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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태어난지 - 5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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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이라 아웃백으로 고기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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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50일촬영/예방접종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1차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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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아빠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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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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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제미니 열남- 38.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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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29   제미니 자는 모습

요즘 잘때 잠투정을 한다~ 그렇게 많이 하지 않지만 그래도 승질내며 울때가 있지만
잘때는 이렇게 평화롭다~ 우리 제미니 자는 모습~
속눈썹이~ 아주 많이 자랐고 이제 눈썹도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자는 모습이 귀여워~

















2013. 7. 28   주말아침

오늘새벽 제미니 열나서... 새벽까지 뜬눈으로 있었더니 피곤..
그래도 제미니가 또 일찍깨서 10시쯤 일어나서 제미니 상태보고
류현진과 추신수 맞대결 야구보면서 ( 류현진 9승함~~~ ㅋㅋ) 아침먹었다
오랫만에 신랑 좋아하는 것들로 거한~ 아침이었다~
제미니는 열도 내리고 기분이 많이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열은 없다.











2013. 7. 27   제미니 열나다

예방접종 하고 나서 저녁부터 컨디션이 안좋은 제미니...
자면서도 얼굴이 안좋구 깨서도 잘놀던 아이가 뭔가 불편해 하고 했지만
열이 없어서 크게 걱정은 안했는데... 새벽에 (1시 30분) 젖먹이려구 안았더니
몸이... 불덩이다............. 10시반에 재울때까지도 열이 없었는데...
열을 재어보니... 38.7도... 신랑 깨워서 물수건으로 몸 닦이고 해열제 먹이구...
그렇게 몸이 뜨거운데도.. 방긋 웃는데... -,-
그것도 잠시... 잠도 안자고 계속 징징... 새벽 5시까지 그러다가 5시 넘으니 잠이 들었다
그후로 해열제 때문인지 기저기까지 풀러놓구 물수건으로 닦아서 인지.. 열이 떨어지고
아침 7시까지 잘 자고 일어났다.













2013. 7. 27   한마음

강남역에서 아저씨들 모임이 있었다.
성택, 병윤, 규석, 영석, 명진, 기창
이제 사진찍어도... 다들.. 힘없이 늘어진것 같다.... 40대
제미니 친구 하윤이 사진도 받았다~~ 아구.. 너무 귀엽다.
옛날 같으면 못난이라구 놀렸을텐데... 내가 아기 엄마가 되니.. 아기들이 다 이쁜것 같다
볼살이 오동통~ 한게 뽀뽀하고 싶네~ 제미니 친구 하윤이는 2월생이니 제미니 보다 3개월 빠르다.
조망간 만나자~ 하윤아~











2013. 7. 27   주말

제미니 예방접종 --- 브런치먹고 --- 코스트코에서 장보기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제미니 예방접종하러 갔다 --- 로타,폐렴구균,뇌수막염 - 200,000원
그리고 브런치 먹으러 갔는데 시간은 점심시간 ^^ 파니니와 레몬치즈샐러드로 점심먹고
코스트코로 장보러 갔다~ 장보고 집에와서 신랑이 찹스테이크 해줬다~ 맛있다
고기가 먹고 싶다고 생각한적이 없는데 임신해서부터 요즘은 일주일에 한번씩 고기가 먹고 싶다
그래서 신랑이 만들어주긴 했는데... 맛은 있는데... 담에는 신랑이 좀.. 다 했으면 좋겠다 ㅋ

제미니는... 오늘 예방접종 하고 나서 집에 와서부터... 컨디션이 안좋다
먹여 놓으면 잘 자고 잘 웃는데.. 웃지도 않고 자면서도 약에 취해서인지
조금 징징되면서 울고 얼굴도 울그락 붉그락 저번주 보다 더 안좋은것 같다
그래도 열은 없어서 다행이다.



























2013. 7. 25   월급날

뒷에 시계가 보인다~ 신랑은 매일 아침 6시 55분쯤 집을 나간다
오늘은 월급날 아침~ 제미니도 일찍 일어나서 아빠한테 인사한다~
제미니 기저기값 벌어오셔서 감사합니다~ 하고~ㅋㅋ
나도 인사한다~ 신랑님 한달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알뜰히 잘 쓰겠습니다~
낮에 견과류로 신랑 안주거리 만들었다~ 견과칩^^ 맛있다~











2013. 7. 24   제민이 신생아 & 50일촬영 사진

무료앨범을 만들기 위해 찍은 -- 신생아 사진과 50일 사진을 메일로 받았다
샘플로 보내준거라서... 사이즈가 작고 화질도 별로다..
원본을 받으려면 100,000원 달란다.. 돈벌어야 되어서 이해 되긴 하지만 그래도 워본 구매의사는 없다 ㅋㅋ
이럴줄 알았으면.. 옆에서.. 같이 많이 찍는건데... 늙은 아빠가 피곤한지 몇장 찍고 안찍었다~
이거 사진보니.. 그새 우리 제민이 많이 컸다~ 모유만으로 이렇게 크다니..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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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23   신랑생일

오늘은 제미니 아빠 생일~~~
오늘 일찍 퇴근하여 저녁먹고 회사에서 받아온 케익으로 축하파티 했다
올해 생일은 제민이도 축하해줬다~~~















2013. 7. 21   

일요일 오후 아빠랑~
제미니 자고 일어난 모습들~~











2013. 7. 20   제민이 50일촬영

제민이 50일 촬영 하던날~~~~~~ //이날은 제민이 60일되던날
50일 촬영은 50일이 조금 넘어서 촬영하는게 이쁘다고 해서 날잡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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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19   

오늘 신랑이 일찍 들어와서 찍어준 사진~
제미니는 요즘 나랑 눈 맞추는게 일상이다
제미니는 한달사이 속눈썹이~ 아주~~~~~ 많이 자랐다.. 그위로.. 먼지들도 싸이고~ ㅋㅋ
잘때의 모습은 정말 이쁘다~











2013. 7. 17   제미니와 놀기

매일 오전이면 제미니와 노는 시간이다
쇼파에 앉아서 제미니 앉혀 놓고 눈마주치며 이야기를 한다
요즘은~ 뭐라고 대답도 해준다~ 옹아리의 첫단계인것 같다
1시간을 놀다보면 얼굴 표정도 잼있게 지어주고 나름 재미있다~ 빨리 말하기 시작 했으면 좋겠다~
제미니는 요즘 침을 거품처럼 뿜어내기 시작했다~


















2013. 7. 15   제미니 미소

제미니가 웃는다
베넷짓이 아닌 요즘 제미니가 씽긋 쌩긋 웃기 시작했다
팔이랑 다리도 통통해지고~~ 살이 많이 오른것 같다
근데 씻겨줘도 금방 먼지들이 손과 발사이로 낀다
우리집 먼지들은 제미니를 좋아한다.
























2013. 7. 14   제미니 목욕

육아중 제일 힘든게 매일 저녁에 제미니 목욕시키는것 같다
목욕 시키는건 안힘든데 목욕전 준비와 목욕후 뒷정리가 힘들다~ --,,-
근데 평일에는 신랑이 11시 반에서 12시 사이에 들어와서 내가 혼자 목욕을 시킨다
그렇지만 오늘은 주말~~ 신랑과 함께 목욕을 시킨다~
목욕 시키기전 물떠오고 목욕하고 뒷정리를 신랑이 해줘서 훨씬 수월하다~
제미니는 꼽슬인것 같다 물 묻으면 꼽슬 마르면 펴지는 반 꼽슬~ ㅋㅋ
그리고 키도 많이 컸다~ 줄자로 재어보니 57cm 되는것 같다~
그리고 피부도 까만편이다~ 아빠 닮았나보다 나 닮으면 우유빛인데 아빠닮아 쵸코빛~




















2013. 7. 13   아웃백

오늘이 초복이란다. 그래서 고기 먹으러 갔다
집에서 가깝고 수유실이 있는 아웃백으로 스테이크 먹으러 갔다
제미니 꼬까옷으로~ 갈아입고 갔는데.. 우리 제미니 효녀다
엄마 아빠 맛있게 먹고 나는 지하1층으로 장보고 올라 올동안 깨지 않고 자고 있었다
집에 다 와서 배고프다고 울기 시작했지만~ 제미니와 외식하고 잘 돌아왔다
아빠가 안아주는데 아빠 가슴을 손톱으로 쥐어 뜯어 놓았다 ㅋㅋ


























2013. 7. 12   제미니랑

금주내내 비가 내린다
우리 착한 제미니는 밤에 잘때 잠깐의 잠투정만 하고 잘잔다
그래서 나도 밤에 잘자서 아직은 많이 힘든줄 모르고 제민이랑 지냈다
오늘 제미니 50일이란다~ 시간이 참 빠르다
제미니 침대에 모빌을 달아 줬더니~ 혼자서도 한참을 잘 논다~ ^^











2013. 7. 11   제미니랑

제미니랑 놀다가~ 찰칵~~
7월 들어서면서 신랑은 매일 12시가 되어야 집에 온다~
제미니랑 나는 8~9시 사이에 목욕을 하고 제미니 잠자기전 잠투정하는거 재우다보면
10시에서 11시면 잔다 그래서 평일에 신랑 얼굴도 제대로 못보는데
오늘은 10시가 조금 넘어서 신랑이 집에 왔다~ 반갑다
손에는 쿠키박스를 들고 왔는데 오늘 창립기념일이라고 회사에서 줬단다
늦은밤 쿠키먹고 잤다~















2013. 7. 09   제미니랑

제미니랑 셀카놀이
하루종일 제미니랑 보내도 아직은 안지겹다~ 귀요미 제미니
매일 하는거 뽀뽀~ 해도해도 또 하고 싶다
뽀뽀를 부르는 울 제미니~~











2013. 7. 08   장마

7월 들어서면서 부터 매일 매일 비가 온다. 장마란다
오늘은 비가 무섭게 내렸다. 제미니랑 둘이 집에서 비오는 거보면서~ 놀았다

















2013. 7. 08   레볼루션 티

제미니와 함께 6주만에 돌아온 선물로 신랑에게 받은 레볼루션 티 선물
산후조리원에서 제공된 차중에 이 레볼루션 차가 있었다.
향도 은은하고 맛도 깔끔하고~ 이 티박스도 너무 이뻐서 나 집에 가면 사달라고 했었는데
이렇게 10종류나 되는 홍차를 4박스나 선물해 줬다.
산후조리원에서 먹었던 티는 케모마일과 배차 두종류 였는데
아직 다 마셔보지는 못했지만 향도 은은하고 맛도 다 좋더라~
카페인이 다 없는줄 알았는데... 모유수유 중이니 일단 노카페인 것만 마셔봐야겠다~ ^^
이 차는 눈이 즐겁고(박스가 너무 이쁘다)
코가 즐겁고 (향이 은은하고 너무 좋다)
입이 즐겁다 (맛이 깔끔하다)











2013. 7. 7   일요일 아침

일요일 아침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제미니 때문에 이제 신랑은 늦잠도 못잔다~ ㅋㅋ











2013. 7. 6   제미니와 외출

제미니랑 차로 10분거리에 있는 동네 백화점으로 외출했다
선물받은 옷을 내복으로 바꾸고 장도 볼겸해서 젖먹이고 바로 출발해서 집에오니 1시간 30분이 걸렸다
근데 그거 외출했다고 피곤했는데 오후에 제미니랑 나는 낮잠을 달게잤다
신랑이 있어서 맘편히 자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너무 행복한 오후였다















2013. 7. 3   

오늘이 월요일인지 수요일인지.. 모르겠네
제미니 젖주고 기저기 갈고 틈틈히 밥먹고 집안일 하다보면 하루가 다간다~
그래도~ 제미니 보고 있으면 좋다~













2013. 7. 2   

제미니랑 둘이서 셀카놀이~













2013. 7. 1   

벌써~ 7월이다. 2013년 상반기가 끝나고 하반기 시작이네~
나두~ 이제부터 제미니 엄마되기 시작이다~ 그동안 혼자가 아니었는데
오늘부터는 진짜 제미니와 나만 남았구나~ 재미있게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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