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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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통 따다(59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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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원이돌(병윤딸)-11시반 선릉
*아산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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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서 집에오니 5시 -1시간 반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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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영이시아버지별세-여의도성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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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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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회사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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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당(일산)
*지연이와 장어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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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민방위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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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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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설악산으로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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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네옴-삼계탕,닭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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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회사동료아기돌-올림픽공원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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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저녁식사-이태원(홍합집-라타볼타-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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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클출사(회사출근으로못감)
*민자제러옴(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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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이사
*대청소(이불빨래,작은방베란다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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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크루제(주황/26cm/2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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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지연이만나-고속터미널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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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머신 가지고 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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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대학동창회



2010. 4. 25.    호야의 아침식사

일요일 아침 호야의 아침식사
늘.. 그렇듯이.. 오늘도 빵(베이글)에 블렉커피
다른날과 틀린게 있다면.... 쏘세지도 있고, 딸기에 오렌지에.. 정말 푸짐하다는것.
호텔 뷔페 안부럽다.
저 김밥은... 내 아침. 밥을 먹어야 하는 내 아침이다~
지연이 보내고 나서 늦은 아침을 먹었다.








2010. 4. 25.    지연이 이사 가는날.

오늘 지연이가 이사 나간다~ ^^
단촐하게 집에서 와인이랑, 맥주 마셨다~
트럭 불러서 짐 올리고 찍은 사진도 있는데.. 아침이라.. 얼굴 붓고.. 못난이 자매 같이 나와서
전날 사진으로 대체 하여 올린다~ ㅋ










2010. 4. 24.    민자와 점심식사

몇년전부터 집에 놀러 오라구 했는데... 오늘에서야 민자가 집에 왔다~ ^^
중국에서 서울오면 오라구 했었는데... 온지 몇주 되었다구 했는데 시간이 안나서 오늘보게 되었다.
민자가 처음 오는지라... 집안청소 나름대로 하고.. 맛난것두 몇개 준비하고
낮이라 화이트 와인으로다가 한잔씩 하며
지연이 민자 나 이렇게 세명이 즐거운 수다가 시작되었다.
호야는 회사 갔다~ ㅋ
지연이가 자기 있을때는 이렇게 이쁘게 안차려 줬다구 궁시렁 된다~
하긴 이렇게 식탁보만 씌워서 상차려도 더 맛있게 먹을수 있는것을~
오늘따라 날씨도 좋다~








2010. 4. 31.    지연이와의 외식

이태원에서 - 홍합집-라타볼타(화덕피자집)- 맥주마시러
지연이가 우리집에서 이제 나간다~ ^^
5주동안 너무 재미나고 행복했다.
더 친해졌고 더 많이 알게 된 5주
조금더 있었으면 안좋을 수도 있었겠지만.. 어쨓거나 함께한 5주는 즐거웠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우리세식구 외식했다.
이태원으로 밥먹으러 갔는데... 캐나다에서 살다온 지연이가 여기 저기 알려주구 안내해주구 ㅋㅋ
우리가 꼭 외국 살다가 온 사람들 같았다~ㅋㅋ
밥먹고 와인 마시고 그리고... 맥주까지~ 오늘 조금 기분이 꿀꿀했는데.. 기분 좋아 졌다~
늦은 시간 우리 세식구 택시타고 집에 오는 길도 참.. 좋았다~
오늘은 신랑이 너무 좋아 하는 하루였다~

아키엔젤 (Archangel /Shiraz/ Australia / 라타볼타가격 6만원대) 와인 괜찮았다~




















2010. 4. 19.    보현이네 온날

저녁에 보현이, 쫑미, 제부가 집에 왔다.
신랑은 워크샵 가서.. 없구. 지연이도 오늘 아침일찍 전주로 놀러가서 없다.
밤늦게 신랑 와서 보현이네랑 맛있는 밥먹고 보현이네는 하룻밤 자고 다음날 부랴 부랴 갔다~
1년에 두어번 오는 우리집에 상반기에 한번 이제 온것 같다.. 겨울이나 되어야 또 오겠군~








2010. 4. 11.    납골당 & 외식(문산 장어집)

주말에 납골당으로 인사 드리러 갔다 - 아버님, 시할머님, 시삼촌이 계시는 납골당.
주말이라 그런지 주차장에 차가 많았다.
인사드리고, 파주 반구정 나로터 장어집으러 점심 먹으러 갔다.
지연이 온지 한달이 되어서 밖에서 밥을 먹네~^^




















2010. 4. 10.    2010년 4월의 나

2010년 4월의 나! 정화
38살된 38살을 지내고 있는 정화
회사에서 애들이 내일 모레면 마흔살이라고 한다.
어느덧... 내가 내일 모레면 마흔을 앞두고 있다. ^^
그리고,, 지금은 38살된 내 삶을 살고 있다.
가끔은 하루 하루가 지루하기도 하고, 매일 매일이 행복에 겨울순 없지만 그래도 매년 그랬듯이
재작년 보다는 작년이 작년보다는 올해가~ 늘~ 행복하고 즐겁다
40대에는 나는 어떤모습으로 살고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하고 생각만으로도 즐겁다.
울~ 신랑은.. 또 어떤모습 일까~? ㅋ
아래 사진은 퇴근해서 신랑 저녁하고 있는데.. 신랑이 와서 찍어준거다
아니~ 다들 알겠지만... 내가 찍으라구 한거다~ㅋㅋㅋㅋ
그래도... 아직은 아니.. 여전히 항상 웃어주구 다정하게 대해줘서 고마운 내 신랑
나이가 들긴 했지만, 그래도 정화는 항상 웃는게 이쁘다.^^
매일 웃을수는 없지만, 그래두 자주 웃도록 올해도 열심히 보내 보자.
2010년 정화에게도 우리 신랑에게도 웃을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2010. 4. 9.    4월의 우리의 저녁

지연이가 오고 나서 우리의 저녁은 더욱 풍요로워 졌다.
그전에도 못해먹은건 아닌데~ 지연이가 오고 나서 참.. 맛있는 저녁시간이 됐다..
지연이가 해준 음식들~ 어제는 지연이가 없어서 내가 저녁 해먹었다~ㅋㅋ
또하나.. 금주는 저녁마다 막걸리를 마셨다.. 그래서 지연이가 없던 어제도 신랑과 둘이 마셨다
막걸리~ 맛있네~
















2010. 4. 4.    아산에서 - 어머님과

주말에 아산 내려갔다.
4월인데도 토요일은 쌀쌀했는데 일요일은 날도 좋구 햇살도 눈이 부셨다.
멋쟁이 울 어머님~~ 오늘은 바로 머리 감고 나오셔서 모자를 안쓰셨다~
오늘따라 하늘이 너무 이뻤다.

==사진보기(클릭)==





2010. 4. 3.    여원이돌

여원이 돌잔치 갔다~
갔다온 이야기는 신랑이 쓸거다~

일반적인 큰 부페홀에서 칸막이로 나눈 홀이 아니고,
조그만 단독홀이라서 번잡스럽지도 않고 조용했다.
음식은 깔끔했는데 배치라던가 종류가 조금 아쉬웠다.
역시,,우리가 젤 먼저 도착. 3일전에 앤이랑 헤어졌다는 명진이가 뒤따라 오고
상구없는 랑이, 애돌보는 기창이, 가족외식하는 준영이,영석이,상준이...
신혼집이 먼 병관이, 주말출근해서 오지못한 성택이.
근데, 우리는 돌잡이 (마이크) 후 추첨행사에서 상품을 2개나 탔다.
나도, 정화도 이런거 당첨안되는데 신기할 따름이다.
받은 선물은 현장에서 친구들 나눠주고
행사 끝나고 나서도 영석이는 아쉬움에 병윤이 집에 가길 바라는 눈치였고,
다들 바쁜지 바로 돌아갔다. 정화랑 규석이는 일정대로 아산으로 ...


















2010. 4. 1.    저금통 따다

2년간 모아온 저금통을 오늘 뜯었다.
돈이 우르르르..~~~ 기분이 좋네~
총 6십만원 돈이 나왔다~ 그중에 신랑 수고비로 10% 주기로 했는데 5만원에 합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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