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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돌리기/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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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가을정모(춘천)-불참-신랑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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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섭,지현가족 놀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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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창원출장-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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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 집에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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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9:20
*랑이네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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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비에 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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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수원공장으로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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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와서 쌀국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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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보험가입 41,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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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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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좋아 빨래가뽀송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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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휴가-지연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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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1:30
*아산김장-신랑만
*쫑미랑엄마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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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회사에서 건강검진-혈압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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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30. 금   접대

불금~~~ 신랑에게 접대하다
3주째 신랑은 수원으로 출근한다~ 2주째 부터는 저녁을 먹고 올라온다
그래서 수원공장에서.. 늘 부실한 식사를 하고 올라온다. 점심도, 저녁도
오늘은 신랑이 일이 있어서 일찍 올라와서 나랑 오랫만에 저녁을 먹었다.
그래서 내가 오늘 삼계탕집으로 가서 접대해 주었다~ 나는 닭죽 신랑은 삼계탕
탕강정은 덤으로 시켜서 ~ 맛만보고 집으로 포장해 와서 야식으로 먹었다~









2012. 11. 29. 목   선거유세

아침 출근길에 우리동네에서 선거유세를 한다~
노랑색~~~ 반갑다~







2012. 11.25. 일   아산 농장 김장

아산 농장의 육순이 두번째 출산








2012. 11.24. 토   쫑미랑 엄마옴

신랑은 어제 수원에서 올라와서 서울회사에 들려서 팀원들 만나고 1시쯤 집에 왔다.
나는 금요일 아침부터 살짝걸린 감기때문에 좀 안좋았던 몸이 오늘은 많이 좋아 졌다
그래서 오늘 늦게까지 자고 일어나서 병원갔다와서 아산갈준비를 했다 - 김치통 씻기~ㅋㅋ
오늘 병원 갔다가 강산이 만나고~~ 요녀석.. 활동성이 대단하다~ 어찌 그리 움직임이 활발한지...
의사선생님도 놀랄정도이다~ 어쨓거나 건강하단다 그리고 1차 기형아 검사도 했다
피뽑고 입체초음파 피검사는 아직 안나왔지만 목둘레는 정상이란다
다음에 올때 양수검사 할지를 결정해 오라고 하는데.... 난 나오면서 신랑에게 안한다구 했다.
지금도 건강한데 뭘 무슨 검사를 더 할까 싶기도 하고 별로 걱정이 없는데..돈드리면서 걱정하는것도 싫고
우리는 너무 걱정을 안하는가 싶기도 하긴 하지만.. 그래도 별로 하고 싶지가 않네
그리고... 코스트코가서 장봐가지고 집에 오니 쫑미랑 보현이랑 엄마도 비슷하게 도착했다
신랑이랑 코스트코에서 사온 핫도르를 너무 맛있게 먹고 신랑은 바로 아산으로 내려 갔다
김장 맛있게 해서 오세요~
신랑 가구 엄마랑 쫑미랑 보현이랑 오랫만에 수다 떨고 맛있는거 먹고... 그렇게 보냈다
역시나 사진은 없다~ 사진좀.. 찍어야 되는데~ ㅋㅋ






2012. 11.22. 목   지연이옴

오후에 지연이온다구 해서 겸사 겸사 휴가를 냈다.
밥먹고 차마시고 집에와서 지연이가 지리산에서 가져온 나물넣고 무넣고 밥했다.
고구마로 아침에 묵을 만들었다구 그것도 가지고 오고 가래떡도 뽑아 와서 김치국 끓여서 저녁먹었다.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보리차를 다 먹어서 보리차도 새로 끓이고
맨날 일찍 자느냐고 부엌을 제대로 치우지도 못하고 다녔는데 오늘 집에 일찍와서 부엌도 정리하고
지연이가 지리산에서 열흘동안 지낸 이야기도 들으면서 오후시간을 편안하게 보냈다.
늘 생각 하는 거지만...집에 있어도 하는일 없이 시간이 후딱 가는것 같다.






2012. 11. 17. 토   쫑미네/ 엄마네

금주는 신랑도 나두 피곤한 한주다.
신랑은 담걸린 몸으로 수원공장으로 출퇴근 하느냐고 힘들었고 나는.. 그런 신랑때문에 힘들었구~ ㅋㅋ
토요일 아침 늘어지게 자려 했지만... 난 마음만 늘어지게 자고 몸은 새벽같이 일어났다.
일어나서 키위먹고 신랑 일어나길 기다려서 팬케익 해달라고 해서 먹고서 쫑미네 갔다.
쫑미네가서 의정부부대찌개 거리에 가서 부대찌개 먹고 쫑미네 집에 와서 놀다가
쫑미가.. 메론, 키위, 딸기, 석류, 방울토마토.... 과일을 사줘서 한아름 들고 엄마네로 갔다.
엄마가 알타리무 담가놨다구 해서 그거랑 만두국 끓여서 저녁먹고 엄마는 성당가구
우리는 무한도전 보다가 엄마가 집에 와서 집으로 출발했다.
밥먹고 막히는 시간 조금 지나서 나왔더니.... 1시간밖에 안걸렸다~ 빨리왔다.






2012. 11. 16. 금   신랑 담걸리다.

벌써.... 금요일이다.
금주...내내 날씨는 꾸리 꾸리... 많이 추워 졌다.
저번주 주말에... 신랑이 재체기 하다가 (허리를 돌려서 재체기함) 허리가 삐끗했단다.. =.=
그래서 주말에... 내가 설겆이 하고 청소기 돌리고 빨리 돌려 널고.... 내가 다했다
파스 붙이구 해도 여전히 아프더니.... 한의원 가서 침맞고 부황뜨고 (7,700원) 했더니 좀 괜찮단다
어제 저녁에는 정말 괜찮아 졌는지... 설겆이도 했다.
뭐... 중요한 일을 해서... 허리 쓸일은 없지만..... 그래도.. 저놈의 비염성 재체기 때문에
1년에 한두번은 꼭 사람을 반 병신 만들어 놓는다.
금주는 수원으로 출퇴근해서 울신랑 고생이 좀 많다.






2012. 11. 10. 토   랑이&상구씨네집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병원 갔다가 원주추어탕에 가서 뜨끈한 추어탕 먹고 ~ (맛있다~)
AK백화점 가서... 랑이 이사했다구 해서 선물로 그릇사가지고 집에 왔다.
오는길에 딸기랑 키위도 사왔다~ 딸기는 비싸지만 엄청~~~~~~ 나게 맛있다~
집에와서.. 비빔국수랑 오뎅탕 끓여서 밥먹고 쉬다가 낮잠도 자고 일어나서
버스타고 랑이네집에 놀러갔다~
승민이는 낚시가서 없구 승우가 있는데 어찌나 얌전하고 애교가 넘치는지~ 둘째들은~ 애교덩어리
랑이가... 해물전에.. 홍합탕에 유부초밥 (정말 맛있음), 족발해서.. 한상을 거하게 차렸다.
너무 맛있어서 정말 많이 먹었다~ 랑이네 동네도 아담하고 집도 참~ 이쁘더라
랑이가 회사에서 만든 이쁜옷도 임부복으로 선물 받아서 들고 집에 왔다
갈때는 조금 막혀서 30분넘게 걸렸는데 올때는 차가 안막혀서 30분도 안걸린것 같다
역시나.. 카메라를 요즘 안가지고 다녀서.... 사진이 없네~






2012. 11. 8. 목   아침의 데이또

요즘... 차로 출근한다~ 조심해야 한다구 해서~ 호강한다~ ㅋㅋ
안막히면 5분이면 되는 거리인데.. 출퇴근시 많이 막히는 다리를 건너야 되므로
보통... 25분정도가 걸린다^^
근데.. 오늘은 차가 하나두 안막혀서.. 7분정도만에 회사 도착
그래서 회사 1층에 있는 파스타치오 카페에 와서 신랑은 과테말라 드립커피를
나는... 잠시 회사 올라갔다와서 우유 가지고 내려와서 마셨다~
오랫만에~ 우리 셀카다~ 사진 찍은지 한달은 된것 같다~
다른데 정신 팔려서~ ㅋㅋ











2012. 11. 4. 일   지현&우섭이네 놀러옴

신랑은 저번주 목요일부터 계속 새벽에 들어왔다가 점심때 출근... 일이 많다~ 울신랑 많이 피곤
토요일도 출근했지만... 다행히 오늘으 출근안했다. 어제도 10시에 들어오고.
일찍 잠들다가 신랑 들어오는 시간에 이틀을 깼더니...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서 뒤척였다
지현이네랑 근처에서 밥먹기로 했는데.. 신랑이 어찌 될지 몰라.. 집에서 제육볶음해서 쌈밥먹었다
집에서 맛있게 먹고 차마시고 놀다가 보냈는데...
사진 한장이 없네... -,- 이제는 사진 찍는것도 일이라고 생각하나 부다.
요 몇주 그렇게 정신없이 한달을 보냈던것 같다.. 그러고 보니 벌써 11월이네.

큰변화는 없으나... 그냥 피곤하다. 월래도 초저녁 잠에 많았지만... 요즘 8시에서 9시전에 잔다.
그리고 새벽에 수시로 화장실 가구... 새벽 5시부터는 뒤척인다.
벌써.. 11월이구 올해도 두달뿐이 안남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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