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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수업못감(가는길차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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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구이-철호,유정,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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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시라노연애조작단
*와인수업(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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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응급실-눈꺼플찢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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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p-지연
*호야워크샵-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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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어제자고감.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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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검우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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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랑 실밥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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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집안 이불빨래~개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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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호결혼-수원3시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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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집에오니 2시반 늦은점심으로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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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등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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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구입한 체스








2010. 10. 31.   산책

일요일 집에서 있다가 오후에 청소하면서 문을 여니 바람도 좋고 햇살도 좋아서
호야랑 산책하러 집앞에 있는 곳으로 산책하러 나갔다.
참... 날이 좋다~ 신랑이랑 손 꼭~ 잡고서 산책나오니 참.. 소풍온것 처럼 좋았다.
근데.. 왜 이런 시간을 자주 못갖는 거지???~















2010. 10. 30.   조명달다.

토요일... 간단히 아침을 먹고~ 신랑이 작업을 시작했다~
이케아에서 식탁을 드려온뒤 식탁등이 없어서 조금 불편했는데
신랑이 식탁등을 달아 주었다~ ^^
전기 공사가 들어 가야 되어서 할수 있냐구 물어봤더니 저까짓건 일도 아니란다~ㅋㅋ
그래두... 눈이 정산인이 아니라 많이 걱정했는데... 너무 멋진 등을 신랑이 완성해 주었다
참~~~ 이쁜 식탁등이 생겨 너무 좋다~









2010. 10. 29.   집에서...

금요일밤인지... 토요일밤인지.. 일요일밤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렇게 편한한 주말 저녁에.. 밥먹고 나서... 엉켜있는 실을 정리 했다.^^
처음에는 정말 많은... 실이 엉켜 있었는데... 신랑이랑 두런 두런 이야기 하면서 실을 정리하다보니
반이상 정리하였다. 그리고 남은 삼분의 1정도는 그냥 버려 버렸다.~
너무 힘들기도 하고... 가끔은 버릴건 버려야 될것 같다는 생각에~ ^^
ㅋㅋㅋ 두 노인네 같다~ ^,,,,^









2010. 10. 24.   집에서

아산에서 올라와서... 늦은 점심으로 샌드위치 만들어 먹었다.
많이 만드는거면.. 재료사다가 이렇게 만드는게 단가가 낮은데...
몇개 안만들어서.. 사서 먹나 만들어 먹나 별차이 없지만
그래두 이렇게 만들어 먹으면.. 신선하구 맛도 더 좋다~ 호야말이 담백하단다~
이거 하나 먹으면 배부르다~ 호야는 두개나 먹었다~ 그리고 담날 회사에 싸가서 먹었다











2010. 10. 20.   철호결혼식

철호랑 함께 일한지 벌써.... 3년인가??
그만둔다고..... 두번이나... 대들더니 .. (나때문에 그만둔다구)
이제 좋은관계가 되어, 이렇게 함께 일하고 있는 철호 ...
철호결혼식에서 ~









2010. 10. 20.   응급실~ 치료~완치중

10/14 저녁 집에서 눈찢어져서.. --- 이대 목동병원 응급실
10/19 신랑 실밥풀다~ --- 동네 내과
10/20 실밥풀구.. 기념촬영~ㅋㅋ.









2010. 10. 17.   눈찢어진 신랑

목요일 눈꺼플 찢어져서.. 열바늘이나 꼬메고.. 이틀지난 일요일 아침
눈은 퉁퉁 부어서... 저러고 좋단다... (속상하다...)
그래서 신랑이 좋아하는 걸로.. 일요일 아침상을 차렸다.
샐러드.. 빵.. 후라이.. 커피.. 파인애플.........눈찢어져두.. 저렇게 좋다고 웃는다.
그래도 다행히... 눈 안다쳐서 다행이다.

오후에는 신랑이 좋아하는.. 스테이크 구워 먹었다.. 불쌍한 울 신랑.. 빨리 나아야 되는데..













2010. 10. 9.   와인 수업 가기전 저녁

삼성동 현대백화점 문화센타에서 와인수업 받은지 한달이 넘었다. 총 6회인가.. 였는데
그게 오늘이 마지막이다~ ^^
오늘 와인 수업 가기 전에 비아 드 나폴리라는 화덕 피자집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저녁 먹기 전에는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보고 바로 밥먹으러 갔다 (시라노연예작전)
무료 티켓이 있어서~ 잘먹고 기분좋은 가격이 나왔다~

















2010. 10. 3.   비오는 일요일 저녁.

집은~ 늘~ 좋은곳~ 행복한곳~
이런 집에서 오랫만에.. 삼겹살 먹었다~ 한 1년은 된것 같다 집안에서 고기 구워 먹은거~
냄새 나서 부엌에서 구워 오거나 해서 가끔 먹었는데 오늘은 문 활짝 열어 놓고 구워 먹었다~
집구조 조금 변경하고 나서~ 청소 싹~ 하고 나서 먹는 삼겹살~ 참 맛있었다
신랑이랑~ 먹어서 더더~











2010. 10.2.   비오는날 토요일

점심때~ 비도 오고해서 김치 수제비를 해서 먹었다.
다시마,멸치, 양파 넣어서~ 육수 진하게 우려낸것을 가지고 김치 송송 썰어넣고
기계로 반죽해서 수제비를 했는데 어찌나 쫄깃쫄깃 하던지~~ 참 맛났다.
저녁에는 와인수업 갔는데..........비도 오고 어찌나 막히던지.. -,- 못갔다.
중간쯤가서 다시 집으로 오는길에 장보러 갔다
똑~ 떨어진~ 맥주, 커피, 샀더니~~ 신랑이 무지 좋아 한다~
장 안보니 카드값이 덜 나오긴 하는데.. 먹을게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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