에옴-집안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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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팔다-노원구 공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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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치과 마지막날(드뎌마무리)500,000-회사보조 4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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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는괴로워-CGV 10:20
*성택이동생결혼식-강남문화센터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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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감->오산장례식장(정화회사사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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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28.  아산 갔다가 장례식장 가다

오늘도 아침 8시에 일어나서 세탁기 돌리고 빨리 개어서 정리하구 밥해서 먹구 (나만~ㅋㅋ)
신랑 10시에 깨워서 아산으로 내려갔다.
어머님 콘서트 보여드리려구 송대관&태진아 티켓을 구매 했는데 신랑 담주에 봉사활동 간다구 (회사에서)
시간이 없어서 오늘 아침에 내려가서 드리고 오려구 내려 갔는데 10시 반에 출발하니
12시에 도착~ 도착하니 형님네가 와 있드라~ 형님네랑 이야기 하다가 4시에 장례식장 가기 위해 나왔다.
어제밤 유팀 할머님이 돌아 가셨다는 전화를 받고 오늘 아산에서 올라오는 길에 들렸다.
때마침 부장님과 만나서 같이 인사하구 그리고 서울왔다~
이번주 한주가 또 이렇게 갔다.


2007. 1. 22.  성택이 동생 성미 결혼식

아침에 8시에 청소하구 밥해서 먹구 (나만~ㅋㅋ) 9시에 신랑 깨워서
양복 입혀서 (성미결혼식 가려구) CGV 영화관으로 [미녀는 괴로워] 영화 보러 갔다~
10시 20분에 맞춰서 빵사가지구 올라거서 빵먹구 집에서 뽑아간 커피를 마시며 영화를 봤다~
넘~ 맛나드라~ 영화도 넘.. 잼있구 김아중 노래두 잘하구~
영화 보고 한티역에 있는 롯데백화점에 와서 머리 자르고 결혼식장에 갔다.
밥먹고 결혼식 보고 영석이네 어머님 아버님 영도 영도 여자친구 성택이까지 보고
결혼식 끝날때 도착한 울 막네 철이도 보고 집에왔다~
저녁은 정미네 집에서 먹고 도시락 반찬 잔득~ 싸가지구 집으로 왔다~


2007. 1. 22.  공릉동집 팔다

실제로도 새로 산집이 4년정도된 집이니 새집이고 지금 살고 있는 집이 15년 됐으니 헌집니네...
근데 집을 살때는 마냥 좋기만 했는데.....(빚이 있어두~)
5년동안 살던 집을 팔고 나니......마음이.. 허하다....
그리고. 그 여운이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난 오늘까지.. 왠지 모를 슬픔이 있다.
그렇게 집 팔아야지 팔아야지 하던 집인데 말이다~^^
작은 우리집이었지만.. 우리와 함께한 5년이라는 시간을 늘 우리에게 힘이 되고 위안이 되었던 집이다.
집값이 오르지 않아도 21평 조그만해도 말이다.
햇빛이 온 집안 가득 들어오는 이 작은 우리집 이었던 이집에서의 생활도 얼마 안남았네~^^
행복했던 5년 즐거웠던 5년... 5년간의 이집에서의 추억을 어찌 잊으리...
안녕~^^





2007. 1. 21.  남산돈가스

오랫만에.. 남산으로 돈가스 먹으러 갔다~
햇살 좋은날~ 창넓은 이곳에서 밖의 멋진 풍경을 보며 이렇게 먹는 일요일날의 점심
만 이천원의 행복 치고는 넘.. 행복하다~










2007. 1. 17.   집사다

올해 들어서... 아니다. 작년부터 계속 이사 가려 했는데 그게 잘 안되었다.
그러다가 아주버님이랑 이야기 하던중 광명시쪽을 알아보길 하구 계속 메신저로 이야기 하다가
저번주에는 회사 끝나고 집을 보러 다녔다.. 근데 마땅한것이 없어서 추춤 했는데
오늘 회사 출근해서 11시쯤 아주버님이 괜찬은 매물이 몇개 있다가 집보러 간다고 해서
회사에 잠시 나갔다 오겠다구 하구 집보러 11시가 넘어서 나왔다.
점심도 못먹구 아주버님이랑 후다닥 집을 3개정도 보고 그자리에서 결정하여 계약하고
회사 들어오니 5시! 진이 다 빠지더라~
신랑도 모르고 집사고 나니.. 잘 샀나 싶기도 하지만... 어쨓튼, 기분은 정말 좋다
21평에서 32평으로 업그레이드 하기가 이리 힘든건지... 정말 몰랐다
아주버님네 집도 아닌데.. 이리 저리 알아보고 전화 하구 정말 울 신랑은 먼산바라 보듯 했는데
아주버님 공이 무지 크다~^^ 감사 한다~
집이 오르고 안오르고를 떠나서 지금보다 더 쾌적한 곳에서 지낼수 있어서 좋다 작다고 쾌적하지 못한것은 아니지만 ... 공릉동 집에서 사는 동안에도 무지 행복하고 즐거웠다
오늘 하루가 하루가 아니라 일주일은 지난것 같다`



2007. 1. 21.  병윤이네

병윤이네가 지층에서 지상으로 이사갔다~
햇살좋은집~ 그네들은 참으로 행복해 보였다
그덕에 오랫만에 지현이도 보고 랑이도 보고~ 넘 즐거운 시간 이었다












2007. 1. 1.   새해

1월의 첫날
우씨...아침 9시 15분에 설악산에서 출발했는데
저녁 8시 넘어서 집에 도착했다.
20분만에 넘는 미시령 고개를 6시간 걸려서 넘었다...
해맞이 이런거 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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