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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양대관령목장 *청태산휴양림 |
2 *청태산휴양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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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연이네집(숙대-청파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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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부엌-리모델링 |
9 *정화 파자마모임-종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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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부재자투표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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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호야 마지막날 |
21 *아산 (내려가는길 영석이네랑 밥먹구) |
22 *집에오는길에 비가 부슬부슬 |
23 *정화-구토,설사(6시~11시) |
24 *정화출근하여-응급실-입원하다 *일본여행 취소 -,- |
25 *병원-산영,회사 |
26 *병원-지연,회사,효정 |
27 *병원-지연,회사,엄마,쫑미 |
28 정화야유회 *부재자투표 밤늦게 형님이랑 아주버님 |
29 *야유회갔다와서 짐싸자~ *병원에서난모임 |
30 * 9:40분출국(일본)*병원-영석이네(신랑영석이네따라영석이네집) |
31 *일본*병원-제부랑쫑미옴차가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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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28. 부재자 투표 하다
병원온지... 5일째도... 금식.. (지금껏.. 죽 두번 먹었다.)
오늘 저녁은 죽을 먹었다... 행복하다~~ 기분이 좋다.. 맛있다~ 먹는 즐거움이 없다면.. 불행이다.
오늘은 아무도 오지 말라구 했다. (사실 온다는 이도 없지만.~ㅋㅋ)
오늘 나두 오전부터 검사가 많았구 그중 수면 내시경 하고 치료 받고
규석이랑 엄마는 건강검진을 받고 1시에 병원와서 1시반쯤 병원을 나갔다 (외출~)
오늘 부재자투표를 하기 위해 신랑이랑 손잡고 강남구청으로 투표하러 갔다.
이거 하고.... 짐싸서 일본가는게 일정이었는데.... 일본대신 병원으로 가네...
투표하고 외출허락 시간까지.. 2시간이나 남았다.
꼭.... 감옥에서 나온 사람처럼 홀가분했다.
삼성역 일대를 산책하며... 걷고 커피숍에서 커피도 마시고 (난 금식...)
삼성역일대에서 사진찍고... (꼭.. 서울구경 하는 사람처럼)
사진찍고 있으니... 어떤 사람이 같이 찍어 준단다... ㅋㅋ
신랑이랑 함께 외출한 오늘 오후 시간은 정말 즐거웠다.
그리고 병원에 오니 저녁부터 죽이 나온단다~ ㅋ
저녁먹고 아직 수갑처럼 따라다니는 링겔을 안맞고 있는 자유로운 손 때문에
신랑 밥먹으러도 같이 가고 밥먹고 또 산책도 했다.
그리고 신랑은 갔다~
오랫만에.. 이렇게 헤어지니.... 쫌... 쨘~ 하다.. ㅋㅋㅋㅋ
2010. 5. 26. 겉은 멀쩡... 속은... 상태 안좋음
어제까지 비가 와서 그런지 (일,월,화) 오늘은 정말 날씨가 좋다~
초록이 눈부신.... 5월... 참.. 햇살도 좋구.. 좋은 날씨.
지연이가 왔길래.. 초록앞에서 사진도 찍어 달라고 했다.
사진으로만 봐서는.... 아프기는 커녕... 얼굴.. 더 좋아 진것 같다.
2010. 5. 24. 응급실... 입원
응급실에서... 입원까지.
내가 응급실을 가고 입원까지 할줄이야~~
이주간 입원하란다. .... 그래서 여름휴가로 계획한 일본은 캔슬..
겉은 멀쩡한데.... 속은..아주 상했단다.
염증으로 인해.. 배가 아프고 배가 아파서 똑바로 걷지도 못하고.
약물치료를 통해 이주간 좋은결과 보자고 하시는 의사 선생님.
일요일 점심겸 아침... 라면 싫어하는 내가 라면으로 아침겸 점심을 먹었따
내가 밥 안차리면 누가 나 밥해주리.. 맛도 없었꾸 먹기도 싫은거 꾸여 꾸여 먹고
영화보고 -영웅본색 ... 그리고 낮잠을 3시간이나 잤다... 많이 잤다.. 몸이 피곤했다
자고 일어나 설겆이도 하고... 밥도 먹고... 된장째개에.. 오징어볶음.. 두부부침등
아무것도 없어서 새로 다 만들어.. 저녁을 차렸는데..
신랑이 얄미워... 승질 한번 부리고.. 밥을 먹으려구 하는데...
설사가 쉴새없이 나오고... 구토에... 그뒤로 허리를 못폈다.
6시부터 시작된 설사는 멈추지 않고... 구토도... 11까지 힘들었는데.. 좀.. 잠잠.
얼굴은 하얗게 질리고... 핏기 없는 얼굴에 오한이..
신랑이 손, 발을 바늘르 따주었는데.. 피...가 안나왔다..
그렇게 밤을 보내고.. 월요일 새벽 일어나자 마자 출근
허리를 피지 못하고 출근했는데...
월요일이라.. 아침부터 회의가.. 팀장회의 실장회의를 하는 중간 배가 아팠다.
점심때가 되어서야... 회의 끝나고 배가 아파서 병원을 갔는데.
두군데 병원에서 나를 되돌려 보냈다.. 큰병원 가란다.
비오는 월요일이라... 차도 막히고.. 회사 근처 병원을 찾은게 서울의료원(듣도 보도 못한병원)
병원은 많이 컸다.
응급실에 들어온 시간이 12시 30분
온갖검사를 다하더니... 배안에 온간 염증이 있단다.
장쪽에도 염증, 간에도 염증.. 위에도 염증... 골반에도 염증... 그래서 배가 아프단다.
2010.5. 20. 석가탄신일 영석이네랑 점심
아산 내려가는 길에 영석이네 들렸다.
점심으로 - 오리고기 먹고
원삼에 있는 - 농업테마파크가서 놀다가 아산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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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22. 집에오는길 비오다
어버이날때 아산에 못 내려 갔다~
그래서 3일 연휴라 여유있는 마음으로 내려 갔다~
어머이날 선물은~~~ 노래방 기기~ ㅋㅋㅋ
TV 랑 바로 연결 해서 사용할 수 있고 조작법도 간단해서 어머님이 좋아 하실듯~
미리 전화 드렸더니 엄청 좋아 하셨다~
일 그만 두시면 노래방 교실 다니고 싶다던 어머님께 드리는 어버이나 선물~
어머님 감기 드셨는데~ 한 3시간을 어머님이랑 노래방기기로 같이 논것 같다~
2010. 5. 18. 비가 주룩주룩
하루종일 비가 주룩 주룩 내렸다.
퇴근길에 장봐와서
목살구이, 두부김치, 북어국 해서 저녁 먹었다.
밥먹고 신랑이 구입한 유리주전자로 차를 타서 마셨다.
역시 산영이가 만든 나뭇잎용기는 어디나 사용해두 좋은것 같다~
2010. 5. 16. 집에서 축구보다
집에서 2010년 남아공월드컵 마지막 평가전 하는날 - 상암
지연이가 상암에서 경기한다고 사진 찍어서 핸드폰으로 보내 왔는데...
규석이가 그거 보고 부러워 하길래... 집에서 축구보는거 찍어서 보내라구 했다.
저녁 맛있게 먹고 나서 샌드위치 먹으면서 맥주 마시며.. 축구봤다~
2:0 으로 이겼다.
와인에. 코스트코에서 사온 연어와 광어회를 맛있게 먹으면서 일요일 저녁을 보냈다.
2010. 5. 8. 부엌 리모델링하다
여자들의 로망~~ 아일랜드 식탁을~ 꿈꾸며~.
여기 이사온지 3년 - 이제 식탁에서 밥먹고 싶기도 하고
부엌 아일랜드 식탁에 앉아서 거실을 바라보고 싶기도 하고
작은방 책상이 아닌 부엌의 어느 작은 공간에서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기도 하고.
그리고... 3년동안 변함없는 이집이 지겨워서
토요일 아침부터 구성상하여 변경하였다.
네일로~~~ 큰 작업은
--------> 냉장고 위에 있는 씽크대를 떼어 내고
--------> 그 씽크대 상부장을 식탁 의자로 만든것이다~ ^^
구상이 나오고 신랑이 일어나서 밥먹구 1시부터 작업해서 11시에나 마무리가 된
우리집 부엌의 식탁 풍경이다.
없던 공간이 생기면서 정말 아늑해 진곳~
2010. 5.9. 파자마모임-종로/청계천
오늘 종로에서 미연이와 상분이를 만났다~ ^,^.
날씨가 너무 좋은 일요일 오후4시반부터 맥주집에서 맥주 한잔씩하고
저녁으로 갈비살에 소주도 딱 한잔반씩 한후
청계천을 거닐었다~ ^^
종로에서 광화문까지 갔다가 다시 종로로 와서 노천카페에 앉아 커피마시며 이야기 하다가
10시가 조금 안되어서 각자 집으로 갔다~
일요일 저녁에는 안나가는 내가 참 오랫만에 약속 잡아 나와서 즐겁게 보냈다
만나면 언제나 즐거운 파자마 멤버들~~
2010. 5. 5. 지연이네집 놀러가다
오늘 지연이네집에 놀러 갔다.
늦으막히 2시쯤 가서 점심으로 스파게티 먹고
중간에 숙대 근처에 작그만한 야외 나무밑에 앉아 이야기 하며 커피 마시고
사람 바글바글한 와플집에서 한.. 15분 기다려서 와플도 먹고
저녁으로 지연이가 햄버거 해줘서 햄버거에 맥주 한잔씩 하고 그리고 집에 왔다
오후내내 쉬지 않고 계속 먹어서~ 집에 오는길이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집이랑 가까워서 지하철타고 바로 집에 왔다.
지연이네 옥상에서 보는 남산이 또 다른 풍경으로 보였다~
집도 크고 참 이쁘게 사는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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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5. 1~2. 주말 청태산 휴양림
10:00 ---- 집에서 출발
12:00 ---- 휴게소에 들려서 우동 한그릇
14:30 ---- 봉평에서 점심 -묵사발,묵전병,메일비빕국수
16:00 ---- 대관령 삼양목장
17:30 ---- 둔내에서 장봐서 청태산 휴양림으로 고고씽
18:00 ---- 입실하여~ 산책하고 저녁준비
다음날. --- 산책하고 사진찍고 밥먹고 배드민턴 치다가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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