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양 두번째 치과 치료~ =,,=
어렸을때 이를 제대로 안 닦아줘서 그런지.... (나름 잘 닦인다고 닦아줬지만)
월래 이가 좀.... 부실 하진.........유난히 이가 잘 썪네...
치과 선생님은 똑같이 먹고 잘 관리 해줘도 도 잘 썪은 아이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건 그냥 하는말이고
잘 관리 못해줘서 그런거 인것 같다... =,,= 어쨓튼, 저번에 치과 치료후 더 신경써서
먹는것도 이도 잘 닦이는데.... 뭔가 부족했는지... 이번에.. 또 치료
6개나 치료해서 78,000원씩 500,000 이나 들었다......... 정말 멘붕
나두 그동안 건강하던 이를 제민이 낳고 치과를 안가서 그런지... 올해 1,500,000 이나 들었는데
제민양도........... 으.... 이를 더 잘 관리 해줘야 겠다
2017. 7. 24 . 키즈카페
아빠는 어제 대구로 야구보러가고 (with 수석님) 오늘 제민양과 나는 키즈카페로 고고씽
아침 10시가 조금 넘어서 나오는데 비가 억수같이 온다.. 호우주의보라고 경보문자까지 옴 -,,-
그래도 가까우니 운전해서~ 키즈카페 도착~ 두시간을 끊어서 와서 3시간을 놀다 왔다
다양한 놀거리가 많아서 오래 있었고~ 또한 쾌적했다.. 물론 오후되니 사람이 많아지기 시작.
적당히 놀고 집에와서도 기분 업되어서 신난 제민양 엉덩이춤까지 보여주구~
아빠 없어도 재미있게 보낸 하루~
2017. 7. 19 . 그림일기
제민양 첫 그림일기 쓰기와 인체설명
유치원 끝나고 집에와서 요즘은 글씨쓰기에 몰두하는 제민양
오늘 처음으로 그림일기를 그리고 글자도 썼다~ ㅋㅋ
다하고 나더니... 글씨쓴 오른쪽 손가락이 아프단다
그래서 그만 쓰라고 하는데도 30분이상 글씨를 썼다.
토요일 아침 ---제민양과 만든 아침~~
크레페 만들때 제민양이 계란도 깨주고 밀가루도 섞어주고~~ 아빠 크레페까지 만들어준 기득한 딸
제민이 덕에~~ 맛있는 아침 먹었네~
2017. 7. 14 . 주말
제미니 문화센타 (영어뮤직컬) ----------> 제미니 치과 ----------> 짜장면+백짬뽕+탕수육
------> VR game -----> 제민이랑 나랑은 트램폴린방(1시간) ----> 신랑은 머리자르러 (이곳에서합류)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 토요일 아침에도 비가 오네~~
아침에 맛있는 해서 먹고~ 제민양과 신랑은 문화센타 보내고 난 집안청소.
문화센타 끝날시간에 맞춰서 집앞 치과에 갔다.... 제민이 이에 충치가 생긴것 같아서.
저번에 갔을때도 다른아이보다 이가 약하다고 양치 잘하고 단거 먹지 말고 음식물 오래씹지 말라고 했지만
조심한다고 했는데도 충치가 ..........6개가 문제 있다고 하네... 수요일날 예약하고 돌아옴
치료해봐야 알겠지만..........대략 4십에서 6십만원 예상됨.......
아빠가 힘들게 중국가서 벌어온돈.................제민이에게 들어가는구나~
웃으게 소리로 아빠 다시 중국가야겠네 했더니ㅣ 제민양...........가지 말란다~
치과에서 나와서 밥먹고 집앞에 VR game 방이 생겨서 놀러 갔다가 게임도 했다 의외로 재미 있다~ ㅋㅋ
화질이 더 좋아 질테니~ 정말 또다른 놀라운 세계가 곧 나올듯 하다~
알고는 있었어도 이렇게 체험하고 나니 또 색다른 경험이네~
나중에 이렇게 영화보면 정말 그시간에 빠질듯하겠다
그리고 제민양이 기대하고 기대하던 트램폴린 놀이방으로~~ 갔다 엄청 좋아한 제민양
혼자인데도 아주 잘놀고~ 1시간동안 방방 뛰며 아주 아주 신나게 놀았다~
우리가 일찍 끝나서 신랑 머리 자르는 곳에 가서~ 합류하여 집에왔다
2017년7월15일 ---- 제미니방방이
키즈카페가자고 노래를 불러서 아빠 머리 자르는 동안 제민양과 나는 트램폴리 놀이방에왔다.
집가까이에 있고 생각보다 크고 쾌적하고 좋다
제민양 한시간 동안 쉬지 않고 뛰고 또 뛰고~~~ 그리고 끝까지 뛰었다~ ㅋㅋ
집에와서 저녁도 안먹고 5시부터 자서 아침에 일어남 ㅋㅋ
1시간 - 어른 4,000원 / 어린이 3,000원
2017년7월15일 ---- VR game 체험
집앞에 VR game 방이 생겨서 구경왔다가 체험했다..
아직 화질은 떨어져도 느끼는건 실제 같긴 했다~ ㅋㅋ
엘리베이터를 타고 고층건물에 올라가서 밖으로 나무판자길을 타고 나와서 뛰어내리는걸 체험 했는데
완전................무섭고 실제 같아서 정말 스릴 있었다~ 가짜라는거 알면서도 무섭더라.
이건 신랑이랑 나랑 둘이서 체험하고 나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서 풍선같은거 터뜨리는 게임을 하고
신랑은 차 운전하는 레이싱~~ 제미니는 옆에서 엄청 잼있게~ 춤추고~너무 재미 있었다
3game -10,000원 / 1game - 4,000원 / game 당 평균 5분
2017. 7. 14 . 초복
어제가 초복이라서.... 급히 장봐서 오늘 삼계죽 끊였다..
처음으로 전복 넣어서~~~ 제민양과 신랑이 맛있게 먹어주니 좋네~
우리제미니~ 맛있다며 먹는게 이쁘다
2017. 7. 14 . 유치원안감
오늘은 유치원에서 수영장 가는 날인데. 화요일날 무릎 다쳤는데 물 안 묻히는게 좋을것 같아서.
유치원 안보내고 나랑 같이 집에서 놀기로 했으나!!! 너무 더워서 키즈카페 갔더니 (10시) 오후2수에 문연다고 하네....
그래서 롯데리아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2001아울렛에 있는 무료 아주 작은 어린이 노는곳에서 놀았다..
그리고 집에와서 손아퍼서 안한다는 몰펀을 1시간이나 집중해서 가지고 놀았다
몰펀 갯수가 너무 작다고 사달라는데............사줘야 하나 고민
지금은 유치원방과후에 해서 딱 그만큼 갯수만 가지고 있는데...... 비싸네
2017. 7. 13 . 제미니 다치다
화요일-- 제민이가 유치원 버스에서 내리는데 밴드가 큰게 붙여 있었다.
집에서 물어보니 갑자기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산책 갔다 오다가 넘어 졌다고 한다.
아마도 미끄러진듯... 선생님이 오후에 전화와서 이야기 들어보니 그런것 같다.
처음에는 상처가 큰듯 했으나 이틀 지나니 많이 나았다
처음으로 이렇게 큰~~ 상처가 났다 그래도 애들은 재생이 빨리 되어서 금방 나았네^^
아래 동영상은 제미니가 보현이에게 상처난거 설명하는 동영상이다
핸드폰 달라고 해서 줬더니 동영상도 찍고~ 지지배 많이 컸덴~~
2017년7월10일 ---- 제민양의 이쁜목소리
너무나도 이쁘고 청명한 목소리~~
언제까지 들을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면 지금 지나지도 않은 이순간이 너무 아쉽다
월요일저녁 자려고 침대에 나란히 누워서 두런 두런 이야기를 할때면
생각지도 못한 제민양의 수다에 혹은 제민이의 꾸짖음에 우리 둘다 한바탕 웃는 그런시간
참.. 이순간이 행복하면서도 어느순간 문득 이순간이 길지 않을거란
그래도 머리속에 기억해보자~~
2017년7월10일 ---- 이닦는데 문제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이야기 하는 모습이 이쁘다~
이 이쁜시기도 지나는 구나
2017년7월12일 ---- 제민양의 질문
요즘 궁금한게 많은 제민양~
웃긴질문도 많이 하고 황당한 질문도 많이 하는 제민양
2017. 7. 9 . 일요일
아산에서
우리 지환군이~~ 안본사이 훌쩍 컸다~~
지환이랑 제민양이 어찌나 잘놀던지... 그러면서.. 제민양 내가 지환이 챙겨주면 질투한다.
지환이 가고나니... 지환이 가니 편하고 좋단다..
지환군 3살, 제민양 5살
어머님네 옆동네에 미국애들이 살집 구경가서 찍어봤다... (미군기지 평택이전으로 주거지 보충하고 있음)
어머님네 에어콘에 가스가 없어서.... 너무 더웠다.... 집에오니 살것 같다.
2017. 7. 7 . 미용실
제민양 유치원 끝나고 머리 자르러 갔다.
제민이는 이쁜데.......나는 SOSO
2017. 7. 6 . 쫑미김치
쫑미가 3번째로 담근 김치
독학으로 쫑미가 3번째 김치를 담궈서 직접 우리집까지 배달해 줬다.
두번째 김치 얻어와서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있는데 그거 다 먹기도 전에 3번째 김치를 가져왔네~
너무 맛있는 김치받아서 좋다~
일요일의 한가로운 일상~~
아침먹고 꾸물꾸물 비가 오는 날씨에 베란다에서 비눗방울 놀이 하며 놀다가
점심은 코다리 비빔냉면 먹으러 갔다~~ 참 맛있게 먹고
하나로 마트로 장보러 갔다가 집에와서 낮잠한숨 자고 보낸 일요일~~
2017. 7. 1 . 아빠 오는날
신랑 중국출장 갔다가 한달만에 오는날~~~~^^
아빠와서 너무 신난 제민양~
아빠오기전 문화센타 가서 영어 뮤직컬 듣고 제민이가 노래부르는 햄버거 먹고 아빠를 만났다 ^^
아빠랑 함께 시간 보내며 즐거워 하는 제미니~~ 오랜만에 신랑 보니~ 나두 좋네~
그렇게 우리는 서로 얼싸 안고 빙글 빙글 돌며 기쁨을 표현했다~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