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2. 24.  결혼한지 5년 되는날

결혼 5주년 기념하여 빵맹글어서 먹었다~ㅋㅋ

↓호야가쓰는 결혼 5주년 메세지

신랑이 울신부를 위해서 선물을 준비 못했다.
전날도 늦게 들어왔다. 그래서 많이 미안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선물을 사러 가고 싶었지만 그것도 못하고
돈으로 달라는 정화에게, 그것은 의미가 없어서 안된다고 했다.
이번 결혼기념일에는 5주년의 의미에 걸맞는 사이판, 괌 이정도로 갈려고 했는데....
내가 하는일이 그렇지...-.-;;;
그렇다면 올해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기념 해외여행을 가자.... 아자...
같이 살아준 울신부를 위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

2007. 2. 24.  결혼한진 5년 되는날

결혼한지 5년 되는날~ 기념으로 저금통 뜯다~
        

	10 원	x	64 개	=	640 원
	50 원	x	36 개	=	1800 원
	100 원	x	594 개	=	59,400 원
	500 원	x	200 개	=	100,000 원
	1,000 원	x	122 개	=	122,000 원
	5,000 원	x	26 개	=	130,000 원
	10,000 원	x	55 개	=	550,000 원
	총				963,840 원

그래고 집에서 보냈다~ㅋㅋ 피곤에 쩔은 우리~
호야는 5년동안 살아준게 고맙다고 오십만원 상당의 선물을 해주겠다구 했는데 (강요에 의한것임~ㅋㅋ)
그것도 마다하구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었다~
저금통은 정말~ 어렵게 뜯었지만~ 마구 쏟아지는 돈을 보내 무지 행복했던 저녁~


↓호야가쓰는 결혼 5주년 메세지
신랑이 울신부를 위해서 선물을 준비 못했다.
전날도 늦게 들어왔다. 그래서 많이 미안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선물을 사러 가고 싶었지만 그것도 못하고
돈으로 달라는 정화에게, 그것은 의미가 없어서 안된다고 했다.
이번 결혼기념일에는 5주년의 의미에 걸맞는 사이판, 괌 이정도로 갈려고 했는데.... 내가 하는일이 그렇지...-.-;;;
그렇다면 올해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기념 해외여행을 가자.... 아자...
같이 살아준 울신부를 위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

2007. 2. 10.  김영임 孝 콘서트

엄니랑 할머니께 정말 효도 하려구 국악인 김영임의 효 콘서트를 보여 드리러
엄마 할머니 모시고 의정부 예술의 전당으로 갔다~
보기 전에도 할머니랑 엄마가 좋아 했지만...
보고 나서는 더 할수 없이 좋아 하시면서
할머니는 내생에 이런거 또 볼수 있을까 하시면서 손자 사위 덕에 호강한다고 너무 좋아 하셨다.
진작에 보여 드릴껄 하며.. 나두 울었다~ -,,-
매년 보여 드리도록 해야 겠다~ 덕분에 나두 무지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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