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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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소정과 함께한 여름여행-춘천중도 통나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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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재산세)납기마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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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0D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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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영&현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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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대10~11시
*신랑 라식 검사(III)-강남역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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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승준-마포 with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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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눈수술-강남.밝은눈안과 저녁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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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눈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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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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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5십
*영화-[아저씨]-저녁 8시반 구로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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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눈검사
*할머니기일(음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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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서 집에옴 - 정미네 옴(안면도에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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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3박4일(김포공항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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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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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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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10. 8. 22.   쫑미네옴

아산에서 와서 늦은 점심을 먹으려고 하는데 쫑미네가 왔다.
안면도 놀러 갔다가 집에 가는길에 중간에 쉬어간다구 해서 와서 잠시 쉬어 갔다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한시간쯤 있다가 갔다





















2010. 8. 21.   라식 수술 후 7일차

일주일간 최대한 조심해서 살았다.
얼굴에 기름이 좔좔 흘러도 거품으로 가볍게 빨리 씻기만 하고,
머리도 조심해서 감았다.
안과 가서 검사해 봤는데, 아직 아무 문제는 없단다.
이 더운날에도 잠잘때는 꼭 수면안경을 하고 자고.
하루 4번 안약 넣고, 2시간 간격으로 인공누액(눈물) 넣고,
출퇴근, 점심먹으러 갈때는 모자 써서 자외선 차단해 주고,
그래도 눈의 이물감은 계속 느껴지며, 안약이나 눈물좀 뿌릴때만 괜찮아진다.

검사 후 시력은 아직 별 차이 없이 1.0~1.2 정도이다.
의사는 계속 안약넣고, 눈물넣으면 차츰괜찮아 질꺼란다.
수술은 잘되었고, 큰 이상없이 좋단다.
헬스도 해도 된단다.
3주후에 뵙겠습니다. 9월 11일 토요일 16시



2010. 8. 14.   라식 수술 후 1일차

전날은 수술 후 눈물도 많이 나고, 뿌였게 보였는데
아침부터 잘 보인다. 아프지도 않다.
간간히 눈에 단백질이 낀것 같은 뿌연게 있지만, 눈물좀 넣어 주면 맑아졌다.
안과 가서 검사해 봤는데, 아직 아무 문제는 없단다.
시력을 체크 했더니 1.0 / 1.2 정도 나온다.

어제밤에 수술하고 하루가 지난 오늘 신랑 눈검사 하러 갔다.
검사 결과는 위에 신랑이 쓴거와 같다.~
그래두 우리 둘다 그것두 수술이라구 긴장해서 참... 피곤은 했다.
비오는 아침에 나갔다가 저녁에 집에 와서 몸보신 한다구 삼계탕 끓여 먹었는데
그릇을 항아리 뚜껑으로 사용하니 더 감칠맛 나구 맛있었다.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신랑이랑 보냈다

















2010. 8. 13.   신랑 - 라식 수술

강남 밝은눈안과 - 18 시 30분
제일 늦은 시간으로 수술잡은게 이 시간인데도 1시간전에 오라해서
17시 30분까지 부랴부랴 갔다. 갔더니 금요일이라 사람 좀 많다구 기다리란다. -.-;
6시 조금 넘어서 17층 수술실로 갔는데, 또 조금 더 기다리란다.
3일간 세수 못하니, 미리 깨끗히 세수 함 하고, 얼굴도 세척하고, 수술복(?)도 입고...
수술은 생각보다 금방 끝났다. 대략 10분 정도???
중간에 안보이기도 하고, 눈앞에서 렌즈 같은게 뜯어져서 사라졌다, 붙었다. 하는것도 보이고,
수술후 10분정도 쉬었다가 내려왔는데, 아픈건 없었다.
정화가 회사 끝나고 와서 같이 집에 왔는데,
내가 농담삼아 , "청아 우리 청이 어디 있느냐" 라고 했더니...
주말 내내 그년 (?) 누구냐고 묻는다... -.-;;;

머리쪽 빼고서 정화가 목욕 시켜 줬다.


2010. 8. 7.   신랑 -눈검사-세번째

신랑 눈검사 세번째. - 강남 밝은눈안과
아침에 10신쯤 신랑 깨워서 어제 산영이가 사온 치즈케익으로 아침먹고 10시반에 나갔다.
가기전 홍대에 있는 오사카 여행사에 들려서 책이랑 티켓 받고 간단한 여행 일정 어드바이스도 받고 .
그리고 강남으로 가서 점심먹고 (쏘렌토- 예전의 싼.. 쏘렌토가 아니었다... 두배나 비싸졌다~)
그리고 나서 같은 건물인 교보생명 건물에 있는 안과에 갔다.
신랑 검사 하는 동안 (1시간 반정도) 오사카 여행 일정 체크하고 있다가.
신랑 검사 끝나고 나와서 빠리바게트로 팥빙수 먹으러 갔다.
팥빙수 먹고 집에 와서 씻고 저녁해 먹었다.
집에 오니 5시.. 오늘 날씨가 엄청 덥고 습하고 소나기도 아주 많이 오고..
그래도 하루를 아주 알차게 보냈다.



















































2010. 8. 6.   산영&현수

이렇게 집에서 밥한번 해준다고 했는데... 이제서야 우리집에온 산영이와 현수.
그나마 가까이 사는데도 너무 바쁜 산영이 때문에 이렇게 밥해주는건 처음이네.
정말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들은 소흘해 지나 보다.
그래도 조금 덜 바빠진 산영이가 시간을 내주어서~ 금요일밤 이렇게 모였다.
거기다가 인도 다녀와서 좋은 소식 가지고 온 산영이~
산영아 임신 축하하고 내년 2월에 건강하고 이쁜~ 아가 보길 바래~
내게 이런 산영이 같은 친구가 있다는건 정말 큰 축복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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