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
*정희&지현이네-랑이는 김장
2
*걷기운동 /1시간/4km
3
4
5
*눈이 많이오다~ㅋㅋ
6
*호야어제회식하고 오늘 휴가
7
♣풍차돌리기/1212-4
*펜클송년회-호야
8
*난모임송년회-삼청동 청 12시
*호야는-26년영화
*광화문-문재인후보연설
9
10
11
12
13
*산영이네집
14
15
*시아버님기일
16
*걷기운동 /1시간30분/5km
17
18
*먹목회-신촌 6:40-정화
*수원-성택,영석,호야
19
*18대 대통령선거일
20
*호야회식(팀장님송별회)
21
*눈이~ 폴폴~
22
*병원10:40_16W3d
*문상_정화회사
*쫑미네
23
*쫑미네서 집에옴~ - 오늘엄청춥다
24
*호야 회사휴무
25
*X-Mas
*지연이가 딸기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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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회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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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회식2
*석류,딸기 선물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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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한가득-이불빨리,겨울옷,바지들
30
*걷기운동 /1시간/3.3km
31
정화&호야 회사휴무~ ^,,^
*신랑회사old모임-12:30







2012. 12. 31   2012년 마지막날

2013년 마지막날~~ 집구석에서 놀았다
정미가 알려준 호떡믹스 사다가 호떡도 해먹고
특별할거 없지만~ 참 아늑하게 집에서 따뜻하게 보냈다.
10시면 자는 내가 2012년 마지막날이라고 12시가 넘어서까지 있었다.
올 한해 우리 잘 보냈다 잘가라 2012년















2012. 12. 30   운동하다

춥다고 하는데 집안에 햇살이 가득~~ 하여 운동하러 나가기로 했다
운동나가니 햇빛때문에 눈이 부셨지만.. 또 햇살이 많아서 덜 추웠다~
누군가 눈사람도 만들어 놓은곳에 사진도 찍고
아무도 밟지 않은 눈위를 밝기도 하고
하늘이~~ 너무 파랗고 그 밑에는 눈이 한가득~~
썰매타기 좋은곳도 발견하고
3.3km 을 걸은후에 롯데마트가서 신랑 맥주랑 안주 사가지고 집에왔다
눈길이라~ 다른날보다.. 거리는 짧고 시간은 더 오래 걸렸다~













2012. 12. 29   반나절을 빨래하다~

오늘부터 4일간 쉰다~
그첫날~ 오늘 그나마 덜 춥다고 해서 느즈막히 청소하고 나서
이불빨래랑~~ 그동안 입은 겨울옷이랑 일반 빨래를 5번이나~~ 돌렸다
빨래를 앞베란다랑 뒷베랑다 빨래 건조대까지 널고 나니~ 뿌듯~
재활용이랑 음식물쓰레기까지 다 정리 하니 더욱 뿌듯~
그리고~~ 17주가 된~ 강산이 태교동화도 읽어주었다~~
집안일 많이한 울신랑을 위해 준비한 안주상과 야식~





















2012. 12. 27   선물받다

오늘은 정화 회식2... ㅋㅋ .... 팀장급이상 저녁먹기로 했다~ 좀.. 고급 중식집에서~
식사하고 있는데 쫑미가 전화 왔다
쫑미네 시어머님이 나 임신했다고 석류랑 딸기를 한박스씩 사서 퀵으로 보냈단다.
근데 퀵비가 의정부에서 광명까지.. 4만원.. 헥... 그냥 정미가 가지고 온다고 했는데 일이 생겨서 비싸도 보냈단다
덤으로... 귤한박스도 샀는데. 귤 한봉지도 보냈단다~
캬~~~~~~~~~~~~~~~~~~ 좋아라~ 딸기 풍년이다~~~
집에와서 한숨자고 일어나니 12시에 신랑이 왔다~ 그래서 딸기 한팩을 씻어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몇개만 먹어야지 했던걸 5개 남겨놓고 다 먹어서.. 너무 배가 불러서 1시간을 잠을 못잤다~ ㅋㅋ
그리고, 엄마가 사준 옷도 오늘 택배로 도착했다~
임산부 바지만 사려구 했는데~ 엄마가 옷한벌을 사줬다.
쫑미가 사준 수유브라랑 팬티도 있고~
해피한 연말이다~











2012. 12. 25   화이트크리스마스

어제 10시쯤 잔것 같은데~ 오늘아침 5시반에 일어났다~
요즘은 이쯤 일어나서 화장실 갔다오면 잠을 못잔다~ 회사 가면 그냥 한시간 정도 더 있는데
오늘은 그냥 일어나서 책보다 태교 음악도 듣고 밀린 사진도 올리고 그렇게 보내고 있는데
8시가 쫌 넘으니.... 신랑님이 일어났다.. ㅋㅋ 왠일이지~
둘이 같이 이야기 하다가 설렁 설렁 잠깨고나서 어제사온 샌드위치와 커피로 (나는 보리차)
아침을 먹고 나는 책읽다가 잠시 낮잠을 자고 일어 나서 특별할거 없는 점심을 먹고 나니
택배가 왔다~~~~~~~~~~~~~~~~~지연이가 딸기를 보냈다~ ㅋㅋ
안그래도 어제 엄마가 준 용돈으로 딸기 사왔는데 우리집에 딸기풍년이다~~ 좋다~~
근데.... 지연이가 보낸 딸기 박스를 보더니... 울집 재간둥이 호야님이 뭔가를 만드신다
일명~~~ 후라이팬 뚜껑~ 요즘 부엌을 들락 날락 거리더니...
이게 필요했나보다~ 완전~ 설계하고.. 재단하고 꼬메고~~~ ㅋㅋㅋ 웃겨~
딸기먹고.... 나서~ 저번주 수요일이 16주 였는데...
신랑 바빠서... 태교 동화 못읽어줘서 태교음악 들으면서 읽어줬다
오늘 특별할거 없는 크리스마스였지만 너무 잘 쉬고~ 잘먹은 하루였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아침이다~~~~




















2012. 12. 24   미끄럼틀과 그네

오늘은 영하 13도 란다~ 춥다고 생각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어제 너무 추워서 오늘은 별로 안추운것 같지만. 그래도 춥긴 춥더라~ ㅋㅋ.
오늘은 신랑은 회사 안가서 늦잠 자라고 하고 나는 출근했다
낮에는... 정희가 다른사람에게 얻은 미끄럽틀과 그네를 병윤이가 집까지 갖다 줬다
신랑이 다행히 집에 있어서 미끄럽틀과 그네를 받아서 둘이 조립했단다~ ㅋㅋ
이거 한 3년후면 쓰려나~ ㅋㅋ







2012. 12. 21  야식

회사에서 야근하고 집에 도착한 시간이 ---- > 1시반정도
추운날~~~ 추위에 떨다온 신랑을 위해 야식을 준비했다..
우동에 오뎅넣고~~~ 끓인 오뎅우동~ ㅋㅋㅋ
이거 먹은 시간이 새벽 2시가 넘었다~ 그리고 신랑을 바로 재웠다~ ㅋㅋㅋ







2012. 12. 22.~23 주말   쫑미네

선거 결과로 인해...몇칠동안..........정말... 허하다......... 이런맘을 어찌 달래나.
몇칠동안 뉴스도...... 인터넷도 안하고 있다.... 참...........씁쓸한... 몇칠을 보내고 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주말... 오늘은 병원 가는 날인데.. 새벽에 회사 개발팀장 아버님의 부고 소식을 받고
문상 가려 했더니... 신랑이랑, 쫑미랑 말린다. 그래서 나는 주차장에 있고 신랑이 대신 갔다
그리고 쫑미네 가는길에 평창동에 있는 강촌이라는 쌈밥 집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쌈밥1인 11,000원)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점심먹고 쫑미네 집으로 고고씽~~~~~

쫑미네 집에서.. 쫑미가 호떡해줘서 호떡먹고
저녁으로~~ 쫑미가 소고기 사줘서 그것도 정말 맛있게 먹고 집에와서 쫑미가 호야~~ 염색해줬다~ ㅋㅋ
다음날 엄마가 와서 쫑미랑 엄마랑 의정부 신세계백화점 갔다
정말 넓더라~ 엄마랑 쫑미가.. 임산부복(티,가디건, 바지)과 속옷 (수유브라, 팬티)을 사줬다
600,000 원이나 하더라 오랫만에 백화점와서... 다 비싼것 같다.
그래두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구 받았다.ㅋㅋ
거기다가 엄마가 딸기사먹으라구 100,000 원을 호야에게~ 줬다.
그래서 집에 오는길에 상암동 농수산물 시장에 들려서 딸기랑 귤 사가지고 집에 왔다

사실... 주위에서 임신했다고... 엄마, 어머님 쫑미... 가족은 물론~ 친구들까지
뭐.... 먹고 싶은게 없냐고 하는데... 특별히 먹고 싶은것도 .. 많이 먹는 것도 없다
딸기야...... 10년내내.......... 먹고 싶었던거고.. 임신 핑계대고... 먹는 거구
생각해보니................ 회사 다녀서 그런것 같다
회사에서... 너무 잘먹고 다닌다~ 회사 그만둔다고 생각하면 이게 젤로 아쉬울것 같다~
접대비로~ 접대할때 내가 먹고 싶은거 골라가며 접대하다 보니 맛있고 비싼거~
맛없어도 비싼거도 많이 먹어본것 같다~ 물론,,, 삼성동에 있을때는 더 맛있는거 많이 먹었는데~
이쪽 구로로 오고 나서는 이동네는 특별히 맛있는데가 없다~
그러다 보니... 입만 고급~ ㅋㅋ 그래서 둘이 살면서 집에서는 통닭도 안사먹는것 같다~ ㅋㅋ



















































**보현이와 호야의 화해모드~ ㅋㅋ






2012. 12. 19. 수   18대 대통령선거일

떨린다~~~~~~~~~~~~~~~~~~~~~~~~ 11시까지 언제 기다려~~~~~~~~~~~~~~
가슴이 콩딱~콩딱~~~~~~~~~~~
18대대통령선거일~~~~











나는 기호 2번!!!!!!!!!을 찍었다~ 아니. 우리는~~~ ㅋㅋ
우리 빨간사과 사이트는 SNS 가 아니므로 이렇게 인증샷 찍어도 된다~





2012. 12. 18. 화   친구들과 송년회

오늘은 신랑은 수원에서 나는 신촌에서 각자 중.고딩~ 친구들과 송년회를 했다
내가 만난 영숙이는 아들둘에 결혼한지 이제 17년~ 그리고 아직도 솔로인~ 현주를 만났고
호야도 오랫만에 이쁜 아들딸둔 영석이와 솔로인 성택이를 수원에서 만나고 왔다
오늘 먹목회 우리 모임의 주제는 나의 임신이다~ 그래서 친구들이 선물을 해주겠다고
200,000 원에서 선물을 고르라고 했는데~ 임산부인 내가 살수 있는게 없다고
신랑 선물 사란다~ 나도 기특하지만~ 호야도 기특하단다~ ㅋㅋㅋㅋㅋ 웃겨들~
그래서 마인드브리짓에서 저렴한 신랑 오리털 겨울파카를 샀다~ (240,000 세일20% 했다는데..)
임신은 내가 했는데~~~~ 선물은 호야가 받는구나~
이거 받고 이만큼 딸기를 사달라고 하란다~ 내돈으로 사먹고 말지 싶다~
집에 오니 11시 50분 신랑은 미리 와 있었다~
몇시간을 수다 떨고 들어오니~ 완전 피곤하다~ 오늘은 거기다가 꽤나 추운날씨다 (영하 10도)
사진 찍기 싫어하는 영숙이랑 현주라~~ 덩달아 내사진도 못찍었다~ 지지배들 같으니라구~ㅋㅋ
근데........영석이는.....몇장을 사진을 찍어 왔는데도.... 잘나온 사진이 없다~~ 이게 최선이다~ㅋㅋ











2012. 12. 16. 일   운동하다

어제 아산갔다 와서 힘들었는지... 오늘 아침 컨디션이 임신후 처음으로 안좋다...-,-
그래서 처음으로 아침도 못먹고 점심때가 되었다.
마루에 있는데.... 아침에 없던 햇살이 들어온다~ 햇빛 받으니 기분이 좋다.
신랑이 점심상 봐와서... 점심먹고 나니 12시 반이 넘었다..
1시에 운동을 나갔다~ 저번처럼 똑같은 코스에... 오는길에 롯데마트를 들려서 집에 오니
2시 30분이 넘었다. 운동 거리는 4km + 롯데마트 가서 장보고 다시 집에 오는 거리 1km
오늘도 운동을 많이 했다~ 그런데 저번에 했을때보다.... 힘이 덜 들었다~
그래도 저녁에는 힘들었는지..... 초저녁부터 넉다운 됐다~
저녁은 롯데마트에서 장봐온 살치살과 안창살 구워 먹기로 했는데 배불러서 안창살은 못먹었다
5시부터 저녁먹고 일찍 치워 버리고 나는 일찍 잤다~
근데 갑자기................주말에 배가 많이 나왔다~ 이제것 배가 안나왔었는데...
15주 4일..... 강산이가 많이 컸나부다~











2012. 12. 15. 토   산후조리원 예약 & 아산

아침에 일어나서 11시 30분에 예약한 목동 라테라 산후조리원에 갔다
그리고 산후조리원에서 상담을 받고 예약하고 (2주-3,500,000/5,000,000 인데 30% 할인해서)
마리오 아울렛 빈폴매장 가서 신랑 겨울 쟈켓사고 (40%할인해서 357,000)
스파게띠아가서 점심먹고 아산 내려갔다.
어머님 다리 아프셔서 침대를 들여 놓았는데 참 좋다~ 거기에 맞게 원탁 식탁도 있고
어머님도 편하고 좋으시다고 하신다 그리고 어머님 다리 수술은 내년 1월 7일로 늦춰졌다
아산 내려가서 저녁먹고 아버님 제사 지내고 10시 40분쯤 출발했다.
집에오니 12시쯤~~



















2012. 12.13. 목   산영이네집~

산영이 집에 오후에 갔었다~ (회사에서 좀.. 일찍 나와서~ ㅋㅋ)
신랑이 수원공장으로 출근해서.. 퇴근길에 나 데릴러 오라고 하고 산영이네 가서
맛있는~ 저녁 먹은것도~ 너무 좋았는데~ 마침 오늘 금산에서 부모님이 보내신 것들을
한박스나~ 챙겨서 왔다~~~~~~~~~~ ㅋㅋ 역시~ 우리 강산이는 자기 먹을걸 챙기는 구나!!
다~ 내가 좋아 하는 것들이다~
손수 말리신 곶감, 가래떡, 직접 만드신 호박말린거 넣은 콩떡, 더덕무침, 갓김치, 대봉감이라고 해야 하나
그리고 산영이가 영양가 높은 뱅어포 볶음해서 싸주었다~
시연이가 좋아하는 금산에서 튀긴 쌀뻥튀기도 뺏어왔다~ ㅋㅋ
저녁에 9시에 신랑이 데릴러와서~ 집에 왔다~ 피곤한데 오늘 하루 너무 잼있었다~ 끝~~
역시나 현수도 저녁먹으면서 축하하면서도 규석이 걱정인지.. 동지애를 느끼는건지~ 애생기면~ 하더라~ ㅋㅋ
못난이 시연이랑~~~ 둘이만 사진 찍다~ ㅋㅋㅋ









2012. 12.12. 수   택배받음

신랑이 산.. 책.... 만화책이란다~


만화책 입니다. 노무현재단에 웹툰으로 연재된 만화입니다.
대통령 노무현이 아닌, 사람 노무현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2012. 12.11. 화   출근길아침

3주째 신랑은 수원공장으로 출근한다~ 그래서 집에서 평소보다 1시간 정도 일찍 나온다
나도 따라 나서서 편하게 차타고 출근한다~
신랑이 운전하고 다녀서 아침마다 차랑 간식거리 싸준다~
퇴근길에 신랑 기다려서 오면 너무 늦어서 난 땡하고 오고
신랑은 공장에서 부실한 저녁을 먹고 7시 50분은 넘고 8시는 안되어서 전화 하고 출발한다
그럼 난 야식을 준비한다~ 요몇칠 또띠아로 피자 만들어 줬더니 잘 먹는 울 호야님~











2012. 12.10. 월    보현이

쫑미가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 왔다~
저번주 눈 많이 온날~~ 보현이 사진이라구~~~ 캬~~~ 행복해 보인다~~
너무 좋아서 눈위에서 이렇게 1시간이나 놀다가 들어왔단다~
그리고, 최근에 쫑미가 사준 공주풍 장갑끼고서~ 찍은 사진과 겨울 새옷 샀다고 입고 찍었다고 보냈다~
마지막 사진은 여름이 지나면서 머리 자르고서~ 귀요미 뽀현~
못생긴 보현이~ 갈수록 이뽀지네~~













2012. 12. 8. 토   바쁜~토요일~

정화는 ???? 삼청동으로 난모임 가고
호야는 ??? 그시간 종로에서 26년 영화 보고
--------> 신랑이 펀드투자해서 엔딩에 빨간사과 라고 나온다고~ 한다~ ㅋㅋㅋㅋ

각자~~ 즐거운 시간 보내고 난후~~ 인사동에서 만나서~ 지리산에서 저녁먹고
광화문에서 문재인 후보님 연설이 있어서~~ 그거 보러감~
집에서 11시에 나와서~~ 집에 8시에 도착함~~
추웠지만~~~ 행복한 하루 보냈다~























2012. 12. 16. 일   운동하다

어제 아산갔다 와서 힘들었는지... 오늘 아침 컨디션이 임신후 처음으로 안좋다...-,-
그래서 처음으로 아침도 못먹고 점심때가 되었다.
마루에 있는데.... 아침에 없던 햇살이 들어온다~ 햇빛 받으니 기분이 좋다.
신랑이 점심상 봐와서... 점심먹고 나니 12시 반이 넘었다..
1시에 운동을 나갔다~ 저번처럼 똑같은 코스에... 오는길에 롯데마트를 들려서 집에 오니
2시 30분이 넘었다. 운동 거리는 4km + 롯데마트 가서 장보고 다시 집에 오는 거리 1km
오늘도 운동을 많이 했다~ 그런데 저번에 했을때보다.... 힘이 덜 들었다~
그래도 저녁에는 힘들었는지..... 초저녁부터 넉다운 됐다~
주말마다. 토요일 일요일은 최소 30분씩은 걸어야 겠다~
힘들어도 걷고 오니 상쾌는 하다~ 소화도 잘되고~것 같다~~





2012. 12.8   난모임 송년회

2012년 난모임 송년회 --- 삼청동 "청"에서
너무 많이 축하해줘서~~~ 정말 행복했던 시간~

===> 클릭하여~~ 사진 보러가기










2012. 12. 7. 금   펜클 송년회~

퇴근길~~~ 함박눈이~~ 쏟아진다~ ㅋㅋ
호야님께서는 오늘 펜탁스클럽 송년회에 참석하시고 다음날 새벽 2시에 귀가~
사진보니... 펜탁스클럽 송년회 간거 맞구나~ ㅋㅋ









2012. 12. 6. 목   쉬는날~

어제 눈이 많이 왔다.. (눈사진은 없지만~ㅋㅋ)
그리고, 신랑은 다행이도 어제 서울 연구소로 출근했다가 회식갔다
그리고 새벽 3시쯤 들어왔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질 못해서.. 그냥 휴가를 냈다.
나도 덩달아서서 출근했다가 좀 일찍 퇴근하여 (3시) 집에 오니 3시 30분 신랑이 마중나왔다.
집에 오니 설겆이도 되어 있고 청소도 되어 있고~ 집안도 따뜻하고~
출출한 신랑을 위해 떡볶기를 만들어서 신랑이랑 같이 먹었다.
그리고...... 14주가 된 강산이를 위해 태교동화를 읽어 주었다~












2012. 12. 2. 일   운동하다

임신확인하고.. 작은 움직임도 조심 하느냐고 일찍 자고 출근도 차로 하다 보니.. 운동을 못했다.
신랑도 덩달아.. 나랑 일찍 자고 차로 출근하니.. 몸이 더 부실해졌다~ =..=
얼마전 혈압이 150까지 올라가구....
그래서 신랑은 저번주 내내 하루 20분씩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고 일주일 타니 혈압이 134로 떨어졌다.
그리고. 오늘 햇살이 좋아서 집앞으로 걷기운동 하러 나갔다.
조금만 걷으려고 갔는데.. 1시간이나 걸었다.. 조금 힘들더라 .4.5km
집에 와서 둘다 퍼져서 낮잠 잤다~ ㅋㅋ
내가 요만큼 걷고 힘들어 하는걸 보니... 체력이 많이 떨어졌나 보다~
주말마다. 토요일 일요일은 최소 30분씩은 걸어야 겠다~
힘들어도 걷고 오니 상쾌는 하다~ 소화도 잘되고~것 같다~~





2012. 12. 1. 토   병윤이네랑 우섭이네

나 임신했다고 얼굴보러 병윤이네 온다고 해서
가까이에 살고 있는 지현이랑 랑이도 오라 했더니 랑이는 김장해서 못오고 지현이네가 왔다.
뭐 딱히 할게 없어서 코스트코에서 사온 나가사키 짬뽕을 만들었는데 많이 있는줄 알았는데
두개뿐이 없어서 간단히 요기만 하고 피자 시켜서 피자파티 했다.
오랫만에 피자 먹으니 맛있더라... 피자헛은 안시켜 먹는데 정미가 직원 할인 쿠폰 40% 를 줘서
그걸로 시켜 먹으니... 정말 배부르게 먹었다. 물론 제돈 내고 먹었으면 돈 아까울뻔.
려원이는 그새 말이 또렷해졋고 성현이는... 아직 말을 못하고
혜준이랑 재윤이는 본지 얼마 안되었지만 혜준이는 갈수록 애교가 많아 지는듯~
내가 임신했는데... 다들 샘통이다 싶은가 보다~ ㅋㅋ 키워봐라 하는식~
10년동안 젊은 체력으로 노는데 다 소모 했다면...
이제 약먹어가며 늙은 체력 아껴가면서 애 키워야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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