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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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펜탁스
정화는 집에서 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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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동-나만-인테리어견적받구 백화점가서 신랑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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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드]-상암CGV
*지행역-정미네집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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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보니 신랑이 안들어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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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출사-낙산공원(혜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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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승부차기-4강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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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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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님 35살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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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7. 29.    음 6/16 신랑생일

신랑 생일날이다~ㅋㅋ

아산에 내려와서 어머님이 미역국 끊여 주셨다.
급하게 내려 오느냐구 달랑 케익만 코스트코에서 샀는데.. 초가 없네-,,-
그래두 어머님이랑 목청 높여서~ 생일 추가 노래 불러줬다~
울 어머님~ 오랫만에 사진에 담아 보네... 활짝 웃는 모습이 보기는 좋지만...
요즘... 일이 많으셔서 힘들어 보이신다~
그래도 아직 어머님이 일을 하고 계셔서 건강해 보이시는것 같긴 하다~
아산 내려가기전 카메라 챙기면서 오랫만에 셀카~







2007. 7. 18.    집에서

울집에서 내가 가장 좋아 하는 두곳이다.

하나는 석이 나무가 있는 베란다고 하나는 쇼파뒤의 사진벽.
두곳다... 신랑이 해준거다~
물론 두개다 내가 컨셉잡고 만든거지만~~
집안에 이렇게 석이 나무가 있으니 넘 좋다~.
규석이에게 미리 받은 자작나무는 꼭 가지고 싶었거다.
그래서 이름을 석이 나무라고 붙였다 규석이의 석 자를 따서~
장독대는 어머님네에서 가져온건데.. 쌀을 넣어서 먹으니 더 맛난다~
그밖의 소품들은 집에 있는거로 꾸몄다.
사진벽은 그동안 찍은 사진을 붙여 놓았다~
볼때마다 그 한장의 사장 저편의 이야기거리가 생각나서 넘.. 좋다~





2007. 7. 8.    집앞에서

광명 CGV 로 트랜스포머 보러 가려구 나왔는데.

날씨도 좋구 해서 집 바로 앞에서 사진찍었다.
넓지는 않지만 이렇게 집앞에 나무도 있구 평산도 있구.. 좋네`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말이다~
사진찍을때만 해도 좋았는데 막상 영화 보러갔다가 집에 오는 길은 각자 왔다.
날도 덥고 영화 보려구 기다리다가... 짜증이 나서 신랑에게 짜증냈는데.
규석이두 날도 덥구 혼자서 화가 나버려서 ....-,,-
각자 집에와서 난 낮잠자고 나서 풀리구 밥 같이 먹으면서 헤헤거린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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