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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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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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늘사랑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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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회사-정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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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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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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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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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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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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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욕창수술-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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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피자집-대장장이 갔다가 아구찜사서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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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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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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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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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서기생일
*병원가서 엄마랑 장어구이-집에와서 호야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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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회사 정화는 집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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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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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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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검진 (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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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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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서 병원갔다가 집에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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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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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자고 집에오다








2011. 7.30   병원

오늘은 아침부터 일찍나와서 서울대학교병원에 들려서 일주일전에 찍은 검사 결과 보고
병원에 갔다 (늘사랑병원) 오늘 간병인 아줌마가 휴가 가서 오늘 내일 이렇게 내가 있기로 했다
점심은 병원을 나와서 성북동에서 유명한 돼지갈비집에서 먹고 갔다

1박2일 풀로~ 병원에서 딱히 하는거 없이 있는것두 너무 힘들다.
엄마가 잘 걷고 일상생활을 잘 해서 내가 크게 돌볼일은 없지만
그래도 자는것은 몸도 아프고 피곤하고 했다
역시 집이 좋아~








2011. 7.27   무섭게 비온날

무섭게 비가 온날 아침
우면산은 산사태가 나고 - 그전날은 춘천 산사태,
한티역과 강남역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종아리까지 물이 차서 출근길이 아수라장이 된날
다행히도 구로쪽은 그보다는 덜하긴했지만. 출근길 지대가 낮은 도로에 물이 차서 이쪽도 혼란이 있었다
올림픽대로는... 저런꼴이 되었고~
참.... 자연의 힘은 대단하다.








2011. 7.23   아산에서

아산에 갔다~
1주일전에 백운이가 새끼를 8마리나 낳았다는 얘길 들었는데,
출산의 후유증인지, 많이 말랐다.
새끼들은 아직 눈도 못뜨는데, 무지 이쁘다.

간만에 목살을 먹었는데, 진짜 비싸다.
그냥 소등심을 먹어야겠다.











2011. 7.22   팥빙수 데이또

병원갔다가 바로 집에와서 한숨 돌리니 신랑이 온다는 전화가 왔다 6시 30분
언릉 밥상 차리고 보니.. 신랑이 왔다 6시 50분 ㅋㅋㅋ 정말 가깝다
신랑이랑 밥먹고 7시반쯤 팥빙수 먹으러 집앞 커피숍에 나갔다~
구일역 지하철역에 있는 커피숍인데 작고 아담한곳이다.
이곳에서 시원하게 팥빙수 먹고 나는 이틀전에 산 책을 읽고
잠시 이야기 하다가 집에 왔다~ 이런곳이 있으니 좋네~ ^^








2011. 7.22   엄마 병원검진날

엄마 건강검진날 이라 서울대학교 병원에 갔다.

10 : 30 -- 초음파 (팔인대 수술한거)
1 : 30 -- 정형외과 검진 --> 팔인대는 잘 아물어서 크게 문제 없단다
2 : 00 -- 성형외과 검진 --> 7/9 욕창수술한것도 문제없고 실밥을 뽑았다
4 : 30 -- 머리 CT촬영 --> 7/30 시티 결과볼예정

오늘 하루종일 병원에서 여기 저기 옮겨 다니면서 있었다
보현이랑 이야기 하면 잼있다~ ㅋㅋ 울 보현이 정말 많이 컸다
처음에는 사진 안찍는다구 난리 치며 지가 사진 찍겠다고 카메라 뺏어가더니
휙~~ 돌아 서서는 이모부에게 사진 보여 주란다~
자기는 이모부가 좋단다~ -,,- 그러면서 꼭 자기 사진 보여주란다~ㅋㅋ








2011. 7.20   아침에 식탁풍경

지금 시간은아침 7시 50분~
이 시간이면 라디오를 켜고서 둘이 식탁에 앉아서 아침을 먹는다
나는 밥을 신랑은 빵과 커피~~ 그리고 디저트로 과일을~
요번주부터 더워서... 커피에서 오렌지 쥬스로 변경이 되었지만
신랑이 먹는 빵은.. 그날 아침 매일 매일 바뀐다
즉석으로 만든 와플이나 전날 만든 스콘, 샌드위지, 머핀이 대부분이고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밖에서 사온 빵이다~

5월쯤 나는 회사가 구로디지털역으로 이사를 하여 집에서 30분이면 간다
신랑은 6월부터 연구소만 가산디지털역으로 이사하여 집에서 15~20분이면 간다
그래서 퇴근도 아주 빠르다~
이렇게 아침에 여유도 즐기고 퇴근하고 저녁시간도 많아지고~
회사랑 집에서 가까운게 이렇게 좋은줄 몰랐다~ ^^








2011. 7.19   파란하늘

오랫만에 보는 아주~~ 파란 하늘과 몽실 몽실한 구름~
아침 출근길에 신랑이 사진을 찍어줬다~










2011. 7.17   집에서

모처럼... 집에 있었다.
신랑은 잠시 회사를 갔다오긴 했지만 회사가 가까워서 잠시 마실 다녀온것 같다
집에서 점심에는 김치수제비를~ 저녁에는 닭갈비에 미역 냉국을 끓여서 먹었다~
그리고 평일 아침으로 먹을 신랑 아침도 만들었다~ (스콘) 오랫만에 즐겨보는~ 주말의 여유다.














2011. 7.16   몸보신 하러 가다

토요일 아침 비가 주룩주룩 무섭게 오는날.. 엄마가 있는 병원에 갔다
토요일이라 차도 원래 막혔지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더 막히고 의정부까지 가는데 오래 걸렸다.
점심때가 되기 전에 가서, 엄마 재활하는거 같이 보고 점심먹으러 장어집에 갔다.
몸보신으로 장어도 먹고 전복도 먹고~ 정말 맛있게 먹었다.








2011. 7.16   호야 생일날

호야의 39번째 생일날~
오늘은 병원가구 바쁠것 같아서 어제밤에 조촐하게 생일파티를 했다~
초가 많아서 불붙이는 것도 오래 걸렸다~
우리 행복하게~~ 살아요~ 신랑 사랑해요~








2011. 7.9   대장장이 화덕구이 피자집

병원가기전 대장장이 화덕구이 피자집










2011. 7.9   엄마 욕창수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 욕창수술하러 들어가기전
울엄마로 돌아온 엄마랑 병원에서 한장 찍었다.
오늘 무릎과 어깨에 있는 욕창 수술 하러 서울대학교병원에 왔다.
실제로 봐도... 사진으로 봐도 우리 엄마로 돌아온것 같다~

이제야 좀.. 한숨 돌렸다~
엄마가 다시 돌아오고 있는것 같아 너무 좋다~
이제 내 생활도 조금씩 찾고 있는것 같아.
회사 퇴근후 멀지만 엄마 병원을 1시간 반정도 걸려 가서
다시 집에 오는게 지금은 괜찮은데.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꾀가 생겨서 자주 안갈까 두렵다.
그래두 아직은 몸편한것보다 맘편하게 매일 보고 오는게 좋다.
그래서 긴병에는 효자가 없다고 하나부다.
엄마가 이제 빨리 집으로 돌아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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