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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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님기일
*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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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회사워크샵-성우로 보드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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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송년회-대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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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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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펑펑!!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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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송년회-조선호텔,11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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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제민이 -- 7개월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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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모임-광화문 단 -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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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동집 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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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집보러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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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언니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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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회사판교이전
*분당집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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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출근-이삿짐정리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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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변호인]-신랑은 제민이랑






2013. 12. 31   마직막날

2013년 마지막날
신랑 종무식 끝나고 일찍와서 차마시며 이야기 하다가 나 영화 보기 위해 예매
그리고 제민이 챙겨서 영화 보러갔다
[변호인] -- 신랑은 나 송년모임때 미리 봤고 오늘은 나만 보기 위해
신랑은 제민이와 두시간 반동안 저녁먹으면서 나를 기다리기로 했다
나는 혼자 너무도 재미있게 영화 보고 나왔고
제민이도 아빠랑 나름 얌전히 잘 놀고 있더라~
우리 제민이 고마워요~~ 내년에도 가끔 이런시간 부탁해요























2013. 12. 29   우리가족

2013년 마지막 주말 -- 우리가족 집에서의 주말 풍경
제민이가 태어나고 나서부터는 늘~~ 제민이랑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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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2. 28   

토요일이지만~ 신랑은 이삿짐 정리하러 출근!!
나랑 제민이는 집에서 푹~~ 쉬었다
우리 제민양!! 오늘은 눈이 붓도록 잠도 많이 자고 우리 아기가 피곤했나보다
나도 피곤~~ 목도 아프고 팔,다리가 쑤신다
오랫만에 우리 제민양과 아기놀이랑 셀카놀이 했다



















2013. 12. 27    서현동 집계약

분당 서현동에 집계약

오늘도 집보러 분당으로 고고~~~
11시가 안되어서 나와서 야탑동에 가서 후다닥 집보고 점심먹으면서 서현동이랑 비교
야탑동은 -- 가격적으로 서현동보다 생각한것만큼은 아니어도 저렴하고, 집은 좋은데 주위가 서현동만 못하고
서현동은 -- 주위 여건이나 살기는 참~~ 좋은데 가격만큼 집은.........너무 오래되고 평수대비 좁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서현동으로 확정하고 계약하려고 부동산에 도착한 시간이 2시 반
이번에도 계약서 다 써서 검토후 도장찍기 직전 -- 이 주인아주머니가 시민권자
등기부등본의 소유자임을 확인할수가 없어서 (집을 사고 난뒤 시민권자가 됨)
관련된 서류를 요구했더니..... 해줄수 없다고 나와서 캔슬
그리고 집 팔려고 내놨다가 안판다고 한 사람에게 부동산 사장님이 전화 했더니 판다고 나온단다
그집을 우리가 계약했다 ^,,^
저녁 8시에 계약서에 도장 찍고 집에 오니 9시가 넘었다
오늘 정말 정말~~~~~~~ 힘들고 지치는 날이었지만 그래도!!!! 집 계약을 하고 왔다
우리도 이렇게 힘든데 우리 제민이.........사람들이 아기가 너무 순하다고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한다
정말~ 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하지 않고는 이렇게 순딩이 일수가~
우리 제민이 태어나서 지금까지 힘들다고 생각해본게 목욕시킬때 말고는 없었던것 같다
어쨓거나, 집팔고 집사고 이렇게 힘들일을 단 3일만에 끝냈다~









2013. 12. 26   

점심때 경희 언니가 온다고 해서 점심 준비 하고 있는데.. 눈보라가 엄청 날렸다
우리 제민이 오랫만에 식탁에 앉혀 놓으니 어찌나 잘놀던지~ 엄마랑 오랫만에 셀카~
1년동안 못본 경희언니와서 그동안 싸인 이야기 하다보니 시간이 후딱~
우리 제민양 엄마 놀라구~ 혼자 잘 자고 일어나서 놀기도 잘놀구~ 고마워요
신랑은 회사 이삿집 싸고 일찍귀가 하여~ 정말 오랫만에 집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이때도 우리 제민양~ 식탁 옆에 앉아서 아빠랑 함께 했다























2013. 12. 25    집보러 다닌 크리스마스~

어제 집을 팔면서 두달도 안남아서 빨리 집구해야지 했더니
부동산 아저씨가 크리스마스에도 부동산은 문을 여니 한번 다녀 보라고 하시더라
크리스마스날 특별히 할것도 없고해서 집보러 분당으로 갔다
집보러 가기전 신랑 노트북도 갖다 놓을겸 신랑 회사 위치도 확인할겸 신랑네 회사 건물로 갔다
8층건물에 회사로고도 건물에 박혀 있고 공사도 마무리
책상도 이쁘고 헬스장도 있고 카페도 있고 개인락에 좋더라~
회사 건물 구경하고 서현동으로 집보기 시작한 시간이 1시가 조금 안된 시간이었는데...
계약서까지 다 쓰고 도장찍기 직전~ 틀어져서 5시쯤 집으로 왔다
우리 제민이 집에서 12시에 출발하여 다시 집으로 돌아온 시간이 6시였는데
집보러 다니는 동안에도 부동산에 있을때도 어찌나 얌전히 잘 놀면서 있던지~
어른인 우리도 진이 빠져서 힘든데. 우리 제민양~ 너무 잘 있어줘서 고마웠다
집은 계약 못했지만~ 크리스마스 알차게 보냈네~
6시에 집에 와서 씻고~ 신랑 좋아하는 피자 시켜서~ 크리스마스를 그렇게 보냈다~













2013. 12. 24    철산동집 팔다

크리스마스 이브 ----- 철산동집이 팔렸다 (계약까지 완료)

오늘 엄마가 팥죽을 가지고 와서 먹고 있는데 집보러 왔다
추석연휴때 집을 내놨는데 오늘까지 3번 그것도 저번주에 두번 그리고 오늘
오늘 보러 온 사람이 집보고 바로 계약해 버렸다. 그래서 얼떨결에 집에 나갔다
공릉동 집은 계약하고 오면서 서운했는데... 이번에는 안그러네~ㅋㅋ
그런데..... 집 계약한고 고생한건 난데... 신랑이 결과물을 들고 찍었네









2013. 12. 21    주말~

주말은 아빠와 함께~
그리고, 오후의 티타임
















2013. 12. 21    주말 난모임

난모임 - 광화문 단
모임에 나가기전 제민이 피부에 오톨 도톨한게 올라와서 소아과 갔다가 광화문으로 고고씽
신랑이 나랑 제민이를 모임 장소에 데려다 주구 신랑은 서울극장으로 영화 [변호인]보러 갔다
신랑은 영화 보고 오고 나는 모임 끝나서 같은 커피숍에서 따로 커피 마시고 집에 왔다
주말에 신랑이 데려다 주어서 편하게 모임에 나갔다 왔다
신랑 영화 봤으니 조망간 나도 혼자 영화 보러 가야지~
















2013. 12. 15   가족송년회

가족송년회 - 조선호텔 아리아
1년에 한번씩 가족 식사를 하면서 맛있는거 먹으며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는게
참으로 감사 하다는걸 다시한번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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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2. 14    행복한 주말

주말은 아빠와 함께 손톱, 발톱 정리중
오전에 햇살 좋은 마루에 앉아서 제민양은 아빠와 손톱,발톱 정리중이다
그리고 나서 자기가 나오는 동영상을 보며 좋아라 하는 제민양
매일 ! 매순간!! 이렇게 이쁘고 사랑스런 모습을 자꾸 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그런 질리지 않고 행복한 모습을 매일 매순간 볼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
그런데!! 제미니를 낳고 나는 갑자기 확~~~ 늙었다.ㅡ,,,ㅡ
체력도 바닥이고... 흰머리도 많아지고,,, 머리도 많이 빠지고 피부도 쳐지고
40대라서 다시 회복하기도 힘들다~ 에구~ 그래도 제민이가 있어서 괜찮다~ㅋㅋ






























2013. 12. 13    안자는 제민양

제민이는 8시에서 9시면 꿈나라로 간다~ 거의 나도 함께~ ㅋㅋ
근데 금요일이면 아빠가 놀아주는걸 아는지 오늘도 아빠 올때까지 안자고 있다가
아빠와서 잼있게 놀다가 흥분해서 졸리운데 잠못자구 끙끙대서 오랫만에 아기띠로 재웠다
귀여운 울 제민양~ 난 9시면 자야 하는데 제민이 때문에 못자서 졸려워 하는중










2013. 12. 12    눈이 펑펑

아침부터 어둡더니 오후에 이렇게 눈이 펑펑 내렸다~
집에 있으면 눈와도 비와도 좋은데 출근하는 울 신랑은 추우려나~
눈이 제법 많이 와서 도로가 꽁공 얼었단다
울 제민이는 언제쯤 눈오는걸 알까~`? ㅋㅋ












2013. 12. 10    엄마옴

엄마가 제미니 옷사가지고 옴
요즘 낯을 가려서 나랑 규석이 아니면.. 처음에 좀 울먹울먹
그래도 조금 시간이 지나면 금방 방긋~~ 웃는 제민양
맨날 내복만 입다가 이렇게 입으니 커보이네~














2013. 12. 9   

엄마랑~~ 놀기 -- 제민이 6개월하고 보름
이제 먹는걸 알아서.. 제민이 숟가락만 보면 입을 쩝쩝!
















2013. 12. 7~8    대부도

한마음 송년회 - 대부도
제미니랑 처음으로 여행간날~ 우리식구 밖에서 자고온거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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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2. 6    신랑 워크샵

회사 워크샵 - 성우리조트

금요일 오후에 도착해서, 횡성한우로 배 든든히 채우고
저녁 7시30분 부터 탔다.
12월초라서 사람도 별로없고 비 인기 스키장이라서 그런지 한가하다
보드복에 이전 리프트권이 붙어있는데, 2010 년으로 되어있더라. 3년만 ...
3년만에 스키장오는거라서 , 헬멧도 쓰고, 옷은 1개씩 더 입었다.
역시 처음에 바닦에 몇번 구르고 나서야 자세나오고
리프트권은 새벽4시까지지만, 12시 조금 넘어서 방전됐다.
숙소에 와서 스프레이 파스 열심히 뿌리고 잤다
다음에 언제 또 올지 몰라서 옷에 붙은 리프트권은 그대로 달고 왔다










2013. 12. 5   아버님 제사

아버님 제사라 내려갔다
어머님이 오늘 김장 하신다고 하셔서 내가 전이랑 나물 해가기로 했다
다행이 우리 제민이가 잘 자줘서 자는 동안 후딱~ 했다
어제저녁부터 준비해서 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하고
제민이 오전잠 자는동안 했더니~~ 의외로 수월하게 끝났다
예비 작은엄마가 될~ 슬이가 제민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옷사줘서 하나 득템해왔다






























2013. 12. 01    이유식

이제 제민이 7개월하고 일주일이 지났고
제민이가 이유식 먹은지는 한달하고 일주일이 되었다
이제는 먹는걸 제법 알아서 우리가 뭘 먹고 있음 입맛을 다시고
숟가락을 입에 갖다 되면 아~ 하고 입을 벌린다.
먹는것도 잘 받아 먹고 똥도 잘 싸는 이쁜~ 우리 제민이
오전 10시쯤이랑 저녁 6시 이렇게 하루 두번 이유식을 50~60 cc 정도 먹고 있다
우리 제민이는 아직 뒤집기는 못하지만 제법 잘 앉아있고 손을 잡아 주면 서있기도 한다



















2013. 12. 01   도윤이를 대처하는 방법

얼마전.. 영석이네 집에 갔다가 도윤이가 울 제민이를 와락~ 껴안김을 당했다
울~ 제민이.. 그런 경험은 처음이라... 막~ 울먹 울먹~
금주. 대부도에서 다시 도윤이를 만나는데 이때를 대비해서
제민이에게 도윤이를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줬다~
근데.... 울 제민이.. 아직은... 또다시 껴안김을 당할것 같다~
나중에 태권도라도 배우게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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