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한달동안 유치원 가는 제민양
아퍼도 씩식하게~~ 유치원 가고 돌아와서도 하루 하루 재미나게 보낸 3월
2017. 3. 31. 금 . 외식-서가앤쿡
외식 - 서가앤쿡
제민양.. 요즘 유치원 다니느냐구 힘든지 감기에 낮잠은 잤다하면 3~5시간..
오늘도 유치원 갔다와서 3시가 조금 넘어서 자기 시작한 낮잠이 7시가 다 되어 일어났다
마침!!! 정말 간만에 일찍 퇴근한 아빠와 시간이 맞아서~ 외식하러 집앞에 있는 서가앤쿡에 갔다
제민양 낮잠도 많이 자서 기분도 좋고 맛있는 것도 먹는다고~
기분 업 되어서 잘먹고 흥에 겨워 말도 많이 하고 잔소리도 많이 하는등.. 아주 시끄러웠던날.
2017. 3. 30. 목 . 과일배달
임신도 아닌데~~~ 쫑미가 과일 선물을 보냈다~ㅋㅋ~
제민양 오렌지를 너무 잘 먹어서~ 제민양만 오렌지 주고 규석이는 밥만 준다고 했더니
형부 불쌍하다구 형부 과일 많이 먹이라구 보내온 과일들~~
규석이는 제철 과일만 좋아 한다구 했더니
자기돈으로 사지 않고 남이 사주면 제철 과일 아닌것두 좋아라 하며 먹을거라는 쫑미말에~
맞아 맞아 했는데... 정말 좋다구 수박먹는 신랑!!
새콤한거 싫어하는 늙은 아저씨가.. 새콤달콤한 파인애플도 우리자는 동안 맥주 안주로 다 먹었네~
형부 생각해 주는 착한 처제 ~~ 쫑미야 땡큐!!!!
2017. 3. 29. . 가습기
제민양... 코가 막혀 잠잘때 힘들어어 해서 조용한 가습기 구매~
제민양~ 코 안막히 좋다구 정말 좋아한다.
사실 저렴이로 구입한거였는데.. 생각보다 소음이 안나서 정말 좋다.
작은 것에도 좋아하는 제민양~ 우리 제민이 때문에 행복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