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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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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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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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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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미생일-쫑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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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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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미네-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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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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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타 일일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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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신랑머리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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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난모임
*4시-성훈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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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31.    제민양

제민양 18개월 하고 20일---- 11월 제민양 사진들
선글라스 끼고 아빠에게 포즈 취하는 제민양~
문화센타에서 크리스마스트리 보는 제미니양~
내 수면양말 신고 좋아라 하는 제민양 - 제미니가 신으니 스타킹이 되었네~ㅋㅋ
먹는거에는 무표정이 되어 버린 제민양.



































2014. 11. 30.    키재기

제민양 18개월 하고 20일---- 아빠랑 키재고 몸무게 재기
일요일 점심때, 점심먹으러 서현역에 있는 유가네 닭갈비집 가서 점심먹고
집에와서 오랫만에 (두달이 넘었다) 아빠랑 키재고 몸무게 쟀다
80.5cm -- 11.1kg































2014. 11. 29.    성훈 결혼식

성택이 동생 성훈이. 막내 친구 성훈이 결혼식 교대 4시
성훈이 결혼식에 우리 가족모임을 했네. ^^
결혼식 끝나고 영석이와 성택이 서현역에서 뒷풀이(?)



























2014. 11. 29.    난모임

오늘 난 난모임이 있어서 홀로~~ 신나게 종로로 고고싱~.
제민양 없으니 친구들이랑 이야기 하는것도 편하고 먹는것도 너무 편하고~ ^,,^
그래도 집에 갈때 되니 울 제민양 보고 싶었다~ ㅋㅋ
4시에는 성택씨 동생 성훈이 결혼식이 있어서 교대로 갔다









2014. 11. 23.    짜장면

마트에서 생면으로 나온 짜장면이 있길래 사와서 점심으로 먹었다.
울 제민양~~~ 신세계에 들어섰네~ 너무 행복해 하며 먹는다~
이제 18개월이 지나면서 먹는것에~ 새로운 세계가 열린듯하네





























2014. 11. 22.    문화센터

토요일은 문화센터 가는날~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부슬 부슬 내리네... ^^ 신랑은 커피갈고 제민양은 그앞에서 놀고
커피랑 토스트로 아침 간단하게 먹고 제민양과 나 신랑까지 온식구가 문화센터에 갔다
난 밖에서 기다리고 (오랫만의 여유) 제민양과 아빠는 신나게 놀고~

저녁에는 처음으로 생태지리를 끓여 봤다.
생선가게에 갔더니 생태를 손질 안해 주는 대신에 2마리에 4,500원인데다가
싱싱해서 사와서 손질해서 끓였는데 비오는날~ 딱이다. 제민양과 신랑도 잘먹고~

































2014. 11. 21.   

즐거운 금요일 저녁~~ 울 제민양 머리 다 젖도록 열정적인 밤을 아빠랑 보냈다~
아빠가 빌려온 인형 아기들 가지고 애교피우기 하다가
오늘밤도 또 온 집안을 콩콩 거리며 뛰어다니고 그러다가 배꼽도 한번 보여주고~
엄마 장바구니 가지고 뒤집어 쓰기 놀이 하느냐고 온몸이 땀으로 축축하다
아빠가 있어서 더 신난~~ 금요일 밤이네



















2014. 11. 20.   

오늘은 크레파스를 줬더니 (보현이 쓰던거) 신나서 논다~
처음에는 흐릿하게 그리던 선들이 이제는 손에 힘을 주고 그려서 제법 선명하다
저녁시간에는 탑쌓기 조금 하다가 카메라 가져오니 벌떡 일어나서 포즈를 취해 준다
그러더니.. 갑자기 앉아 있다가 누워버리는 포즈까지~ ㅋㅋ 웃겨라



























2014. 11. 19.   

생선가게 갔더니 새우가 싱싱하고 좋길래 사와서 점심때는 구워주고
저녁에는 남은거 시금치 넣고 볶아줬더니 아주 맛있게 잘먹는 제민양
요즘 먹는맛을 알아서인지.. 뭐든 참 잘먹는다
그런데.. 이제 맛없는건 뱉어 버리기 시작했다
맛있는건 먹고 좋아 할줄도 아는 제민양~
저녁까지 잘먹고 나랑 노는 저녁시간에는 어찌나 애교쟁이가 되는지
신나고 흥분해서 온집안을 콩콩 뛰어다니며 까르르 거리는 제민양





















2014. 11. 18.   

제민양 꽃단장 하고 논다~
머리에 분홍핀도 꽂고 원피스도 입고 키티 가방도 메고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놀고 있는 제민양~~ 사진 찍는다고 브이도 해주네~

























2014. 11. 17.   문화센타

오늘 제민양과 문화센타 일일강좌를 들으러 갔다
할로웬데이 파티 라는 제목이라 옷도 주고 간식도 주고 아주 재미있게 놀다 왔다
나오다 보니.. 벌써 백화점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되어 있네~ 다음달이 크리그마스네.













2014. 11. 16.   제민양과

귀염둥이 제민양~
애교가 늘어가는 제민양



















2014. 11. 15.   김장

어제부터... 오늘까지 1박2일동안 김장했다.
쫑미, 엄마, 쫑미네 시어머님 그리고 나 해서 65포기
나는 제민이 보느냐고 별로 일은 안했지만... 집안에서 하니 덜 힘들었다

신랑이랑 어머님이랑 형님은 납골당에 갔다
올해 윤달있을때 납골당에 모셔둔 할머님과 아버님 유골함을 청계산에 뿌리기 위해서
오늘 날씨도 좋고 참 좋은 날이라 다행이다













2014. 11. 13. 목요일   쫑미네

최근에 사진을 안올렸더니 카메라 가지고 다니는 습관이 안되어서
쫑미네 갈때도 카메라를 안챙겨가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다.
보현이랑 제민양 잼있게 노는 사진을 많이 찍었어야 되는데 아쉽네~
그나마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 있어서 다행.
보현이는 제민양이 이뻐서 어쩔줄 모르는데 울 제민양은 언니가 귀찮은가 보다~















2014. 11. 12. 수요일   쫑미네

이번주에 쫑미네에서 김장 한다고 해서 주말에 오려구 했는데
오늘이 쫑미 생일이라 정말 간만에 생일날 쫑미랑 같이 보낼겸 겸사 겸사 해서 쫑미네 집에 왔다
우리 제민양 이모 생일이라~ 또 생일 축하 노래 부르고~~ 호~~ 하며 즐거워 한다
제부는 아직도 (결혼9년차) 쫑미 생일마다 꽃다발을 사다 준다 ㅋㅋ
멋지다~~ 근데 난 꽃다발은 별로~~~ 하옇튼 오랫만에 제부도 일찍들어와서 함께 좋은 저녁시간 보냈다



























2014. 11. 9. 일요일오후   파파존스

아산에서 올라와서 출출하여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 동네 피자집에 왔다
평소 먹어보고 싶던 파파존스. 가격이 비싸서 방문하여 먹으면 30% 할인 된다고 해서
유모차 끌고 왔는데... 와~~` 이렇게 뜨거운 피자는 정말 처음 먹어본다.
거짓말 조금 보태면 치즈에 혀 데일뻔했다 ^^ 뜨거워서 맛있는지 하옇튼 맛있었다
피자 먹으러 오는길... 어느덧 단풍이... 다 떨어졌네.
올가을~ 신랑이 너무 바빠서 중앙공원으로 단풍놀이도 못갔네...
이렇게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는 중인것 같다.























2014. 11. 8. 토    아산

오랫만에 아산에서
똘망이도 많이 크고~~ 울 제민양도 많이 크고~
제민양~~ 겁도 없이 똘망이를 덥석덥석 만지네~~













2014. 11. 7. 금   

제민양의 이쁜짓~
오늘따라 잠안자고 노는것에 빠진 제민양~~
8시가 넘고 9시가 되었는데도 안자고 있는 제민양이다
아빠가 오고 아빠랑 좀더 놀다가 10시가 되어서야 잠들었다~















2014. 11. 2. 일   영석이네

느즈막히 시작한 일요일 아침~~ 너무 좋네~~
물론 제민양과 난 7시에 일어나 시작 하지만.. 신랑이 자고 있으니 좋다~ ㅋㅋ
평일에는 TV를 안 키지만 주말 특히! 일요일 아침에는 9시에 하는 "산넘어남촌에는" 이라는
농촌 드라마를 챙겨보는 나는 TV를 켜서 꼭꼭 시청한다~
오늘도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제민양은 안방을 들락 날락~~ 하며 나름 아빠랑 논다
물론~~~~~~ 아빠는 세상 모르고 자고 있지만 ㅋㅋ
제민양~~~ 아빠가 있는게 좋은지~~ 떼쓰다가도 아빠에게 가자~~ 하면 웃으며 안방으로 달려간다
그렇게 드라마가 끝나갈때쯤... 신랑이 일어나서 커피로 아침을 시작 하는데
갑자기 영석이네 이사 이야기 나오고 결혼기념일 나오고 성택이 생일 나오고....
그러다가.. 저녁에 영석이네로 고고씽~~~~~~~~~~~~~~~~~~~~~~~~~
오랫만에 보는 미숙이, 단아, 도윤이 그리고 성택씨, 영석씨~ 너무 너무 반가웠음
성택씨 생일이라 생일 축하 하면서 제민양 책에만 호호 불던걸 실제로도 불어봤네~





































2014. 11. 1. 토   

오랫만에 찾아온 여유로운 토요일~~
8월말부터 시작된 주말은... 신랑이 바쁜 관계로 주말의 여유를 즐기지 못했는데.
11월에 들어와 금주부터는 정말 여유로운 토요일이 우리가족에게 찾아왔다.
느즈막히 시작하는 토요일 아침 (신랑만, 제민양과 나는 평일과 마찬가지로 일어남)
아침에 커피 한잔하고 제민양은 아빠랑 문화 센타로 가고
오후에는 유모차 끌고 서현역에 있는 롯데마트 가서 장보고
제민양 아빠랑 오늘 하루 신나게 보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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