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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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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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미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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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준비-커튼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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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준비-안방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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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준비-베란다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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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준비-잡다구리빨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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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준비-부엌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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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체크-이사업체,관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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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지낼짐싸기-신랑짐,나랑제민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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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준비-냉장고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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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준비-이불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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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준비-이불빨래2
**지연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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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동집빼는날
*여행-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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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러가는 강원도-리카이샌드파인리조트2박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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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12주년
-신랑회사에서 꽃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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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 21~23   결혼 12주년 여행

결혼 12주년 여행 - 제민양과 처음으로 함께한 결혼기념여행
강원도 강릉 라카이샌드 리조트

===> 클릭하여~~ 사진 보러가기








2014. 2. 21.    철산동집 나가는날

드디어... 철산동을 떠난다. 조금 아쉽고.. 짐을 다 빼고 나니.. 이집에 처음왔을때가 생각나서 잠시 울컥!!
3개월빠지는 7년을 살았는데.. 정말 많은 추억을 가지고 가는것 같다.
기쁜일도 슬픈일도 있었지만 기쁜이이 너무 많고 행복했던 순간 순간들이 너무 많아서 그 짐만 하나가득~~
철산동집 고마웠어~ ^^

철산동 이사 8시30부터 엘리베이터로 옮기기 시작해서 끝난시간 -- 12시 30분
서현동도착 1시 30분 - 점심먹고 ---> 부동산가서 등기완료 끝난시가 4시
----> 주민센타가서 전입신고 하고 강릉으로 고고싱~ 5시

**** 이사 한다구.. 얼굴에 뾰로지2개 나고 입 부르트고... 얼굴꼴이 말이 아니다
**** 이사 하는 내내 울제민양 엄마품에 유모차에서 잘 있어줘서 고마워~





















2014. 2. 19.    지연이옴

오랫만에 지연이옴
울먹울먹~ 제민양
지연이가 사온 와인 소주잔으로 두잔마셨는데 어찌나 달달하니 맛있는지~
맥주는 안마시고 싶지만 와인은 정말 마시고 싶네~ 모유수유 끝나는 날은 와인마시는날~













2014. 2. 18.    아빠출근길

제민양 아빠의 출근시간은 --- 6시 50분

울 제민양 일주일에 3번 정도는 아빠 기상시간에 맞춰 일어난다 (6시 30분)
오늘도 아빠 알람소리에 맞추어 깨어서 엄마는 아빠 사과 쥬스 가는 동안 제민양 신나게 소리지르고
아빠 출근할때 예의 바르게 엄마랑 인사한다~ 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빠랑 빠이빠이~~ 뽀뽀까지 하면 오늘 아침 놀이 끝난다~















2014. 2. 16. 일요일   폭탄맞은집

철산동 집빼기 D - 6일

신랑이랑 쫑미는 이게... 무슨 포장이사냐구 하지만....
이사 가기전 정리, 청소 다해서 가면 가서 좀더 수월할듯 하다.ㅋㅋ
이번기회에 묵은짐 정리도 하고 좋지 뭐~
하옇튼, 속에 있던 짐들을 다~~ 끄집어 내느냐구 마루며 부엌이 엉망이다~
서랍장에 있는 짐들도 싹 들어내구 닦구 정리 하고 했더니 기분은 좋은데 몸이 힘드네
이런중에도 제민양은~~ 아주 잘 놀고 있다 쇼파에서 혼자 걷기놀이에 홀딱 빠진듯~















2014. 2. 15. 토요일  

철산동 떠나기전 마지막 외출~~~
마지막 외출은 다리건너편 구로 ㅋㅋ
점심도 먹을겸 머리도 마지막으로 자를겸 햇살이 좋아서 제민양과 외출
그런데,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분다~ 그래도 곧 봄이겠구나 싶다

외출해서 돌아와서 제민양 딸기먹다. 요즘 제민이는 먹는 행복을 알아가고 있는중













2014. 2. 14. 금  

금주에 아빠 출근은 처음본것 같다
이달 제미니가 밤중수유를 끊고 나서 7시쯤나서 5시에 일어나서 젖먹고 보통은 일어나는데
다시 잠이 든다 그러면 신랑 출근하는거 못보고 7시반쯤 일어나는데
오늘은 아빠 일어날때 일어나서 아빠 출근하는거 오랫만에 봤네

요즘 아빠 아빠를 하루종일 한다~ ㅋㅋ 귀여운 제민양









2014. 2. 12. 수  

요즘은 눈뜨면 서있기 바쁜 제민양~~
기지는 못하면서.... 이러다가 기지 않고 걷겠다~ ㅋㅋ
앉아서 방방 뛰기도 하고 끌면서 자리이동도 한다











2014. 2. 9. 일요일   쫑미네랑 엄마옴

이사가기전 냉장고 정리와 기타 몇가지 쫑미네 보낼께 있어서 엄마랑 쫑미네가 왔다
냉장고에 있는 김치며 먹거리 몇가지와 작은방 옷걸이를 가지고 가느냐구 집이 난장판
오늘 쫑미네가 와서 냉장고에 있는거 가지고 가니~ 다 냉장고는 다 정리가 된듯하다
제민양은 보현이와 어찌나 잘놀던지~ 보현이는 제민이랑 잘 논다





















2014. 2. 7. 토요일   아빠랑 주말행사

주말이면 늘~~ 하는 아빠와의 손톱깍기~ ㅋㅋ
오늘은 손톱깍고 아빠가 출근해야 해서 조금뿐이 못놀아줬네
그래도 요 며칠전부터 하기시작한 옆으로~~~살짝쿵~~ 보기
2~3일 됐나. 엄마 아빠를 볼때 머리를 살짝 옆으로 눕혀혀 활짝 웃으면서 본다
그런 애교는 어디서 배웠는지~ 아주 아주 이쁘다~ 이쁜 제민양~

















2014. 2. 5.    패밀리데이

패밀리데이라구 신랑이 집에 일찍왔다
신랑이 퇴근길에 사온 붕어빵~ 맛있다~
요즘은 아주 가끔이긴 하지만 나먹으라구 맛있는것두 사오는 신랑~ 고마워요~









2014. 2. 4.    엄마옴

엄마랑 제민이랑











2014. 2. 1.    면목동에서

아침에 늦잠자고 점심먹으로 면목동으로
이제 이제 3살된 아준이 아들 이찬이도 만나고 주연이도 만나고~
우리 할머니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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