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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음식해가지고 아산-신랑 아산에서 일많이하다 |
3 *일어나자마자.. 또 어머님이랑 일하다 저녁에집에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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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예의없는것들] 신하균 Megabox 6:50 |
9 *경애&기영씨딸연우돌잔치 6시 *정화건강진단 |
10 *수자언니딸 서연이돌 12시 *한스갤러리에서 차한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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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중국간 산영이 저녁 9시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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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뮤직컬[루나틱]7:30-대학로예술마당 |
16 *정화 파마함 규석이는 인사동으로 출사 |
17 *공방가서 산영만나 한스가서 차한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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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인사동 성보갤러리-소품전 |
21 *정화 혜경이네집 놀러감 |
22 *신랑만나서 롤전문점에서 밥먹고 귀가 |
23 *신랑님~ 별찍으러 강원 정화는 전시땜시 못감 |
24 *인사동 소품점참석 |
25 DProtech First Day |
26 *찐이만남-무스쿠스 7시 |
27 *정화-갑상선재검(6개월후다시재검) |
28 *산영&해정&혜영언니-건대 |
29 *산영이회사로옴 *효정이-선릉 일본술집 |
30 *정화생일(음8/9) *[타짜]14:30 Megabox *형님네랑 저녁? |
2006. 9. 30. 토 정화 서른네번째 생일
정미가 차려준 생일상 → 회사 → 영화[타짜] → 형님네랑 저녁
오늘 아침은 나의 34번째 생일이다~^^ 어느덧 내나이 34살~
그런데.. 난 내나이가 좋고.
내 34번째 생일날 아침 일어나자 마자.... 나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내가 사랑하는 신랑이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하다~
내나이 60살이 되어서도 울신랑이 그랬음 좋겠다.
*****비디오 보러가기****
아침 일찍 정미네 가서 정미가 끓여준 미역국과 생일상
그리고 산영이가 사준 케익으로 엄마 정미 제부 그리고 신랑에게 생일 축하를 거하게 받고
정말 기분 좋은 마음으로 출근했다
어제 생일 선물로 부장님 효정이 산영이 현수 회사사람들에게 너무 많은 선물을 받았다
생일때 마다 많은 사람들의 문자와 생일 선물 축하 인사를 받아서 정말 기분이 좋다
회사 끝나고 영화 타짜를 보고 형님네랑 저녁을 먹었다~
생일 이라구 내 가족들이 내게 이렇게 해주다니... 넘.. 고맙고 그래서 가족인가 부다
2006. 9. 29. 금 산영이
올해도.. 어김없이 산영이가 두손 가득히... 회사로 찾아왔다.
어제도 만났는데... 그렇게 내 생일이라고 케익이며 꽃다발 선물을 가지고 왔다.
내게 아직도 이런 친구가 있어서..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그리고 산영이는 갔다 차한잔 못하고 말이다~
산영아.. 이제 고맙다는 말도 넘.. 하잖은거 같다~
그래도 고마워~
2006. 9. 23. 토 토로회 소품전
토로회 소품전 2006. 9. 20~26 성보갤러리
오늘은 지키미라서 승민 선배랑 함께 지키미를 했다.
신랑은 강원도로 동호회 사람들이랑 별사진 찍으러 갔다~
2006. 9. 17. 일 산영이 만남
3개월동안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산영이를 보다.
공방에서 산영이 만나서 시계시유하고 나서 산영이와 한스 갤러리가서
그동안 못 떨었던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
함께 차도 마시고 이야기도 하고 산영이가 사온 팔찌도 하고 얼굴도 실컷~ 보고
그렇게 여유로운 일요일 오후를 한스갤러리에서 보냈다~
신랑이 우리둘의 모습을 이쁘게 사진으로 담아 줬다~ 넘. 이쁘다~
2006. 9. 15. 금 [뮤직컬] 루나틱보다
사촌동생 아준이의 선물로 보게된 뮤직컬 루나틱~
금요일밤 회사에서 전체 회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부랴 부랴.. 칼퇴근하여 대학로로 갔다.
대학로에서 호야를 만나서 문화예술극장으로 가서 예매되어 있는 표를 찾아서
극장 안으로 들어갔다.
극장에 들어 갈때까지.. 뮤직컬 제목도 내용도 나오는 사람들도 전혀 모르고.
단지 시작하는 시간과 장소만 알고 간거였는데
그래서 그랬는지 월래 괜찮은거였는지... 어쨓거나.. 너무 잼있고 스트레스 확~ 풀렸다~
그래서 금요일밤이 너무 좋았다.
나와서 흑백주집에 가서 맥주도 마시고 이야기도 하다가 집에 왔다.
뮤직컬 한편으로 인해 그날 밤은 너무도 행복했던 시간이었던것 같다.
*****내용보러가기****
2006. 9. 10. 일 돌잔치/ 한스갤러리
오늘도 돌잔치가 있다~ㅋㅋ
아침에 늦으막히 일어나서 있다가 옷 챙겨 있고 수자언니 딸 서연이 돌잔치가 있는 상도동으로 갔다~
어제 갔던 동네라서... 똑같은 길을 갔는데.. 어제와는 상반되게 너무 뻥뻥 뚫렸다.
30분만에 도착하여 들어가니 우리가 처음 이었다.
오랫만에 영희언니부부도 보고 난모임의 멤버들이 산영이만 빼고 다 모였다.
돌잔치 끝나고 집에 돌아 오는 길에 정릉에 있는 한스 갤러리 가서 사진찍고 차한잔 하고 왔다.
역시 한스 갤러리는 작고 아담했다.. 생각보다 작고...
담에는 레스토랑에서 음식과 와인을 마셔 볼까?
2006. 9. 9. 토 정화 건강진단/ 돌잔치
비가 온다.. 그래서 춥다.
오늘 정화는 건강진단이 있어서 회사 병원으로 출근해서 검사받고 퇴근해서
정미네집으로 가서 밥먹고 낮잠 자다가 정미랑 신랑이랑 경애와 기영씨 딸 연우 돌잔치에 갔다
보라매 공원 근처라 길도 막힐것 같고 해서 일찍 출발한다고 출발 했는데도 6시가 넘었다.
오랫만에 기영씨랑 경애도 보고 사진으로만 보던 연우도 보고.. 참 이쁘더라
저녁 먹고 이야기 하다가 정미 데려다 주고 집에오니 10시가 넘었다.
비가 오고나니 추워 졌다~
갈수록 이런 일이 있어야 얼굴보는것 같다.
2006. 9. 8. 금 영화 [예의없는것들]
Megabox 저녁 6:50
신하균 주연의 [예의없는 것들]
MSN 메신저에 대화명을 내건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추천 이라고 하더군.
그래서 보고 싶어서 갑자기 예매해서 본 영화.
인지도 있는 배우라 함은 신하균 하나인데. 참.. 괜찮았다.
뭐가 괜찮냐구.. 물으면.. 할말은 없지만.
기대없이 봐서 그런지. 그냥.. 좋았다.
유모도 있고.. 눈물도 있고. 감동과 내용은 없었던것 같지만.
그냥 보고.. 그 영화에 잠시 빠졌던 시간이면 되지..
우리는 영화 한편에 너무 많은걸 바라는것 같다~ㅋㅋ
그냥.. 그영화 보는 시간에 그 영화에 빠졌다면. 그걸로 된게 아닌가~?
금요일밤. 영화 보고 신랑이랑 함께 나오면서
조금 걷기도 하고 이야기도 해서 그런지 좋았다~^^
2006. 9. 3. 일 아산 어머님댁
어제 일찍 내려 가서 오늘 일찍 올라 오려구 늦게까지 일한 신랑을 깨워서 올라 오려구 했는데..
어머님이 또 일을 시키셔서~ 또 신랑은 12시까지 일했다~ㅋㅋ
그리고 둔포에 나가서 어머님이 시키신일 이것 저것 하고 집에 돌아와서 가려 했는데...
닭장에 밥주는 기계 레일이 안돌아 가서 신랑이랑 어머님이랑 또 일하러 나갔다..에구 울 신랑 힘들겟다.
일하고 돌아온 신랑~ 무척이나 지쳐 보이드라~ 어머님이 밥먹고 가라는데 그냥 서울로 출발~
4시 반이 넘어서 출발 했는데.. 차도 안막히고 도곡동에 우리가 자주가는 설렁탕집에 6시에 도착
맛난 설렁탕 먹고 집에 오니 7시더라~
주말 내내 닭장일 하느냐구 힘들었던 울 신랑님~ 홧팅!
그래도 우리가 내려 갔을때 마침 일이 있어서 다행이다 싶다~
2006. 9. 2. 토 아산 어머님댁
닭이 많아서 어머님을 위해서 불고기랑 잡채를 아침부터 했다.
불고기는 어제밤에 양념해서 재워두고
잡채는 오늘아침 일어나자 마자 했다.
언제부터인가~ 나의 주 요리가 되어버린 불고기와 잡채~ㅋㅋ
신랑님이 자는 동안 요리를 후다닥~ 해버려서... 사진을 찍지 못했다.=,,=
그렇게 음식을 싸가지고 아산 내려가서 깻잎, 상추, 케일.. 등 여러가지 야채들을 싸서
거하게~ 점심 저녁을 먹었다.. 근데 어머님은 넘.. 바쁘셔서 우리끼리만 뽀지게 먹었다~ㅋㅋ
그렇게 먹고 낮잠까지 잤는데.. 그때부터 신랑은 9시까지.. 어머님과 일했다.
땀을 삐질 삐질 흐리면서~^^ 다행이도 우리가 내려 왔을때 일을 도와 드릴수 있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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