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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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네 갔다가 형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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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War]- 구로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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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모임 -맛사지받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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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석-펜탁스모임 정화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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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번동(집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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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한마음
15 휴가
[지금사랑하는사람과...]-구로CGV
16 휴가
17 휴가
18 휴가
*[리턴]-구로CGV
19 휴가
20 휴가
21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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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할머니제사(음7/12)
*규석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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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머리함-싹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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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14.    광복절 전날- 한마음

휴가시작 전날밤.. 강남에서 오랫만에 한마음 친구들을 만났다.
집들이 이후 처음인것 같다~
스님 생활하는 준수씨 살은 안쪘지만.. 얼굴은 정말 좋아 졌다.
성택씨는 헤어 스타일 바뀌니 더 멋있어지구.. 갈수록 스타일 좋아지는 성택이.
우리 파장무렵에나 나타난 세븐.... 오자 마자 하두 실실 되어서 좋은일 있나 했더니
정희 말로는 오랫만에 친구들 봐서 기분이 업되어서 그렇다구 한다~
하긴.. 울 신랑님도 오랫만에 친구들 봐서 기분이 좋은것 같다.. 나두 그렇구~
정희도 요즘.. 열심히 노력중이라구 하구~ 좋은소식 있음 좋겠다~
보면 반가운데... 왜 이제 더이상 술자리에서도 할말이 없는건지...

-----사진은 롤라이 카메라로 찍은거다~
-----앞에 4장은 후레쉬 없이 찍은거라 색감이 맘에 드는데...
-----실내 술집에서 후레쉬 달아서 찍은건 뭔가.. 어색하다~
-----맨날 찍기만 하구 안올린다는 성택이 말에 냉큼 올린다~ 말잘 듣는 정화~



















2007. 8. 10.    행복한 금요일밤

행복한 금요일~ 저녁이다~~ㅋㅋ

사장은 오후부터 휴가라 회사에서 널널하게 보내다가 칼퇴근하여 집에와서
밥 맛나게 혼자 먹구 혼자 대청소를 했다~ (규석이는 늦는단다- 12시가 되어 들어 왔음)
집이 크니 크게 안치워두 별로 지저분하다거나 정신 없지는 않는데...
집이 크니.... 청소하는데 시간이 무지 오래 걸린다~ 그래서 쫌.. 힘들다~.
청소기를 반쯤 밀었을까.... 청소기 대와 앞에 흡입기가 두동강 났다.. =..= 난감...
저번에두 그래서 규석이가 붙여 주었는데.... 이번에 완전 두동강 났다..
아무래두 새로 사야 할듯하다~ 하옇튼,,, 그건 옆에 두구 걸레질로 온집안을 하고 나니.. 땀이 비오듯 -,,-
안그래도 비가 오구 습한데두 기온은 높아서 더운날.. 무지 덥다
빨래도 돌리고 설겆이도 하구 화장실 청소도 하구 빨래도 널구~
그리고 TV 보고 있는데 규석이 온다구 해서 들어올때 하드 사오라구 했다~
신랑이 사온 하드 먹으면서~ 마루에 대자로 누워 있으니 무지 행복~
금요일밤부터 그렇게 뒹굴기 시작해서 주말 내내 난 집 마루바닥을 벗어나지 않고 보냈다.
신랑님은 토요일날 펜탁스 모임 갔구~


2007. 8.4.    정미네(번동) → 형님네(분당)

아침에 회사 가는 것처럼 나와서 나는 정미네 집에 갔다.... 규석이는 꿈나라구~ㅋㅋㅋ
엄마가 반찬이랑 김치 했다구 가지고 가라구 한것두 있구~
규석이 생일겸 해서 밥 같이 먹자구 해서 와서 정미가 미역국도 끊여주구 한상 차려주구 선물도 줬다.
내가 도착한건 9시쯤 되었구 나 도착하구 엄마가 오고 나니 비가 억수같이 왔다~ 무섭게~ㅋㅋ.
11시가 쫌 넘으니 규석이가 일어났다구 전화가 오구 2시쯤 신랑와서 삼겹살에 된장찌개 해서 맛나게 밥먹었다
그리구 딩가 딩가 놀고 있는데~ 형님이 전화했다.
어머님 환갑 의논하자구 만나자구 해서... 우리가 저녁에 분당으로 간다구 하구
정미네에서 저녁먹구 한보따리 싸가지구 분당갔다~
분당을 가는 동안에도 비가 어찌나 무섭게 오던지.........-,,-
분당에 도착해서 형님네랑 정자동의 카페거리 가서 둘러보고 거기서 팥빙수 먹구 의논하다가
집에와서 다시 의논하구 그리고 12시가 되어서 집을 나섰다
집에오니 12시 반~ 오늘 넘.. 일찍 부터 하루를 시작하구 넘 늦게까지 밖에 있었더니 피곤하다

사진은 ---- 보현이 보현이가 무지 많이 컸다~ㅋㅋㅋ 이제 일어서서 걸으려구 한다 8개월 됐나?~
근데... 머리카락이 없다~ 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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