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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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석이네 5시
*호야핸펀,요금제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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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차보험(4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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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난모임-인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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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회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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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회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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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이와 용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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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미네오다
*3월이후 싸우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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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계타는날~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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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대출금상환^,,^-5년4개월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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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대출설정해제50,000
*호야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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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1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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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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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먹고-마포농수산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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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생일-신랑이미역국이랑 밥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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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30
*추석








2012. 9. 29~31   2012년 추석

2012년 추석연휴는 3일동안 엄마와 보냄~
성묘가구 성당가구 할머니네 가구











2012. 9. 24  정화생일

오늘 생일날 - 신랑이 아침에 생일축하 노래 불러줬구.
어제는.. 처음으로 밥이랑 미역국 끓여줬다~ 그래서 어제밤 맛있게 잘먹었다
오늘 퇴근해서 밥하기 싫어서.. 접대비로~ 둘이 밥먹고 들어갔다~ㅋㅋ







2012. 9. 23. 일   브런치

서촌에서 브런치 먹고 집에 오는 길에 상암동 경기장 맞은편에 있는 마포 농수산물시장에 가서
장봐가지고~ 집에 왔다~





















2012. 9. 22. 화   비오는 월요일

신랑님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책 --- 에드워드 기 안 ㅋㅋㅋ
--- " 노무현 레퀴엠 "---







2012. 9. 22. 화   비오는 월요일

아이폰 파노라마 기능으로 찍은 우리집.
금요일 신랑님은 ~ 술마시고 노래방 갔다가 새벽 4시가 넘어서 들어왔다고 한다.
난 3시반까지 집안 정리 하느냐고... 있었는데.. 안들어와서 전화 했더니
노래방 시간이 남아서~ 못온단다~ 하튼.. 그리고 난 들어가서 잤다.
그렇게 금요일 밤부터 시작된 작은 옷방정리, 베란다 정리, 이불 빨리랑 옷정리는 토요일까지 계속 됐다.
신랑은 토요일 오후 3시에 깨워서 밥먹이고~ 재활용 정리하라고 하면서 2차 청소가 들어갔다~
힘들다~~











2012. 9. 18. 화   비오는 월요일

사진 편집해서 올리고 보니... 이 야참은 오늘게 아니라 어제거 였네..
오늘 화요일은 신랑은 사장님과 저녁먹는다고 새벽 1시가 넘어 들어온것 같다..
하옇튼 난 잤으닌깐~ ㅋㅋ 그래서 오늘 저녁은 저녁도 안했고 야참도 안했다
어제 저녁먹고.. 비도 오고 하니.. 야참을 만들었다
집에 쭈글탱이 감자가 있어서 얇게 채썰어서(도구를 이용해서) 그 상태로 기름 두르고 부쳤다
그리고 그위에 치즈를 올렸다.. 완전 기름덩어리다~ 그래도 야참으로는 딱이다
가생이는 바삭 거리고 가운데는 부드럽고 치즈가 올라가 간도 적당~
맥주에 먹는 야식거리~ 많이 붙였는데... 신랑이 다 먹엇다~









2012. 9. 17. 월   비오는 월요일

오늘 태풍 삼바가 올라와서 하루종일 비가 내렸다.
그래서 집에서 맛있는거 먹고 싶은데 집에 오면서 생각한게 오리 두루치기다.
얼마전에 훈제 오래 3팩을 산게 있는데 그거랑 김치랑 넣고 오리 두루치기를 했다
매콤해서 계란말이도 했구 주말에 나가사키짬뽕에 넣으려구 샀던 모시조개가 남아서
된장풀어서 모시조개 넣고 끓였다~ 밥도 새로 하고
신랑 퇴근해서 7시 10분에 저녁 먹었다. 역시나 오늘도 이렇게 식사 준비 하는데 45분 걸렸다
먹고 배불러서 행복했다 태풍 삼바는 지나가서 비는 이제 그쳤네







2012. 9. 16. 일   쫑미네

쫑미네가 점심때 집에 왔다~
딱~ 점심만 먹구 후딱~~ 가버렸다~ ㅋㅋ
다행히 오늘 해먹으려구 나가사키짬뽕과 탕수육 하려구 했는데.
탕수육은 고기가 없어서 사오라구 했는데 짬뽕만 먹구 가버렸다~ 바쁘다구~

















2012. 9. 15. 토   용문산

산을 안간지 한 7년은 된것 갔다.
공릉동 살때는 답답할때 - 특히 신랑이랑 싸우고 갈때 없을때 수락산을 자주 갔었는데...
등산장비 없이 운동화 신고 청바지 입고 올라 갔었는데.
이번에 어머님이 주신 등산화와 바지 입고 영석이가 준 등산양말 신고
엄마가준 이쁜 주황색 손수건들고 아침에 김밥 싸가지고~ 지연이 만나서 용문산에 갔다
지연이 말로는 5시간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좀 더 걸리지 않을까 싶었다
12시 5분부터 올라가기 시작한 용문산은... 돌이 많은 산이라 힘들었다
용문산입구-용문사-마당바위- 정산-상원사쪽으로 내려 왔다. 왕복 7km 정도가 되는것 갔디
올라가면서 힘들었던건 사람이 너무 없었다.. 그래서 길을 봐가면서 가느냐구 힘들었다
내려와서 다리 풀려서... 더덕구이에 막걸리 먹고 집에 왔다~ 개운하다~
이 다리 아픈거 일주일은 가겠다~









2012. 9. 8. 비   비오는 저녁상

6시 칼퇴근하여 --- 집에 오니 6시 15분 캬~
요즘 장은~ 이마트 인터넷쇼핑을 이용한다 6시부터 배송이라 일찍왔는데 벌써 왔단다
손씻고 옷갈아입고 저녁준비를 해서 밥먹은 시간이 7시~ 4~50분만에 저녁준비했다
오늘의 메뉴는~ 새로한밥에~ 오징어볶음과 감자참치김치찌개
밑반찬은 오로지 김하나~ 밑반찬 안먹는 신랑덕에 늘 바로 바로해서 음식을 해먹다 보니~
입만 고급이다~ㅋㅋ 하튼 오늘도 저녁 잘먹었다~









2012. 9. 8. 토   난모임

정화는 인사동으로 난모임~ 호야는 남대문으로 카메라 맡기러 같이 나왔다~
가을 바람과 가을햇살~ 참. 좋다~
날씨 좋은 토요일 오후~ 인사동은~ 관관객들로 무지 붐볐다~









2012. 9. 6.   지연이~

오늘~ 지연이 만나러 점심때 강남역으로 갔다.
좀 일찍 만나서 동태탕에~ 막걸리~~ 아.. 너무 맛있다~
지연이에게~ 장미꽃 받았는데........왜 장미향이 안나는지~
고등학교때 천원주고 한송이 사면 정말~ 향이 뽕~~ 가게 좋았는데 말이다~
점심먹고~ 지연이 회사까지 커피들고 걸어가서~ 난 거기서 택시타고 회사 왔다~
집에서 동태탕 끓여먹어야겠다~









2012. 9. 2. 일   일요일

이번주말은~ 바람이 참 좋다~
일요일 설렁 설렁 하루를 보냈다.
호야는~ 1년에 1번도 잘까 말까하는....... 낮잠을 잤다~ 그것도~~ 아주아주 달게~~~ 보는 내가 달콤했다~ㅋㅋ







2012. 9. 1. 토   영석이네

주말이다~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빨래란 빨래는 다했다 ㅋㅋ 바람이 좋아서~
기본 빨래는 물론 이불빨래 이제 곧 줄기차게 매고 다닐 스카프들~ 비싼스카프랑 쟈켓은 드라이 맡기고
여름옷들 정리하며 빨래를 오전내내 하고 나니 호야 일어나 주시고~
어제 1시에 잤다고 하는데 간만에 12시까지 주무신걸 보니... 날이 시원한가 보다~
저번주에 쫑미네서 굴러다니던 .. 버리기 일보직전의 단호박으로 우유넣고 단호박죽 만들어 주니
쫑미랑 보현이가 엄청 잘먹어서 단아가 생각나서 오늘 가는길에 해주려구 아침에 했는데
단호박 하나가 단호박이 아니라.... 물호박이다.. -,- 그래도 달고 맛있는데...
물호박이라 걸쭉하지 않아서 꿀을 조금 넣었더니 괜찮네~ 담에는 잘 골라야징
오후에 베란다 창고 정리 옷정리 하다 보니 벌써 4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4시가 조금 지나서 나왔는데 오늘따라 차도 많이 막히고 가는길 두번이나 소나기가 쏟아지고
그래도 6시가 안되어 도착하여 고기집가서 등심으로 시작으로 고기를 먹었다
지나가는 소나기가 어찌나 주룩 주룩 오던지... 시원스럽게 비오는거 큰 창으로 보며 고기 먹었다
너무 과하게 접대 받아서~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정말 배부르게 잘 먹었다
길이 너무 막혀서 마트라도 들렸어야 하는데 못들리고 와서 집에 가는 길에 들리려고 햇는데
차하나로 움직이느냐... 못 들렸다. 정말 빈손으로 가서 접대만 받고 왔네...
나는 영주네 들려서 원준이 현준이랑 진이까지 보며 좀.. 오랫동안 이야기 하다 올라 갔다.
영석이네 올라와서 와인마시고 (두병이나 준비를 해 놓았네) 대리불러서 집에왔다.
오늘 너무나 거하게 대접 받아서... 고맙고 감동이고~ 미안하기도 하고...
이달에 행사도 많아서 돈 쓸일도 많은데 우리까지 챙겨줘서 고맙웠다~^^



















2012. 9. 1.   재산세 납부준비

광명시청 이놈들, 또 고지서 발급안하고
담달에 연체료 고지서 보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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