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24.   결혼기념일 10주년

결혼기념일 10주년
퇴근길에... 그냥 집에가기 그래서... 초밥집으로 밥먹으러 갔다
지금같이 앞으로는 더 해피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우리와 함께 10년을 함께 보낸 친구들에게도 고맙다~ㅋㅋ

2012. 2. 18.   범진이결혼식

아산내려가기전에 신랑 회사 직원이 사내커플로 결혼한다고 해서 결혼식장에 갔었다
결혼식장가서 늦은 점심 먹고~~
그리고 아산으로 내려갔다
오늘 조금 춥긴해도 햇살은~~~ 쥐인다~

2012. 2. 14.   발렌타인데이

2012년 발렌타인데이에는 - 함께 점심을~ㅋㅋ
부록으로 병윤이도 참석~회사가 가까우니~ 참 좋네~
나는 파마한뒤로 얼굴이 더 달덩이가 된것 같다~
빨랑~ 머리 길들여서~ 이뻐져야 하는데~ㅋ

2012. 2. 12.   일요일

오늘집에서 ^^
도니도니 돈가스 홈쇼핑에서 구매했는데 맛은.. 별로~
돈가스에 스파게티로 점심 먹고~ 감자 채친거로 부침개 해먹고~ 저녁으로 부대찌개 해먹고~ ^^
오늘은 하루종일 신랑은 카메라 테스트 하고~
나는 청소하고 study English 하고~ 신랑은 저녁에 출사 나가고~ 집 베란다로~ ㅋㅋㅋ
출사 나가서 야경 사진 찍어왔다~ ㅋㅋ

2012. 2. 11.   서울대병원

어제 저녁에 엄마가 집에 왔다.
저녁해서 엄마랑 둘이 같이 먹고 있는데 늦겠다던 신랑이 온단다
맛있게 저녁먹고 차마시고 엄마랑 12시까지 이야기 하다가 자고
오늘아침 엄마랑 같이 병원에 왔다.
아무 이상 없다고 해서 기분좋게 점심으로 샤브샤브 먹고 엄마네 집에 왔다
엄마네 집에서 있다가 저녁쯤 집에 왔다

2012. 2. 9.   휴가-머리하다

수요일밤 퇴근길에... 참.. 기분이 안좋았다.
그래서 오늘 휴가를 냈다.^^
오늘 회사 안가서 머리하고 왔다~ ㅋㅋ
그래서 퇴근해서 집에 오는 신랑에게도 오랫만에 90도로 인사했다.
신랑님~~ 다녀 오셨습니까~ ㅋㅋㅋ 하고~

2012. 2. 6.   요즘

요즘 이렇게 지낸다~ ㅋㅋ
머리를 파마 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
1월 설때부터...... 영하 10도가 평균 기온이다.
정말 정말 춥다~ ㅋㅋㅋㅋ 그래서 출근길에 이렇게 동동 동여매고 다닌다
신랑손~ 꼭 잡고 다녀서~ 그래도~ 따뜻하다~~ㅋㅋ~

2012. 2. 5.   정월대보름

돌잔치 갔다오는 길에 장봐서 집에서 저녁먹었다.
내일이 정월대보름이란다. 땅콩도 사오려고 했는데. 그냥 왔다 다 중국산이라
오랫만에 냉이 넣고 된장찌개 끓이니 냉이향이~ 너무 좋다.~
오늘 저녁은~ 신랑이 많이 도와 줬다~
설겆이도 해주고 나물들도 다 씻어주구~^^

2012. 2. 5.   돌잔치

산영이딸 시연이 돌잔치 가다.
수자언니는 아퍼서 못나오고 다왔다~
산영이는 오늘~ 참 이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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