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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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삼월이네요~ 삼월이 오면 후레시한 모습으로 인사 드릴께요~ 우헤헤~
신나는 출발 3월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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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종일 잠. 규석이가 딸기를 사와서 냠냠 엄마가 맛있는 밥해줘서 냠냠. .행복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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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히 강남역에서 상구,영석,기창씨 만나서 한잔.~ 랑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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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석이 차때문에 아침부터 진주. 회사 사람 상당해서 대구./ 정화는 회사 동생들과 영화두 보고 맥주도 한잔. 비와 눈이 주룩 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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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많이 불어 춥구 눈도 펑펑. 그래서 하루종일 잠. 규석이두 피곤해서 잠. 그래서 우리 얼굴못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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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석이 차로 집에 데려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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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석이 광주로 또 이사.
9* 울엄마 생일.그래서 규석이와 딸기 한보따리 사가지고 같이감. 케익두 먹구 맥주도 먹구 사진두 찍구 10
* 규석이 차 정비
* 집에 일찍와서 밥먹고 TV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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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자다가 규석이 와서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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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Day : 제리뽀 ! 울자기가 좋아했어요. --->울엄마가 더 좋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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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까지 회사에서 일했는데 규석이가 태워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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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 춘천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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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중 정모-간만에 날잡아 술먹었다.울정화랑 같이...

3. 14. 수. 화이트데이~
규석이를 만나기는 했는데 차가 너무 너무 막혀서 아무데나 들어가서 고기를 먹었다. 무지 맛없었지만. 그래두 규석이랑 아구적 아구적 먹고. 집에 왔다. 호호~ 집에 오는도중 규석이가 사탕이 아닌 맛있는 제리뽀를 주었다. 그것두 한통이나~ 너무 좋았다. 통두 무지 이쁘고. 집에 와서 그걸 먹었는데 무지 맛있었다. 안에 과일이 들어 있어서 씹히는 맛두 있구. 근데 나보다두 엄마가 더 많이 좋아한다.. 푸히~

3. 16. 금.
이럴땐!!. 회사일로 늦게까지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11시가 되었다. 규석이가 똥차를 가지고 와서 집까지 바래다 주었다. 이럴땐 남자친구 있는게 무지 좋다. 그리구 이럴때 그 말 안듣는 똥차가 무지 좋다 집에 가는길에 너무 배가 고파서 포장마차가서 우동이랑 계란말이를 먹었다. 이렇게 늦은밤 규석이와 포장마차에서 먹는 우동. 이럴땐!! 아니 이래서 남자친구가 있어서 좋은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