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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할머니제사(음.7.12)
*말복
*아산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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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이 놀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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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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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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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우유배달(월,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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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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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휴가
*정화난모임
*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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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드믹스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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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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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31   정화생일

정화 생일~~~ 신랑이 바쁜 관계로 이틀 먼저 축하 받았다~
내년에는 제민양이 노래 불러주겠지~~~? ㅋㅋ
===> 클릭하여~~ 사진 보러가기










2014. 8. 30.   

토요일은 아빠랑 유리드믹스 가고 아빠랑 노는날인데 오늘 아빠가 출근!
그래도 날씨가 좋아 아빠 출근길에 나와서 배웅~
아빠랑 헤어질때.........어찌나 우는지... 울제민양 아빠가 그렇게 좋아요
아빠는 울 제민양 우는걸 즐기는듯~~~~





















2014. 8. 29.   

제민양 이쁜짓~~~~~~ㅋㅋ
이쁜 핀 하나 꽂아주었더니~~ 하루종일 이쁜짓하는 제민양~`
어느덧 커서 이런 이쁜짓도 하는구나~ 제민양 이뻐요

















2014. 8. 29.   

신랑이 주문한 커피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맛있다~~~~~~~~









2014. 8. 28.   

제민양 엄마랑 공부해요~ ㅋㅋ
요즘 내가 한국사 공부한다고 제민양 앉혀 놓고 공부했더니
제법 연필도 잘잡고~~ 공부하는 폼이 나네~ ㅋㅋ
공부는 조금~ 포도쥬스 먹고~~~ 행복해 하는 제민양

















2014. 8. 27.    나들이

오랫만에 제민양과 중앙공원으로 고고씽~
나가기전 제민양 모자도 써보고 하며 나갔는데~ 예쁜 다람쥐도 만나고~
제민양과 사진도 찍으려고 했는데 다람쥐 찍고나니 밧데리가 없네~
아쉽게도 오랫만에 중앙공원 가서는 제민양 사진 못찍고 그냥 왔다
핸드폰 사진 찍은거 올려야지~















2014. 8. 26.    빨래놀이

제민양 오늘은 빨래널기 놀이에 푹~ 빠졌다.
옷을 널었다가 뺏다가 다시 널고~ 심취해서 한다.
매일 보는게 이거라고 참 잘하네~~















2014. 8. 24.    집에서

주말 우리가족 모습이다.
제민양과 놀다보면 주말이 다 간다.
제미니 요즘 컸다고 아빠에게 장난도 걸고. 나에게 사진찍으라도 포즈도 취해주고
요즘 이쁜짓도 하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거 못하게 하면.. 소리도 지른다.
아빠에게 핀 꽂아주며 장난치는 제민양~~



















2014. 8. 22.   잠실야구장

인사동에서 집에 가는길에~~ 갑자기 생각나서 가게된 잠실야구장
갑자기 가게 되어서 표가 없어서~ 외야쪽에 앉았지만 (외야도 꽉찼다~) 너무 좋았다
날씨 좋고~ LG가 이겨서 좋고~ 분위기 좋은 외야석
급하게 가게 된거라... 기저기 없어서 신랑이 카페에 올려서 기저기도 얻고
제민양 밥이 없어서 죽집에 들려서 죽사서 먹였는데~ 너무 잘 먹고.
자리도 걱정했는데 외야 꼭대기에 자리 맡아서 돗자리 깔고~ 너무 잘 봤다
내년에는 야구장 가는게 더 수월할듯하다~

















2014. 8. 22.   인사동

신랑휴가 두번째날 ^^^^^^^ 날이~~ 좋음
나랑 제민양은 9시 반에 난모임이 있어서 신랑 두고 집을 나와 인사동에 왔다
신랑은 오랫만에~~ 제미니 없는 시간을 즐기라고~ ㅋㅋ
인사동에 10시 반에 와서~ 제민양과 한적한(?) 인사동길을 걷다가 11시에 친구들 만나서 폭풍 수다와 폭풍흡입~ㅋ
새로 발견한 인사동 끝자락에 있는 막국수집을 가서 메밀전과 막국수 그리고 보쌈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맛있는걸로 제민양과 점심을 먹고 우리는 경인미술관으로 가서 또 기나긴 수다를 떨었다~
그와중에 제민양은 낮잠을 자고 나는 그덕에 더 기나긴 수다를 떨고~ 3시쯤 나와서 신랑만나고~.
신랑은 그사이 집에서 쉬다가 카메라와 렌즈 AS 받으러 을지로 갔다가 우리가 있는 인사동으로 오심
햇살이 내리쬐는 인사동을 걸어나와 집에가는 버스를 탔는데... 갑자기 야구장 가자고 해서 야구장으로 고고싱

울 제민양 인사동 와서 비둘기 보고 너무 좋아한다~~ 비둘기 따라다니느냐구 정신이 없는 제민양~

















2014. 8. 21.   신랑휴가

신랑휴가 첫날 ^^^^^^^ 비가 억수같이옴
신랑 휴가 첫날인데.. 비가 와서 그런지 신랑은 12시가 넘어 일어났다
아침에 제민양이 깨워서 9시쯤 잠시 일어나긴 했지만 그래도 휴가첫날 늦잠자고 일어나서
판교역에 있는 아비뉴프랑에 있는 계절밥상으로 밥먹으러 갔는데... 대기가 200명
우리는 바로 다른곳으로 밥먹으러 갔다.
제민양이 먹을수 있는걸 찾다보니 음식점은 많은데 갈곳이 없다 ㅋㅋ
찾다가 샤브샤브집이 있어서 들어왔는데 여기 괜찮네~
울 제민양~~~ 죽먹고 소고기 샤브샤브를 어찌나 잘 먹던지..
제민양도 맛있는지 너무 너무 잘 먹었다~
밥을 1시간도 넘게 느긋하게 그리고 배부르게 먹고 커피마시러 갔다^^
커피 마시고 제민양은 우유먹고 놀다가 집에오니 5시
신랑의 휴가 첫날~ 이렇게 갔다.

































2014. 8. 21.   비오는아침

새벽부터 비가 억수같이 오는 소리가 들리더니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많이 온다
울 제민양 오늘도 5시 반에 일어나서 나를 깨우네~~ 이런날 늦잠 자야 하는데.
제민양 우유 먹일려구 잠깐 부엌에 간사이 낑낑 되어서 보니...
베란다에 있는 의자에 올라가서 내려오지 못하고 나를 부르는 거였다
ㅋㅋㅋ 웃겨가지고...
근데 밤새도록 비가 엄청 왔나보다. 그런데 오늘도 비가 하루종일 온다네.
비오는게 좋긴 하지만... 신랑 휴가 첫째날인데... 비와서 나들이 가려던 계획이 취소다^^













2014. 8. 17.   브런치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부슬 부슬 내리기 시작했다 --제민양 일어난 6시
제미니랑 누워서 뒹굴거리다가 일어나서 제미니 우유먹고 밥먹고 놀고 나니
9시가 조금 넘어서 제민양 아빠가 일어났다.
비도 오고 후덥지근해서 커피 내려서 집앞 빵집으로 브런치 먹으러 갔다
집앞 공원 지나 바로지만 (5분거리) 그래도 이렇게 브런치 먹으러 나온건 정말 오랫만
시간은 9시반인데.. 새벽처럼 길가며 공원에는 사람도 차도 없었다... 그리고 빵집도
빵사서 빵집 앞에 있는 테이블에서 뽑아온 커피랑 아침을 맛있게~~ 먹었다
제민양은 앞에 참새들 보며~~ 좋아라 하고 아빠는 맛있는 빵과 커피 마시며 좋아라 하고
종종 이렇게~ 이곳을 이용해야겠다<
사진 보니 우리가족~~ 눈이 퉁퉁 부었네~ ㅋㅋ



















2014. 8. 16.   아이사랑장난감

오늘은 장난감 반납하는날~
삼주동안 제민양 신나게 타던 말을 반납하고 새로운 장난감을 빌려왔다
새로 빌려온 장난감도 말~~~ 제민양 엄청 신나하며 방방 타네~ 3주동안 또 잼있게 놀자~
그런데 말타는 것보다 더 재미있는 놀이는 걸레질
어제 오늘 이렇게 걸레질을 하는 제민양~
엄마하는거 보고 그대로 하는 걸레질~ 참.. 애들들 금방 보고 배우네
저녁에 음악회가 있어서 가는길에....... 제민양이 잠들어버려서
나는 집에 오고 신랑만 혼자 다녀온 음악회
이렇게 오늘 하루도 지나갔다















2014. 8. 15.   광복절

오늘은 광복절
제민양과 제민양 아빠가 태극기 달았다
제미니 뭐가 신났는지.. 태극기 보며 까르르르 웃고 신나 하네~
태극기 달고 포도쥬스 갈아 줬더니.......입술이~~~ ㅋㅋㅋ
너무 이쁜 제민양~~

















2014. 8. 14.   제민양 얼굴

앞니가 꽤 많이 나와 이뻐서 사진좀 찍어주려고 했더니 또 사진에 이가 잘 안나오네
그래도 우리 이쁜 제민양 얼굴 오랫만에 크게 찍어본다
요즘은 사진 찍는거 알아서 이쁘게 웃어도 주고 그러는데...
사진 찍으니 카메라를 달라고 쫓아와서 안주니 내 손을 문다 그래서 혼냈더니 우는 제민양
울면서 인상 쓰는것도 내게는 너무 너무 이쁘네~~ 못생겼는데 ㅋㅋ~

























2014. 8. 14.   엄마랑 놀아요

저녁에 엄마랑 노는 제민양~
깍꿍 놀이도 하고 셀카도 찍고 울 제민양 몸무게도 재어보고 신난 제민양
제민양----- 이제 15개월인데 ----- 10kg이다
사진 찍으면 항상 고개를 옆으로 제치면서 웃어주는 제민양~
제민양과 오랫만에 셀카 찍었더니 엄청 좋아하네~



























2014. 8. 13.   엄마랑 놀아요

오늘은 신문찢기하고 놀고~ 두부 삶아서 으깨는 놀이하며 놀았다
이렇게 두가지 놀이하니 하루가 후딱 갔네.
그리고 목욕하고 작년에 영석이네가 준 욕조 꺼내서 물놀이 하게 해줬다
제민양 좁디 좁은 욕조에서 넓은거 해줬더니 좋아한다.
하루종일 바스락 바스락 하며 이리 저리 돌아댕기는 제민양
오늘하루도 잘 보냈네.























2014. 8. 13.   

제미니는 식사중~~
눈 똥그랗게 뜨고 쳐다보는게 너무 귀엽다
근데 징징 대거나 울때는 눈도 같이 미워진다~ 신기하다~~













2014. 8. 12.    재경이 놀러옴~

여름방학이라서 재경이랑 소정이가 놀러오기로 했는데 소정이는 바빠서 못오고 재경이만 왔다
재경이랑 세븐스프링스에 가서 점심먹고 또 팥빙수도 먹으러 갔다~ ㅋㅋㅋ
그리고 집에와서 저녁먹고 야구 보다가 집에 갔는데.
제민양 재경이 있으니 재경이 근처에서 아주 잘 논다~~
너무 나랑만 있는게 제미니도 아마 지겨울것 같다~ ㅋㅋ~





















2014. 8. 11.    제민양 물놀이~

올여름 제민양 물놀이는 목욕하고 나서 제민양 전용 통속에서 책보고 놀기
올여름은 별로 안더운것도 있었지만 입추가 지난뒤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함에도 낮에는 덥다
그래서 머리 묶어주고 간식으로 단호박이랑 우유주고 났더니.. 똥을 시원하게 싸서
목욕시켜서 제민양 전용 통속에 넣어주고 놀라고 했더니 그림책보면서 재미나게 혼자 논다~
엄마랑 야옹 놀이도 하면서~~ 이쁜이 제민양~~ 내년여름에도 우리 이렇게 놀아요~



















2014. 8. 9.    아빠 졸졸~

일요일 아침 제민양 자고 있는 아빠를 깨운다
아빠 깨면 아빠랑 안놀고 또 후다닥 나한테로 온다~
매일아침 제민양이 일어나면 하는일 침대위로 올라가서 아빠깨우는일 ㅋㅋ
이럴때가 좋은거지~~~

오후에 비가 한바탕 쏟아진후 비가 그치면서 중간 하늘만 보이고 해가 지고 있었다
너무 이뻐서 사진에 담으려구 했으나... 역시나 너무 멋진 풍경은 눈이 최고인것 같다















2014. 8. 9.    아빠 졸졸~

토요일 오전이면 아빠랑 가는 - 유리드믹스 끝나고 (AK문화센타) 점심으로 냉면먹고
제민이도 점심 먹을겸 단팥빵이 유명하다는 커피숍에 와서 제민양 점심먹고 한참을 놀다 집에 왔다

집에와서 아빠만 졸졸 쫓아다니는 제민양~~
이렇게 보니 (미끄럼사진) 제민양 아빠랑 똑!!! 닮았네.
아빠가 집에 있으면 졸리울때 빼고는 아빠 졸졸 따라 다녀서 좀 편하다 ㅋ



















2014. 8. 7.    시할머님 제사

시할머님 제사라 신랑 회사 끝나고 아산에 내려왔다
제민양 이제 컸다고 언니들이랑 오빠 보고도 좋아하며 신나한다~
다만 너무 늦은 시간이라 졸리운데도 사람 많으니 못자고
제사 다 지내고 올라오는 차에 타자 마자 잠들어 버렸다.











2014. 8. 6.    제민양 슬리퍼

작년에 선물받은 제민양 슬리퍼~ ㅋㅋㅋ 귀엽다
짐 정리 하다가 찾아서 줬더니 좋다고 신고 다닌다
얼추 맞긴 하는데 위험하다~ ^^ 그래서 뺏었더니 우네~
요즘 오줌 싸는 자세~ 똥 쌀때는 서서~ 가끔 앉아서 쌀때도 있다
사진으로 봐도 제민양 다리 튼실하네~~ ㅋㅋㅋㅋ















2014. 8. 5.    교보문고

제민양이랑 외출하면 항상 들리는 교보문고랑 알라딘중고서점 ~
시원하고 제민양 맘껏 걸을수 있고 이렇게 장난감도 많고~
사람도 없고 좋았는데......... 요즘은 방학이라 사람들이 좀 많아 졌다
그래도 제민양에게 여기만한 곳이 없다~~ 제민양의 놀이터~















2014. 8. 3.    일요일 저녁

일요일 저녁 설겆이 하는데 조용하길래 설겆이 끝내고 뭐하나 봤더니
미끄럽틀 옆에 앉아서 내옷을 가지고 한참을 놀고 있는 제민양~ ㅋㅋ
내가 오니 좋다고 일어서서 나에게로 온다~
하루 하루 제민양의 몸짓~~! 손짓~~~! 눈짓~~~! 하나에 왜 이리 웃음이 나오고 기분이 좋을까~ ㅋㅋ
하루 하루 커가는게 눈으로 보인다... 너무 빨리 커버리는게 아쉽다

저녁먹고 산책 나가서 신나하며 아빠랑 걷는 우리 제민양
제민양과 나랑 신랑이랑 이렇게 우리가 세식구구나 생각하니 웃음이 나온다~
제민양 너무 좋아한다~















2014. 8. 2.   

태풍이 지나간 주말 아침!!!
제민양 기상시간은 5시반에서 6시. 오늘은 6시에 일어나서 안고 베란다로 오니 이런 멋진 풍경이~
하늘이............................. 너무 너무 이쁘다~~~~~~~~~~~ ^,,,,^
오전에 아빠랑 유리드믹스 끝나고~ 서점가서 한참을 놀다 왔다





















2014. 8. 1.   

작은방 정리하면서 왔다 갔다 하다 보니.. 날 하루 종일 졸졸 따라 다니는 제민양이 안보인다
어딜갔나 찾아보니.. 작은방 구석탱이에 앉아서 옷을 죄다 꺼내놓구 자기 바지를 머리에 뒤집어 쓰고 있다
돌때는....... 모자를 그렇게 씌어줘도 벗고 벗고 하더니 요즘은 뭘 머리에 쓰는 놀이에 빠진 제민양~
그렇게 또 한참을 놀다가 점심으로 꼬마김밥 말아줬더니... 한개씩 젓가락으로 찔러먹고 손으로 집어먹고
놀고 먹고 싸고 자고~~ 하루 하루 잘하고 있는 제민양~
참!!!!!!! 요즘은........... 책 넘기기에 빠졌다~ ㅋㅋ 그리고 좋아 하는 책을 가지고 와서 읽어달랜다
뭘 아는지......... 읽어주면 무지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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