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19. 산영이네~
회사 땡땡이 치고~~ (이 얼마 만인가~ ㅋㅋㅋ) 산영이네 갔다
산영이 이사간지 1년이 넘었는데... 이제야 놀러가게 되었다~
역시 연락츨 자주 하면 만나는게 어려울것도 없는데.. 이렇게 쉬운걸~
연락을 자주 안하면 만나는것도 이야기 거리도 없어지는것 같다.
하옇튼~ 산영이네 집에 가서 시연이랑 놀다가~ 열무비빕밥과 호박 부침개 엄청 맛나게 해줘서~ 그거 먹고
산영이가 꿀이며.. 오이 , 엄마 약(아버님이 만드셨다고 하는데 엄청 맛남) 열무김치까지 싸줘서~
바리 바리 싸들고~ 현수가 집까지 태워다 줘서~ 엄청~ 편하게 갔다 왔다~ ^^
근데 시연이는 아직 말을 못한다~~ 우~ 답답하다~ 그리고 못생겼다~ ㅋㅋㅋ 점점 이뻐지겠지~
2012. 7. 1. 가족모임
엄마 파이팅 기념 -가족모임 - 신라호텔 파크뷰에서
제부가 로또 3등이 되었단다~ ㅋㅋ 그래서 용돈줬다~
비가 부슬부슬 오는 일요일 오후 이렇게 주말이 또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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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14. 주말
1. 아침먹고(휴게소감자~ㅋ)
2. 영화보러가서 (목동MEGABOX-모모와수상한요괴들)
3. 소렌토에서 점심(내가먹고싶었던 라쟈냐)
4. 지하 하나로마트에서 - 장보고
5. 코스트코가서 크록스 환불하고 - 장보고
6. 집에와서 저녁으로 호야님이 스테이크해줌~
온다던 비는 안오고~ 아침에 감자구이 너무 너무 맛있게 잘됐고
영화는~~ 기대 안했지만... 무지~ 잼있었다~
더빙을 김준현, 양상국, 안윤상 이 했는데~ 잼있었음
영화보고 나서~ 내가 먹고 싶었던 라쟈냐를 먹어서~~ 너무 맛있었다~ 집에서 해봐야징
지하에 하나로마트에서는 농산물 완전 싸고 싱싱하고~~
코스트코는 날이 갈수록~ 사람에 치여 미어 터지고
집에와서는 호야가 맛있게 스테이크 해주셔서 행복해 하며 저녁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