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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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병원-남대문시장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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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끓이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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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성택이병문안with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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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회사송년회
*호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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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이와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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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모임-송년회(규석이랑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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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석이픽업해서 성택이병문안갔다 엄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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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산전송년회-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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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는야근중-새벽에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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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는야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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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목회송년회-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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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이 결혼 1시-끝나구 호야는회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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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는야근중-새벽에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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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회사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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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는 엄마네- 신랑은야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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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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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서 집에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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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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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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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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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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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11. 12.25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날 아침 어머님이 해주신 밥먹고~ 집에왔다.
집에와서 낮잠자고 일어나서 청소하고~ 영석이가 선물로 준~ 와인이랑
저녁먹었다~~ 크리스마스날 받은~ 옛날돈 백만원과~ 금열쇠~
누가 줬을까~? ㅋㅋㅋ~
















2011. 12.24    크리스마스 이브

어머님과 보낸 크리스마스 이브날
점심때 엄마랑 밥먹고 오후에 아산내려왔다
아산에서 어머님과 백운이 새끼들과~~ 크리스마스이브를 보냈다~


















2011. 12.23   엄마와 보낸 크리스마스 이브전날

엄마와 보낸 크리스마스 이브전날
오늘은 금요일밤~ 신랑은.. 오늘도 야근중 나는 오늘 엄마네 집에왔다~
눈이 조금씩 내린다고 하는데 엄마랑 나는 집에 콕 박혀서 새벽 1시까지 이야기 했다
엄마랑 밥먹고 이야기 하고 TV 보고 이야기 하고 딸기먹고 이야기 하다 잤다.
오랫만에 엄마랑 단둘이~~ 오손도손 이야기 한밤이었다
신랑은 12시가 다 되어서 집에 간다고 전화가 왔다.
밖에는 눈이 온다고 하는데 엄마랑 누워서 밖을 내다볼 생각 못하고
신랑이 카톡으로 보내온 눈온 사진을 보고 눈~이 이렇게 많이 온걸 알았다~
다음날~ 신랑이 엄마네 집으로 와서 밥먹고 아산 내려갔다









2011. 12.18   간만에 편안한 일요일

커피도 수동 그라인더,,,
정화도 2잔이나 먹었다
근데, 편집을 스마트폰으로 했다, 무지 좋네.
(호피무늬 수면바지는 정화가 사줬다.감사.)








2011. 12.17   명진이 결혼하는날

마흔이 되기전에 결혼하는 명진이~ 결혼 축하해~~~
결혼식장이 조명이.. 오로지 신랑 신부에게만 맞춰져 있어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다~
밥도 따로 식당에서 먹지 않고 결혼식잔내 테이블에서 먹는 바람에
오랫만에 만난 한마음~~ 친구들과 눈도장만 찍고 헤어졌네~
끝나고 송년회 한다고~들~ 우섭이네로 몰려 갔으나~
신랑은 회사 출근해야 되어서~ 우리는 집에 왔다~ ^^
신랑은 회사 가고 나는 집구석에서~~ 태국관련 책봤다~~
추우니~ 태국여행 일정짜는 것만으로~~ 기분 업~!!!!!!!!!!














2011. 12.16   먹목회송년회

올해 신년회때 만나고 송년회때 보는 우리~ ^^
내년에는 좀 자주 말하자~~








2011. 12.13   사골 끓이기 마무리

사골 끓이기 마무리~ ^^
아... 지겨워~~ 맨날 아침 저녁으로 사골끓이고 있다~ 일주일도 넘었다~~
그래두 지연이 먹이구 산영이네 주구 엄마도 갖다주구~ 신랑도 먹이고~
아주 뽀얗게~~ 잘 끓여냈다~^^
뽀얀 사골국물 앞에서~ V 한번 날려주고~
아침 든든~~하게 먹고 출근했다~










2011. 12.12   LG OB 모임 송년회~

김진수 전문님, 박경근 실장님, 김갑수 사장님, 이덕열부사장님, 정동훈 사장님 박용필사장님 구병수 부장~
두분은 LS 산전에 계시고 한분은 더 좋은 회사에 가셔서 부사장님 되시고
다... 멋지시다~








2011. 12. 11.   바쁜 일요일~

브런치먹으러 ----- 분당 정자동 브라운슈가 (가격대비 맛없음, 특히 커피맛 빵점 -,-)
영석이네 집에 가서 과일 먹고 물마시고 ----- 영석이 단아 픽업해서
성택이가 입원한 병원 감 ---- 성택이 어머님이랑 성미랑 성미 아들내미 범진이 보고
엄마네 집으로 가서 --- 엄마랑 보현이랑 밥먹고 엄마 사골에 고기삶아서 끓여주구
집에 오니 저녁 7시,,, 아침 10시에 나가서 지금 들어옴.
집안 청소좀 하고 신랑은 개콘보면서 밥먹음~
주말이 다 갔구나~~ ㅋㅋ




















2011. 12.10   난모임송년회


▶사진보러가기~~~~▶▶

집에서 사골 끓이며.. 빈둥되고 있다가 (규석이는 잠시 회사 댕겨옴)
오후에 종각 경복궁 한정식집? 고기집? 으로 난모임 송년회 갔다~
오늘은 쫌... 추운날~
올해 송년회는 가족과 함께라~ 오빠들이랑 애들~~ 다 만나니~ 참.. 좋았다~
올해 잘 마무리 했으니~ 내년에도 우리 난모임 화이팅
송년회 나가기전 신랑이 사준 시계로 포즈 잡아봄








2011. 12. 9. 금   지연이

사골 끓인김에.. 지연이와 승준이 불러서 조촐하게 저녁먹었다.
시작은 조촐했는데... 나중에는.. 거해졌던것 같다~
신랑은 늦는다고 해서. 우리끼리 한잔~
신랑은~ 10시에 집에 왔다~
사골에 수육해서. 홍초소주에 캬~~
사실 송년회는 지금 생각한거구~ 어제밤에는 즐겁게 식사
생각해보니.. 송년회로 할걸... 덕담이라도 하고 헤어질걸 이라는 아쉬움이 있네
그래도 이달말에.. 제주도에서 만나니 그때 해야겠다~ ㅋㅋ












2011. 12. 7. 수   정화 회사 회식

회사 송년회가 있어서 (정화) 2시에 회사 에서 나와서
신도림 CGV 골드클래스에서 영화보고 - 특수본 (엄태웅)
저녁은 보내매역에 있는 킹크랩집에 갔다~ 정말 정말 정말 맛있다~
나와서 가로수길에 있는 자주가는... 노래방 간다고 갔는데.
난 집에 왔다~ 잘먹고 잘놀다가 왔네~










2011. 12. 4. 일   사골끓이기 도전

내가 사골을 끓일 일이 있을까 싶었는데 주말에 하루종일 사골을 끓였다
신랑네 회사에서 아무날도 아닌데 사골을 보내왔다~ 그래서 사골을 끓였다.
완전... 힘들다~
저녁늦게는.. 코스트코 가서~ 신랑의아침을 준비해서 왔다
쏘세지, 커피~~ 커피하나에도 신중을 기하는 호야~
커피사가지고 와서.. 개콘 보면서~~ 일용할 양식을 준비중인 호야~ㅋㅋ
저 커피는 31,000원... ---- 저거면 3주먹는다고 한다~














2011. 12. 3. 토   엄마병원 남대문시장

엄마 병원가는날이라서 병원갔다가 (서울대학교병원) 엄마랑 남대문시장 갔다
병원은 혈얍약을 먹고 나서부터 혈압이 정상치로 돌아와서 6개월후 다시 오기로 했고 (2012년 5월 26일 - 9시)
병원을 나와서 약 6개월치를 타가지고 집에 오는 길에 엄마랑 남대문시장을 갔다.
그시간이 10시가 조금 넘었다~ 날씨도 별로 춥지 않고 해서 엄마랑 엄마 겨울옷을 사러 다녔다
오랫만에 남대문시장에 오니~~ 눈이 즐거웠다~ 근데 싸긴 한데 다 현금내야 되고
현금영수증도 안되고.... 자주 올곳은 못되는듯~
나두 엄마랑 다니면서 수면바지 규석이랑 내거 호피무늬로 커플로 샀다~
그렇게 쇼핑하고 우리집에와서 동네 고기집에서 규석이 불러내서 점심 먹었다
쇼핑 끝나고 집에 간다고 전화한 시간이 12시였는데~ 그시간까지 자고 있는 신랑~
밥먹고 집에 들어 왔는데......... 엄마가 옷 잘못 샀다고 다시 남대문 시장을 또갔다
가서 옷 바꾸고 또 설렁 설렁 돌다가 엄마네 집으로 고고씽~
참~~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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