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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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비행기표예매완료(호텔도예약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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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거래]구로CGV 8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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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파자마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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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레스토랑 A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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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엠베서더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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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기일(음11.3)퇴근후바로아산으로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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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서기감기로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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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난모임송년회
*김장아산-어머님바쁘시다구담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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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가 제주도에서 보내온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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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클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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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석,대학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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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하러 일어나자마자 아산감(105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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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모임-킹크랩먹으러 무화잠(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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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토크콘서트(2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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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네(차가질러 겸사 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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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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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31. 금   2010년 마지막밤

한해가 지나고 있다.
한파라고 하구... 날은 너무 춥다~
신랑은 어제 종무식후 오늘 회사 안가고 - 대신 엄마랑 병원갔다 왔다.
정화는 회사 갔다가 4시가 넘어서 회사에서 나와 장바가지고 집에 오니 6시~.
장보는데 현대백화점 지하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걸어다니기 힘들정도였다~
장보는데 1시간이나 걸렸다~ 그리고 집에와서 1시간 40분만에~~ 오늘 먹을 음식을 후다닥 만들었다

탕수육 / 오코노미야끼 / 버섯,가지 샐러드~ with 시금치와 귤 / 김치볶음밥
와인으로는 정미가 선물한 1865 참.. 이와인 많이 싸졌네~ 맛도 좋음
맛있는 저녁을 먹으면서 2010년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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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27.   QR 코드 생성

빨간사과의 QR 코드

한번씩 찍어보세요. ^^







2010. 12. 22.   김제동 토크 콘서트 가다

* 김제동 토크 콘서트 가다 ㅋㅋ -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8시~11시
* 초대 손님으로 이문세~~ 아저씨가 나와서 노래도 3곡이나 했다~ㅋㅋ

두달전쯤... 한달전인가? 하옇튼,, 신랑님이 갑자스럽게 예매한 표~ㅋ
덕분에 하하~~ 호호~ 거리면서 즐겁게~~ 조는 3시간 이었다~
자리는 2층 왼쪽 맨 앞자리 였다. 2층이긴 했으나 자리 너무 좋구~~ 잘 보였다
물론 신랑 자리는 내자리랑 조금 틀리긴 했어두~~ 의외로 좋았다~
끝나구 나서~ 떡도 나눠 주구~ 시청역까지 걸어와서~ 편의접에 들려서 라면먹구 집에 왔다`
지하철이 한방이라 이럴때는 울집이 참으로 좋구나~
신랑 덕분에~ 바쁜 연말~ 좋은 추억을~~ 하나 만들었다~신랑 고마워요~







2010. 12. 19.   가족모임 송년회

올 연말 가족모임 송년회는 게를~ 먹으러 갔다.
1인당 125,000 하는 대게정식~
절대~~제값주고는..........갈수 없는 곳을 운좋게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여 가족 송년모임을 가졌다..
50% 할인된 가격이라고 해도........비싸지만. 그래도 송년모임이니~
정말.. 저기 나온 코스 요리를 2시간의 식사시간을 가지며 배불리~ 먹었다.
정미네 시어머님도 함께~~ 일요일 점심~ 너무 거하게 맛나게 먹었다.

























2010. 12. 18.   2010년 김장 -105포기

김장하러 아산갔다.. 올해는 배추값이 금값이었다.. 한달전까지만해도 한포기에 만원정도 였는데.
어제 어머님이 배추사오신게 3포기에 만원이라고 하시더라~ 그래도 비싸네~~
속도 그전에는 꽉~ 체워져 있었는데~ 올해는.. 듬성 듬성 인것 같구~.
어쨓거나 올해 김장하기 위해 아침일찍 내려가서 일하다가 저녁에 올라왔다.




















2010. 12. 16.   펜탁스클럽 송년회

펜탁스 클럽 송년회에 신랑이랑 함께 다녀왔다.
오랫만에 나간 송년회... 반가운 얼굴들 만나서 즐거웠다







2010. 12. 15.   경애가 보내준 귤

이렇게 귤을 받은지 3년이 된것 같다~
기영씨가 제주도에 내려가면서 매년 이맘때면 보내 주는귤~ 참.. 고맙다
올해는 경애가 직접 제주도에서 보내준 귤~
경애야 맛있게 잘 먹을께~







2010. 12. 11.   룸서비스

토요일 아침에 침대에서 커피 바로 내려서
모닝커피를 누워서 먹을 수 있다는건, 큰 행복이다. ^^;










2010. 12. 8.   아버님 제사

아버님 제사라 내려갔다
재경이 소정이는 볼때마다 크고, 세정이는 아직도 나이보다 말을 잘 못한다
뭐,,,어리니까...
분명히 양복을 한벌 두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인다.












2010. 12. 4.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점심

점심때.. 한 보름전에 원어데이 사이트에서 반값으로 결제한 레스토랑을 찾았다.
할인되어서 먹은 것으로는 만족하지만..... 제값 내고 먹기에는... 좀.. 아닌듯
위치나..음식맛이 딱 50% 할인된 가격인듯 하다~
어쨓거나 점심 잘먹고 코스트코에 고고씽~~













밥먹고 집에 오는 길에 코스트코에 들렸다.
여행용 가방을 하나 사야 되어서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딱 맞는 여행가방이 있어서 냉큼 샀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방은 한 3년전에 6만원정도 주구 인터넷으로 구매한건데.. 정말 요긴하게 잘 썼다
근데.. 요즘 여행을 다니다 보니 싼게 비지떡이라구 바뀌도 잘 안굴러 다니는것 같고
바뀌쪽이 부러져서... 쫌.. 힘들긴 했다.. 거기다가 뚜껑쪽도 조금 깨져서.. 잘 안다치구
그래서~ 새로 하나 구입~~~ 캬캬캬 신랑 좋아하는 모습봐라~
1월에~ 홍콩여행갈때 가지구 가야징~~








2010. 12. 3.   정화 파자마송년회

나의 18년지기 친구들~ 미연 상분이와 대학로에서 송년회 했다.
"라이어 1탄" 연극보면서 정말 많이 웃고 나서 고기집에서 밥먹고 바에 가서 술한잔씩하고 ~
미연이는 임실이나 목포로 애들 데리고 내려간다고 하고
상분이는 미국연행 잘 갔다 왔다고 하고~^^
20대를 같이 시작했던 내 친구들과 이렇게 40대를 함께 맞이할 수 있을것 같아 기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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