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쥬쥬 뮤직컬(?) 공연 -- 미금역 2001아울렛 공연장에서
제미니가 너무 좋아하는 시크릿쥬쥬
유치원 갔다와서 바로 데리고 가서 보여주니~~ 엄청 신나함
2017. 6. 25 .
쫑미네에서 돌아온 제민양... 아쉬워 하며 다음에는 아홉밤 자고 오자며 눈물까지 글썽임.
그래도 짜장면 먹고 도서관 가서 도서관표 돈가스 사주며 보낸 주말.. 너무 신나하며 보냈다.
도서관 가서 책도 한아름 빌려오고~
사진 찍는것에 맛들려서 요즘 셀카놀이에 빠진 제민양~
2017년6월24일 ---- 도서관가는길에 신나서 노래랑 율동하기
2017년6월25일 ---- 엄마를 위한 이야기 __01
2017년6월25일 ---- 엄마를 위한 이야기 __02
2017. 6. 22 . 쫑미네
쫑미네에서 보낸 5일.
6월 17일 토요일 제미니 문화센타 갔다가 (ak 영어뮤직컬 11시)
작은할머니네 둘째 외숙모 아들 결혼식 갔다가 (모란역) 엄마랑 쫑미네 갔다.
모란역에서 의정부 민락동까지 1시간 30분... 토요일 오후라 많이 막혔다.
그렇게 토요일부터 5일을 보내고 목요일 오전에 집에왔다.
물놀이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잡채에 약식까지~ 음식도 하고
제부가 제민양을 위해 뽑아준 사탕~~ 한봉지~~까지
너무나도 신나게 보낸 5일
쫑미가 처음으로 담근 김치까지 얻어가지고 왔다~~~ 김치 대박!!! 너무 너무 맛있다.
쫑미네 있는 5일은 아빠존재 잊고 전화와도 시큰둥 하며 보낸 제민양~
2017년6월16일 ---- 사탕사세요
2017. 6.12 . 노란꽃
유치원 셔틀 기다리면서 제민이가 선물한 노란꽃
나를 위해 주는 제민양~~ 고맙다 우리딸
2017년6월12일 ---- 엄마를 위해
2017. 6. 9 . 아빠없는 제미니의 일주일
아빠 중국가고 제미니와 둘이 보낸 일주일
하루 하루 내겐 너무도 선물같은 제미니~
아직 어리지만 내맘 많이 알아주는 내딸 제미니가 있어서 덜 외롭다
치과검진도 가고 예방 주사도 맞고~ 금주는 병원을 두번이나 갔네
비오는날~~ 장화신고 첨벙 첨벙... 발레 하지도 않았지만 집에오면 늘상 발레복 입고 있는 제미니
멜로디온도 잘 연주하는 제미니랑 금주도 잘 놀았다~ ^^
**그런데 제미니가...... 토요일밤 자면서 이런말을 했다!!
" 엄마! 우리 이제 아빠 없이 우리 둘이만 사는거야?"
문득.. 나도... 눈물이 왈콱......
진짜 그러면..............너무 슬프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7년6월8일 ---- 제미니 곰세마리 연주
글씨 안다고 곰세마리 연주도 잘하는 제민양
2017. 6. 9 . 꼬물이 토마토
토요일 오후~ 햇날 좋은시간에 청소하려구 문을 열었는데~
제민양이 나를 부른다~~ " 엄마! 엄마!! 빨리 와봐!!"
베란다로 가보니... 꼬물이 토마토가 빨갛게 익어 있었다~~~
아주~~~~~~~~~~~~ 신난 제미니~ ㅋㅋ
제민양과 나는 꼬물이가 선물한 빨간 토마토 하나씩을 입안에 넣었다~
맛있다 맜있다..... 그리고 나서... 제미니는 눈물을 그렁 그렁.... 이유를 물어보니
꼬물이가 죽어서 슬프단다.. 그렇게... 꼬물이는 갔다~ ^^
2017. 6. 7 . 한식조리사
국가기술자격증인 --- 한식조리사 자격증 취득!!! (한방에 붙음)
올 3월 제민양이 유치원을 가면서 나도 3월 중순서부터 230,000주고 한식조리사반에 등록하였다.
재료비 150,000 원과 시험보기 위해 작업복 기타 조리도구들 구입비 50,000 원 정도
거기다가 필기시험 11,000 두번 보고 실기 시험 26,500 은 한번에 붙었다.!!
두달 반만에 !!! 아직 수업이 끝나지ㅣ 않은 시점에서 (6/14일 종강) 합격하여 기분이 참~~~~~~~ 좋다 ㅋㅋ
오랜만에 내일로 내가 즐거워 하는게 성취감도 있고 기분이 너무 좋다
예전에는 일하면서 이런 성취감을 많이 알곤 했는데......참 오랜만이구나 너란 기분좋음이!!1
매주 월요일, 수요일 10시부터 1시까지 한식 음식 52가지를 수업했으며 시험은 이중 2가지만 나오는것임
사진 찍을 시간도 없이 정신없이 했네....
듣지도 보지도 먹어보지도 못한 음식이 반정도는 되는것 같았다!
이제 끝났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