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31.    토요일저녁

코스트코가서 장보고 연어랑 광어회 사와서 야식으로~ 먹었다
요즘 제민양 사진찍기에 빠져서 엄마,아빠 사진도 잘 찍어준다.
아~ 오늘 일찍 일어나서 아침부터 한일이 너무 많아서인지 하루가 유난히 길었다
야식먹고 제민양과 노느냐고 오늘은 우리가족 모두 늦게 잤다

2015. 1.31.    병원

토요일 아침 일찍 일어난 제민양 아침 먹이고 8시 반부터 냉장고 청소를 했다
냉장고 청소를 두어시간을 하고나서 집안청소좀 하고 나니 신랑이 일어나서
점심먹고 후다닥~~ 챙겨서 어머님 입원해 계신 병원으로 고고씽
1시쯤 출발하여 도착하니 2시가 조금넘었다 생각보다 일찍 도착
어머님이랑 이야기 하고 있으니 40분쯤 지나서 막네네가 와서 또 이야기 하다가
4시반쯤 병원을 나와서 저녁으로 돈가스 먹고 오랫만에 코스트코 갔다
광명 코스트코였는데 생각보다 들어가는 입구 줄도 짧았고, 매장안도 사람이 적었다
1시간만에 언릉 장보고 집으로~~

2015. 1.30.    아빠 출근길

아빠 출근길에... 부은눈으로 아빠랑~
아빠 힘내세요~ 제민이가 있으닌깐요~ ^,,,^

2015. 1.27.    엄마랑 놀기

자기전 침대방으로 들어와서~ 엄마랑 놀기~
슈슈랑도 놀고 아빠자는 침대에서 방방뛰기도 하고~ 엄마랑 셀카도 찍고
마무리는 엄마 비행기로 한바퀴돌고~ 잠자리에 드는 제민양~

2015. 1.26.    그림그리기

요몇칠 제민양 그림그리기~~
이쁘게 잘 그려요~

2015. 1.20~~24.    쫑미네

쫑미네--- 마지막날 . 24일 토요일
신랑이 저녁에 횡성한우 꽃등심을 가져와서 (어제 워크샵 갔다가 남은 고기라함)
우리가족 정말 고기로만 배부르게 저녁을 먹었다
고기도 정말 맛있어서 행복한 저녁식사가 되었다.
우리 밥먹는 동안 보현이가 제민양을 이렇게나 잘 데리고 놀고~
이래서 형제가 필요한가 보다라는 생각을 잠시 했다~ ㅋㅋ

2015. 1.20~~24.    쫑미네

쫑미네에서의 추억들.
분기별로 쫑미네와서 정말 너무도 잘 놀다 가는 제민양과 나
우리가 오면 엄마도 같이와서 엄마까지 볼수 있고 참 좋다~
다음에 올때는 제민양이 좀더 보현이랑 더 잘 놀수 있을것 같다.

2015. 1.20~~24.    쫑미네

쫑미네--- 첫날
오늘 제민양을 차 뒷자리 카시트에 태우고 내가 운전해서 쫑미네 집까지 갔다 (50분걸림)
2년만에 해보는 운전~ ㅋㅋ 차도 고칠겸 쫑미네집에서 놀겸 겸사 겸사 갔는데
처음에는 대리 불러서 가려고 했으나!! 대리비가 아까워서 (35,000원)
제민양 울어도 그냥 가야지 라는 생각으로 운전해서 갔는데
처음 20분은 잘 놀고, 그다음 20분정도는 내 핸드폰으로 놀고
나머지 시간은 울다 자다 다시 깨어서 울다가 도착 5분전에는 기분 좋아짐~ ㅋㅋ
운전해야 하는것이 긴장 되어서 출발전이나 출발후라도 사진 한장 못찍었네
다행히 길도 안막혀서 정말 잘 왔다
그래도 운전은 하기 싫다... 내가 정말 해야 되는 순간에만 어쩔수 없이
쫑미네 집에 도착해서 보현이를 언냐 언냐 하면서~~ 얼마나 따르고 좋아하는지~
쫑미네 집에 있는동안 보현이랑 잘 놀아서 조금이나마 편했다~

2015. 1.19.    액션카메라

액션카메라 구입 -- 가격 110,000원
제미니 문화센터에서 노는 동영상도 쉽게 찍고,
우리가족 셀카동영상도 찍어보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마침 회사 워크샵을 스키장으로 간다고 해서 날짜 맞추어서 구매.
aliexpress 에서 DHL 배송으로 구매했더니, 워크샵가는날 오전에 딱 맞추어서 도착했다.
스키장에서는 찍지 않았고, 차에서 블박처럼 찍어보니 나쁘지는 않은듯...

2015. 1.25   차량수리

차량수리 -- 가격 700,000원
타이어가 너무 낡아서 4짝 모두 교체
핸들기어도 중고로 교체
135Km

2015. 1.18.    트니트니

오후에 제민양 트니트니 가서 신나게 놀고~
집에와서도 신나게 놀고~~~
주말에 아빠랑 정말 신나게 놀았다

2015. 1.18.    트니트니

토요일 아침 일어나서 -- 아빠가 보여주는 제민양 동영상 보며 신나게 춤추고~
제민양 장난감 반납하러 분당구청 갔다가 쌀국수먹으러 갔다.
제민양~ 오랫만에 밖에 나오니 신나하네~ 봄에는 많이 다녀야 겠다

2015. 1.16.    오배송

과자 오배송. 비타비타라는 외국 사이트에서 $ 50 이상에 대해서 무료배송을 하고있었고
제미니가 많이 먹는 과자도 싸길래 $ 53 결재를 했는데 맘이 바껴서
다음날 취소 신청을 했다. 그리고 1주일 후 카드승인 취소도 되었다.
그리고 며칠후 과자가 날라왔다. 반품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집에 가져가서 먹는다.

2015. 1.15.    한복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저녁먹고 패션쇼 아닌 패션쇼를 했다
제민양 또 사진 찍으라고 브이 그려주고~ 얼굴표정 이쁘게 해주고~
양말도 신고 또~ 포즈 취하면서 사진 찍으란다~ ㅋㅋ 웃겨
그리고 나서는 책읽고 물한모금 먹어주고 엄마랑 셀카~
참~ 매일 밤마다 추는... 춤도 추고 그리고 잤다

2015. 1.14.    한복

한복입고 랄랄라~~
오늘 저녁은 밥먹고 제민양이 한복상자를 꺼내와서 한복이랑 드레스 입고 놀았다
한복입혀 놓으니 돌때 입었을때 보다 너무 이쁘네~
새배도 가르쳤는데~ 한달후에 잘할지 모르겠다~
제민양 이쁜거 아는지 입고나서 자꾸 사진 찍으라고 해서 사진만 엄청 찍었다

2015. 1.14.    문화센타

오늘은 문화센타 가는날~
제민양 옷입는데 요즘은 혼자입는다고 옷을 뺏어간다
바지는 혼자서도 참~~ 잘 입는다
옷입고 머리묶고 나니 사진 찍으란다 사진 찍고 문화센타로 고고씽~
문화센타에서 오늘은 피자를 만들어서 먹었다~ 제민양 잘 먹네~
끝나고 백화점 한바퀴 돌고 집에와서 남은 피자 먹고 딸기먹고 낮잠잤다

2015. 1.13.    아빠랑 놀기

신랑이 오늘 일찍 퇴근해서 제민양과 놀아 주었다
제민양~~ 아주 아주 신났다.
블럭 쌓기 하다가 조금 스쳤다고 아프다고 호~~ 불러 달라고 발을 내미는 제민양
아프지도 않은데~ 애교부리는 제민양 ㅋㅋ

2015. 1.13.    신랑의 선물

신랑이 연말 선물이라면서 선그라스를 선물로 주었다.
버버리 선그라스~ 내가 좋아 하는 브랜드~
근데 이 비싼걸 왜 선물한거지~? ㅋㅋ 신랑이 알아서 선물 사준건 연예때 두번빼고 처음이다
용돈이 너무 많나 싶은 생각이 순간 들었는데~
자기 선그라스 많이 사서 미안해서 하나 사준것 같은 생각이 든다 ㅋㅋ
신랑은 선그라스 3개 ^^
하옇튼 잘 쓸께요~

2015. 1.12.    제민양

제민양!! 어찌나 귀여움을 떠는지...
까불까불 하면서 애교도 부리고 참 많이 컸네 우리 제민양

2015. 1.11. 일요일저녁   맥주

일요일 저녁~~
우리가족~~~ 브라보~~ 짠~~` ㅋㅋ
시원한 맥주한잔 하며 주말을 마무리~

2015. 1.11.   

제민양과 함께한 일요일!!
오전에는 아빠랑 커피갈고~~ 책읽고 블럭쌓고 비행기 놀이 하고
또 제민양이 좋아하는 춤도 두서너판 치고~~~ㅋㅋ

2015. 1.11.    제민양

제민양!!

2015. 1.10.    만두만들기

마트에 갔다가 제민양 만두를 만들어 줘야 겠다는 생각에 만두 재료를 사서 집에서 만들었다
제민양 먹기 좋게 손가락 크기로 작게 만들기로 맘먹고 속재료 준비해 놓고
속재료 --- 돼지고기 다진거, 두부,부추 --> 간은 하나도 안함
제민양 재워 놓구 10시부터 신랑이랑 만들었는데.......... 아구 힘들어라~
만두피를 반죽해서 만들었는데.... 어찌나 힘든지... 신랑이랑 밤에 생고생 했다 ㅋㅋㅋ
그래도 맛은 어찌나 좋은지~ ㅋㅋㅋ 내일 제민양이 맛있게 먹을까?
힘들었지만 나름 신랑이랑 재미 있었다~

2015. 1.8.    제민양

엄마랑 놀기~`
올해 1월 1일 되면서 코감기가 걸려서 몇칠동안 끙끙 거리더니.. 이제 감기가 다 나아가는 제민양
아퍼도 잠은 잘잤는데.. 코감기라 자면서 숨이 거칠어서 좀 뒤척이더니
그그제 부터는 숨소리도 편안하고 아주 잘잔다~ 오늘은 컨디셔도 좋은지 잘먹고 더 잘 논다
감기 걸린뒤 밥을 잘 안먹었는데.. 다시 잘 먹기 시작~~
아프고 나더니.. 더 까불까불 거리면서 잘놀구~~ 장난도 잘치는 제민양

2015. 1.7.    신랑일찍옴

6시 30분에 신랑이 퇴근하고 집에 왔다
제민양 아빠 일찍와서 완전 신나서 방방 뛰고 아빠~~~ 하고 소리 지르고
아빠가 그렇게 좋나~~ ㅋㅋ 하긴 나랑만 있으니 심심하긴 할거다~

2015. 1.6.    링끼우기

요즘 새로운 장난감 - 링 끼우기에 심취해있는 제민양
색깔과 크기 소재가 다른 링 7개를 이렇게 저렇게 끼우며 잘 논다
자기가 다 끼우면 꼭 사진을 찍으란다~ 사진 찍는 포즈도 잘 취해 주는 제민양

2015. 1.5.   

요몇칠 감기로 입맛을 잃었는지 밥을 안먹기에.. 요플레를 처음 줬더니..
맛의 신세계에 빠져서~~~ 너무도 잘 먹는 제민양~
그나마 이거라도 먹어서 다행이다 싶네

2015. 1.4.   

제민양 감기에 나까지 같이 감기라 마스크를 끼었더니 자기도 끼워 달란다
마스크 썼다고 또 사진찍어달라는 제민양~~~ 뭐만 하면 사진 찍으라는 제민양
요즘은 그런 제민양이 약간 귀찮다~~~ 엄마가 그동안 사진 찍는거 보고 배웠나 보다ㅋㅋ
그러면서 사진찍은거 확인하고 자기도 나를 사진 찍어 준단다~
나름 사진도 잘 찍는 제민양~ ㅋㅋ

**마직막 사진은 카메라 안준다고 하니 떼쓰는 못난이 얼굴로 변신한 제민양~~
울 제민양은 웃지 않으면 미운 얼굴이니 꼭~~` 웃어야 되요~

2015. 1. 3.    브런치

토요일 아침~ 제민양과 난 아침밥을 먹고~
신랑이 10시쯤 일어나서 커피에 토스트 그리고 샐러드를 챙겨줬다~
제민양 아빠 커피잔을 들며 따르란다~
요즘은 이것 저것 참견하고 자기도 하겠다고 하고~
심부름도 제법하고 ㅋㅋㅋ 제민양을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온다
꼬맹이가 요리 조리 왔다 갔다 하며 참 이쁜 우리딸 제민양~

2015. 1. 2.    재은이와 수빈이

분당에 사는 (이매동) 나의 어렸을적 동네친구 재은이와 그녀의 딸 수빈이가 놀러왔다
가까이 이사오면 자주 만날줄 알았는데.... 해를 넘겨 만났네~
그래도 연락은 가끔하며 지내서 오랫만에 만나 이야기 해도 낯설지는 않았다
제민양이 언냐 언냐 하면서 수빈이도 좋아하고 재은이가 잘 놀아주니 재은이도 좋아라 하고
날은 춥지만 참 따뜻하고 포근한 오후였다.
재은이가 제미니 선물로 사온 책과 나쓰라고 사온 핸드크림 잘쓸께~

2015. 1. 2.    제민양 아빠 저녁

오랫만에 제대로 된 저녁상을 신랑에게 차려줬다 ^^
제민양 아빠만 보면 좋아라 한다~
오늘 일찍 들어온 신랑과 저녁 맛있게 먹고 제민양 댄스보고 잤다

2015. 1. 1.    첫날

새해 아침 가족사진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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