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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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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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로 내려가는 -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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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파괴된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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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훈형애기돌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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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아웃백 100분무제한맥주5,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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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먹목회(인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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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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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라식 검사(I)-강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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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63뷔페 파빌리온-신랑생일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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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신랑 규석이생일(음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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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라식 검사(II)-강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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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소정데려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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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으로 래프팅~갔다가쫑미 캠핑따라가기~


2010. 7. 27.   저녁밥

요즘은... 나물, 쌈이 좋다. 여름날~ 나물에 쌈싸먹다.
신랑은 여름이건,,, 겨울이건 집에오면.. 맨날~ 저모습이다~ 혹시 누가 온다고 하면.. 뭐라두 걸치지만~










2010. 7.25.   신랑 생일파티

신랑 생일파티 - 63빌딩 파빌리온에서 엄마, 보현이, 쫑미, 제부랑 함께

































2010. 7.24.   신랑 -눈검사

아래는 신랑이 쓴거다... 안경을 벗으려구.. 요즘.. 라식,라색을 하기 위해 눈검사를 하고 다닌다
한곳에서 검사받고, 결정을 못하는 성격..
그래도 강남역에 좋은 안과가 많아서 몇곳을 가보고 결정할란다.
1차로,강남밝은성모안과.
2시간정도 검사시간이 소요된다길래, 토요일 오후로 예약했다.
깨끗한 만화방에 온듯한 느낌으로 10~15 가지 검사를 했고,
M-페인프리 라섹을 하자고 하더라.
검사중에 눈을 마취시키는 약품을 넣었는데, 이게 촛점을 잡지 못하게 하는거라서 이상하더라.
욺직이는 것들을 보면 어지러워서 울신부가 부축해줘서, 집에 왔다.
점심은 마도디셰프로 갔는데, 삼성카드 할이 쿠폰으로 1+1 을 먹었다.
신기하게도 같은 건물이었다. 지하 1층에서 밥먹고 , 18층에서 검사받았다.








































2010. 7. 22.   

내가 요즘... 문득 문득 생각하는것... 올해 들어 많은 생각을 했지만.
병원에 있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던게 있다.
생각을 하면 할수록 답답하기만 한것. 그래서 에잇~ 하고 그냥 접어두거나 밀어두는 생각.

나의 40대, 우리의 40대는 어떻게 무얼하며 어떤 방식으로 어떤생각으로 살아가야 하나 하는것.

사람 사는거 정답은 없겠지만 어떤 방향은 있는것 같다. 10대 20대까지는 풍요로운 삶을 위해 준비를 했던것 같고
30대는 그렇게 바쁘게 사는것 같은데..
만약 애가 있다면 애들 위주에 애 키우는데 방향이 섰을것 같다.
당장에는 낼모레 40대가 그다음에는 50대가 우리는 어떤길을 가야 하는지 고민스럽다.






2010. 7. 20.   베이컨 볶음밥

더운날~ 후딱 해먹는~ 베이컨 볶음밥
샌드위치 만들고 남은 베이컨으로 만든 볶음밥.
베이컨 + 피망 + 양파 + 쪽파 + 밥 ==> 굴소스로 간보기










2010. 7. 18.   주말

이번 주말에는.... 감자튀김과 콩국수..
둘다~~ 손이 많이 간다.~~~.
주말에.. 밥해 먹는것이 지겹기도 하구 귀찮기도 하지만... 그래두 집에서 먹으면 맜있다~
참~ 맛있게 먹어주는 신랑이 있어서~ 더 맛있다~






















2010. 7. 16. 금.  먹목회

금요일 오늘 비가 참.. 많이도 온다.....
그래도.. 오랫만에 만난 먹목회.. 영숙. 현주를 인사동에서 만났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런지... 금요일 밤이데도 사람이 별로 없다.
수다 떨며 이야기 하다 보니 11시.
늘~ 그랬듯이..가을에는 돈모은거 가지구... 일본 가자구 하며..
올가을.. 꼭 가자 애들아~~~







2010. 7. 14.   렌즈새로산날-어안렌즈

렌즈새로 산날~.
얼마전에 어안렌즈사진을 보고 문든 나도 갖고 싶어서 신랑에게 말했더니..
신랑이~~ 바로 사줬다~ ㅋㅋㅋ 참.. 좋다.. 잼있다~
신랑이 사가지구 지연이만나는 곳에 와서 사진 찍었다.
지연이는~ 급만남~이었는데~ 지연이와 아웃백에서 100분 무제한 맥주를 마셨는데~ 이거 괜찮네~



















2010. 7. 11.    아산에서

돌잔치 갔다가 아산갔다~
아산에서 재경, 소정, 세정이 만나서 잼나게 놀다가 올라 왔다~

 =====사진보러가기-->클릭====






2010. 7. 10.   규원이 돌잔치

승훈이형, 팀장님, 형 친구, 학교때 같이 사무실낸 동료~
지금은 신랑 회사의 회사 팀장님이시다.
제작년에 전주에서 결혼한다구 해서 무더운 6월 전주로 결혼식을 갔었는데..
어느덧 돌잔치네~ 규원이라구 오동통~~~ㅋㅋ 넘.. 귀엽다~ 아구 귀여워라~ 엄마를 빼닮았네
델쿠마라 라는 해산물 뷔페로 갔다. (목동)
집에서 가까와서 가서 아침겸 점심 먹고 아산으로 내려갔다.
초밥이 맛있었던곳 - 델쿠마라




























2010. 7. 4.   일요일아침

금요일 오후부터 비가 억수같이 오더니... 어제 오늘 습하고 정말 덥다.
어제밤에 몇번을 일어 났던지...잠을 잘 못잤다.
주말 아침은 언제나 그랬듯이 신랑 아침으로 빵을 한다.
저번주에 한 크림치즈는 내가 오늘 아침에 다 먹어 버리고~
남은 재료로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먹다보니.. 느끼...
먹다보니.. 피클도 없고... 양파도 안넣었다는걸 알았다. 그래도 맛있다~

**정미는 응급실을 갔는데... 갈비뼈가 두개나 금갔다고 한다.. -,-
**신랑이 올해 우리 자매님들 왜 그리 병원을 자주 들락거리냐구 한다.














2010. 7. 2.   경애 집에 오다

한 이주전에 경애에게 연락이 왔다.
서울생활 정리하고 기영씨가 있는 제주도로 내려 간다고 (8월초)
제주도 생활이 너무 좋아 못올라오는 기영씨 때문에 떨어져 지낸지 3년만에 정리하고 내려가기로 했단다.
그래서 만나기로 했는데 겸사 겸사 연우랑 집에 오라구 해서 밥이나 먹자고 했다.
메뉴는 어제 지연이 해준 메뉴에 비도 오고 해서 오뎅탕 하나 더 했다~ ^^
밥해 먹여서 제주도 보내야 제주도 가서 밥좀 얻어먹지~~하고~ㅋ
연우 돌잔치때보고 5년만에 보는 연우는 6살~ 와~ 이쁘다~깜찍하구~어찌나 말도 잘하던지
엄마 아빠 좋은것만 닮았구나~ 내가 해준 음식 연신~~~ 맛있다고 하는데~엄마가 안해주니~~?ㅎㅎ
어쨓거나 부부는 함께 살아야 된다~~ 난 개인적으로 내려가게 되어서 좋다~
아파트도 넓찍한거 얻었다고 하니~ 제주도 가면 놀러가야징~
올해도~~~ 귤 보내 줄거지~?


















2010. 7. 1.   지연이 집에 오다

지연이 우리집에서 나간지.. 한 두달 됐나... 하옇튼.. 집에 왔다.
자기 있을때는 대접 안해줬다고 담에 집에 오면 대접해 달라고 해서 완전~ 대접모드로 대접했다.
그랬더니.. 배터진다고 구박하고 갔다~ㅋㅋ

    오늘의 메뉴
  주~~메뉴 ---- 해물 야채 볶음 우동 (어제 미리해본 야심작)
  부~~메뉴 ---- 쭈꾸미 볶음, 파전 (쭈꾸미는 장보러 갔다가 너무 좋아 샀고 파전은 정미가 준거)
  부스러기 ---- 카프레제, 회(도미,광어,연어), 샐러드, 된장찌개
   와~~~~인 ---- Bin 65 cgardibbatm(지연이가 사온거), 투오션(먹다남은거)
  디~저~트 ---- 치즈케잌 (정화가 만든거~ㅋㅋ) 그리고 커피

정말 배가 찢어질 정도로 먹은듯~~~
지연이랑 신랑이랑 내가 만나서 먹는 저녁은 항시 끝이 배불러서..맨날 투덜된다
지연이가 첫월급 타는 7월 말에는 서래마을에서 만나기로 했다~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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