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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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호야-기타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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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기타레슨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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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아산갔다와서 집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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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8.8강진-쓰나미로완전 대혼란-정화는 4시부터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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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기타레슨갔다가(2개월째)별사진찍으러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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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외박하고 딸기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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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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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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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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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미네 개업식
*장모님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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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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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파티with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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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설치
쫑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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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26   쫑미네 집에가다

보현이가 사진을 잘 찍는다~ ㅋㅋ
요즘 아주 말도 또박또박 잘하는데~ 말은 잘 안듣는다.
책 안읽어 준다구 이모부를 아저씨라고 부르는... 밉상~ ㅋㅋ
그래두 옛날보다 아주~ 이뻐지고 귀엽다~ㅋㅋ^

























2011. 3.26   여유로운 토요일~~

토요일 아침~ 신랑은 기타 레슨 받으러 가기전 커피와 빵으로 아침을 먹고 있다~
어제 와인 마시고 늦게 자서 눈이 퉁퉁~~ㅋㅋ 귀여워~~ 귀여워~~ ♬~
기타 레슨 갔다가 와서~는~~ 경매로~~ 아주 헐값에 구입한~ 프로젝트을 설치하고 있다
엄청~~ 좋아라 하면서~ 그것두~~~ 귀여워~~ 귀여워~~ ♬~~^,,^
그리고 나서는~ 기타 연습에 열중이다~~
소리가~ 제법 선명해 졌다~











2011. 3.25   펜클모임

2006년 DSLR 카메라를 사면서 가입하게된 펜탁스클럽
참 가벼운 모임 일수도 있었는데 나이드신 분들이 많아서 가볍지 않은 모임이어서 자주 참가 했었다~
그모임이 지금까지 오고 있고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도 많은데.
오늘은~ 그 몇사람들과 울집에서 와인을 마셨다~
멋진~ 회장님과 창숙씨와 민정씨~ 즐거운 금요일 저녁~
몇명이 더 참가하려 했으나.... 불발되고 단촐한 모임이 되었네~









2011. 3.19   종미네 개업식

우여곡절 끝에 쫑미네가 두번째 카센타를 오픈했다~
위치도 좋고~~ 약국자리를 새로 카센타로 꾸민거라 돈도 많이 들었지만 원하는대로 설계하고~
장비도 새로 들이고, 허가도 새로 받느냐고 마음고생 심했던 두번째 카센타~
가보니.. 대박 날것 같다~~ 잘 되길~~





















보현이가... 일주전부터 전화가 왔다~~
이모 , 인형이 팔이 부러졌어~~ 인형사가지구 와~~ 라구..
엄마가 이모한테 사달라구 시킨거야~? 아니야.. 인형이 팔부퍼졌는데 이모 생각이 났어~ =.=
그래서 이번에 가서 보현이 인형을 사주었다~









2011. 3.19   호야 기타 레슨 가는날

금주는 연습못했다구.... 레슨 30분전~ 바짝~ 연습하고 있는중~
음이~~ 많이 선명하고 확실해졌다~~
오~ 돈들인 보람이 있네~




그러나~~~~~~~~~~~~ 호야가 레슨 간다고 내려 갔는데... 다시 올라왔다
차...........번호판이 찌그러 졌단다."
경비실에 CCTV 확인 하러 갔는데.... 공교롭게도 CCTV 에는 안찍혔다 (위치가 아니라)
그래서 번호판을 변경한다구 갔는데...... 오늘(토요일은)은 안한단다.
그래서... 기타 레슨 못가구 다시 올라 왔단다
쫑미네 개업식 가려구 내려가서 보니........헥!!!!!1
누가 이런짓을 해놓은거야.. 차에 블랙박스 단다구 그랬는데.... 그거 달았으면...
차는 손안대고 번호판만 이렇게 해놓은거 보면...
아마두 누군가 우리차가 주차에 불만을 가지고
(차가 다른차보다 앞으로 조금 나오게 주차는했음)
고의로 한것인것 같다~ .... 에구.. TG 가 요즘 자잘하게 문제가 많다







2011. 3.14   퇴근길

오랫만에 손잡고 함께 퇴근하여 집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엘리베이터를 함께 탔다~
기분 좋아서 신랑이랑 함께~~~ 사진 찍었다~
이쁘게 잘나왔네~







2011. 3.13   신랑 외박하고 들어온날~

어제 별사진 찍으러~ 전남 영광 염전밭으로 갔다가~ 하루밤 외박했다.~
그리고~~서 들어오면서 딸기 사왔다~~~ 인삼딸기~
딸기가~~무지 맛있다~ 역시 하우스 딸기는 맛나다~~
맛있는 딸기사와서 신랑이ㅣ 좋아하는 스테이크와 와인으로 저녁 먹었다~













2011. 3.11   일본의 8.8 지진

금요일 오후~ 주말을 앞두구......다들 여유로운 이때.. 오후 4시쯤... 아이폰으로 속보가 떴다.
사실 난 회사에서 문제가 있어서 4시부터 실장들과 본부장님과 회집에서 폭탄주를 두잔을 마신 상태였다.
그래서... 어.. 아주센..지진이 왔네.. 라고 보고.. 말았다.
그런데 집에와서 다음날 뉴스를 보니... 너무 비참했다. 영화의 한장면이 아니라는 것이 어이가 없었다.



2011. 3. 5~6. 주말   아산에서

주말에~~ 날씨가 따뜻해서 너무 좋았다..
신랑 기타레슨 갔다온 시간에 맞춰서 점심먹고 아산으로 내려갔다.
갈때 올때 차하나 막히지 않고~ 후딱 갔다가 후딱 왔다~
그새 백운이는 어찌나 많이 컸는지~ 아주... 등치로는 무서워 졌다~ (똥개 맞다)

아산에서 와서 청소하고 빨래하고 김밥재료가 있어서
오이,오뎅, 맛살만 넣고 김밥해먹었다~ 시원하게 배추 된장국 끓여서~
노란건 단무지가 아니라 파프리카다~ 그래두 맛잇게 먹었다~
그리고 오늘부터 하는 "나는가수다" 일밤 프로를 보는데~ 어찌나 흥미진지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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