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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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레스 가봉
* 씽크대 철거
* 청첩장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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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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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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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청첩장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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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석이 난모임에서 돌림빵하는날 (종로) 7명에게 돌림빵하려면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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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씽크대설치
* 전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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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 찾음(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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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주 (손없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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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님,아주버님, 아줌마,재경이 집에 왔다감(청해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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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딩촬영(오후2시)
* 2차 청첩장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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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석이네 형 결혼식
*형님이 저녁초대
* DVD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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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날 입을 드레스 고르러 예식장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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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단짝 4명 모임 규석이 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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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영,해정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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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물 찾고 아산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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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서아자씨와 길남씨 저녁 규석이 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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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에서 김갑수과장님과 정장식 교수와의 저녁 규석이도 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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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11. 16. 금요일 밤. 형님네 집구경하러 온날.
금요일밤. 9시에 형님이랑 아주버님 그리고 아줌마(할머니 봐주시는분), 재경이가 공릉동집에 왔다.
그동안 아주버님이 계속 오시겠다고 했는데 이래저래 해서 못오시다가
오늘 드디오 우리 공릉동집을 대~ 공개 했다. 뭐.. 볼건 없지만서두.
저녁 9시쯤 공릉역에서 만나 공릉동에 있는 청해수산으로 회를 먹으러 갔다.
모듬회에 청하 2병... 정말 기분좋게 마시고 (그러고 보니 형님이랑두 처음으로 술을 마셨다. ^,^)
룰루 랄라~ 하면서 우리집으로 갔다. 다들.. 와~~ 하면서 정말 이쁘다구 했다.
뿌듯. 씽크대며.. 전망. 위치 다들 좋아했구.. 간단히 과일을 먹은뒤 형님네는 가셨다.
형님이 둘째가 12월 13일이 예정이라 결혼식때 못오신다구 이번주 일요일에
저녁을 같이 먹자구 했다... 좀.. 안타깝지만서두 그래두 둘째 잘 출산했음 좋겠구
언제한번.. 울 형님이랑 둘이서 소주한잔 기울이구 싶다~ 헤헤`



2001. 11. 17. 토. 웨딩촬영 및 2차 청첩장 나온날..
오늘은 웨딩촬영 있는날.
이래저래해서 해정이가 날 도와 주기로 해서 종암동에서 해정이를 픽업해서
청담동 라포레 드레스샵에서 메이크업이랑 머리하고 그 옆에 있는 마띠에르 스튜디오가서
촬여하고~ 히히.. 넘넘.. 잼있는 하루~
끝나고 해정이와 뒤늦게 합석한 윤진이와 함께 스누피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서 저녁두 먹고.
정말 잼나구 신난 하루였다..
참. 2차 청첩장이 나왔다.. 난 아버지가 안계시므로 기정화라구 청첩장에 써 넣어야 되는데
남들 청첩장만 보고 정화라구 해서 욕 얻어 먹구(울엄니에게).
다시 정무숙 여사의 장녀 기정화 ... 요로코롬 다시 제작했다.
규석이두 안규석으로...역시 난 생각이 짧다.. 어쨓거나. 싼(?) 청첩장이길래 다행이징




2001. 10. 18. 일.. 광주집에서 저녁
형님이 결혼식에 못오신다구 저녁을 거하게 준비했다..
난 깨깽하구 옆에서 보고 있었구... 덕분에 엄청 푸짐한 저녁을 먹고..
포도주까지 마셨다.. 이름이 뭐드라... 까먹음.
거기다가 형님이 규석이 선물로 신발까정...
안그래두 규석이 신발을 사줬어야 했는데.. 너무 잘됐다.. 그덕에 돈 굳었다. ^,^
그리고, 이주전에 신청한 DVD 플레이어도 싸들고 집에 돌아왔다.
주말마다 피곤한다~ 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